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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 지역 농업인 대상 강의법‧교안제작 등 40시간과정 실전 교육 - 교육 우수자에 ‘도시양봉’‧‘신규농업인’ 강사 자격…양성 확대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해 16명의 ‘농업 강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2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의 ‘농업인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강의 스피치 기법, 자기기술서 작성, 교안 제작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지난 4월30일 강의시연회에서 ‘퍼머컬처, 생태텃밭 이야기’, ‘꿀벌과 함께하는 도시양봉 이야기’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우수강사로 선발된 교육생 4명은 5월17일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양봉 체험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했다. 또, 오는 7월2일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신규농업인 교육’ 특강의 정식 강사로 출강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막연했던 ‘강사’라는 꿈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현실이 됐다”며 “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인 강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강사의 강의 기회를 확대해 농업전문인력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교육은 단순한 강의기술을 넘어 농업인 스스로가 지식 전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실제 현장 경험이 교육 콘텐츠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농업의 교육 다양성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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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 대행업체 8곳 대상 굴뚝먼지 시료채취‧배출가스 측정능력 검증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부터 29일까지 8개 대기측정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 분야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굴뚝먼지의 시료채취와 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운영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공동으로 대기 숙련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평가는 준비안전점검, 채취장치구성,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숙련도, 결과 산정 등을 평가해 80점 이상이면 ‘적합’, 80점 미만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는 재평가를 실시하고, 재평가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예비 항목인 황산화물‧질소산화물 등 배출가스에 대한 자동측정기 운영능력 평가도 이춰진다. 지난해에는 대기측정 대행업체 9곳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해 9개 업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측정 대행업체의 분석능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해 측정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미흡한 부분은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업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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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정책 홍보 ‘톡파원’ 모집
광주시, 청년정책 홍보 ‘톡파원’ 모집 - 21일까지 접수…영상 등 콘텐츠 제작해 정책 전달 - 청년-정책 잇는 가교…정책 참여·공감도 향상 기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 청년정책을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기 위해 청년정책 서포터즈인 ‘광주청년톡파원’을 운영하고, 오는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톡파원’은 청년의 시각에서 광주시 청년정책을 취재하고 영상·사진·글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또래 청년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정책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는 광주 청년이며, ▲블로그(글·사진) 8명 ▲영상(유튜브) 분야 2명 등 총 1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광주청년센터에 문의하거나 광주청년통합플랫폼(youth.gwangju.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톡파원은 5월말 발대식과 실무교육을 거친 후 11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청년톡파원은 ▲청년정책 콘텐츠 제작 ▲청년정책 수행기관 방문 및 프로그램 홍보 ▲청년 관련 행사 취재 및 홍보 ▲시·청년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니터링 ▲청년 활동 개선 의견청취 및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참여자 전원에게 명함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블로그 6만원‧영상 13만원)가 지급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도 제공한다.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광주시는 청년정책을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청년서포터즈인 청년톡파원이 청년과 정책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청년정책 서포터즈인 ‘광주청년톡파원’ 사업은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홍보 강화 필요성을 위해 제9기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으로, 위원회 우수 제안과제로 선정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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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국내 최대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 광주시, 2회 박람회 유치…전국 박물관·미술관·기업 한자리에 - 전시·포럼·체험행사·지역투어 운영…문화중심도시 위상 강화 - ‘2026 전국 도서관대회’도 유치 성공…광주 문화 역량 입증 오는 9월 광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열린다. 광주시는 특히 ‘제2회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이어 ‘2026 전국도서관대회’까지 잇따라 유치에 성공, 광주의 문화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은 물론 국내·외 문화행사의 지속 개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제2회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급변하는 공동체 속 박물관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박물관·미술관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조명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공·사립 박물관·미술관과 관련 산업체, 문화기획사 등이 다수 참여한다. 행사는 기획전시, 포럼·강연, 체험행사, 실감콘텐츠, 비즈니스, 박물관·미술관 기념품 판매 등 전시·체험·산업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박람회에서는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등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재구성하는 등 그들의 생전 수집 활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ICOM(국제박물관협의회)의 주제를 반영한 글로벌 박물관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공지능(AI)·저출산·고령화‧다문화 등 사회 변화와 박물관의 접점을 모색하는 전문가 강연‧국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또 국내외 박물관·미술관 관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와 함께 도심형 체험 전시와 연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대한민국 3대 문화시설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민주화역사관의 광주 설립,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등을 추진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문화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광주의 문화감성에 신기술과 세계적 담론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고, 광주의 미래 문화를 함께 그려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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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 시민 투표로 이름 선정…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 담아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의 이름이 ‘몰랑이’로 확정됐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과 6일우치동물원 해양동물관에서 진행된 현장 스티커 투표 결과, 아기 물범 이름이 ‘몰랑이’로 최종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몰랑이’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아기 물범의 외형을 잘 표현한 이름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부각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이름 공모전에는 총 127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선호도가 높은 ‘몰랑이’, ‘초아’, ‘물콩이’ 3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결과는 우치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보 이름을 제안한 시민 3명에게는 우치공원관리사무소 홍보물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아기 물범 이름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동물 간 교감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몰랑이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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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며 농촌체험 하자”
광주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며 농촌체험 하자” - 허브 족욕‧꽃바구니 만들기 등 12일부터 선착순 160명 모집 - 6월 2⁓25일 총 8회 운영…‘바로예약’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농촌체험 교육’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6월 2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 내 체험농장인 ▲북구 분토농업주말농장 ▲광산구 리디아장미농원 ▲남구 힐링가든휴 ▲광산구 소울팜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허브 족욕, 친환경 허브화분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식물 가드닝, 구움찰떡 탐구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형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광주시 ‘바로예약 누리집’(www.gwangju.go.kr/reserve/main.do)에서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이며, 회차당 20명씩 총 1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융복합지원팀(062-613-5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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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 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 지역 농업인 대상 강의법‧교안제작 등 40시간과정 실전 교육 - 교육 우수자에 ‘도시양봉’‧‘신규농업인’ 강사 자격…양성 확대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해 16명의 ‘농업 강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2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의 ‘농업인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강의 스피치 기법, 자기기술서 작성, 교안 제작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지난 4월30일 강의시연회에서 ‘퍼머컬처, 생태텃밭 이야기’, ‘꿀벌과 함께하는 도시양봉 이야기’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우수강사로 선발된 교육생 4명은 5월17일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양봉 체험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했다. 또, 오는 7월2일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신규농업인 교육’ 특강의 정식 강사로 출강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막연했던 ‘강사’라는 꿈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현실이 됐다”며 “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인 강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강사의 강의 기회를 확대해 농업전문인력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교육은 단순한 강의기술을 넘어 농업인 스스로가 지식 전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실제 현장 경험이 교육 콘텐츠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농업의 교육 다양성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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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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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 대행업체 8곳 대상 굴뚝먼지 시료채취‧배출가스 측정능력 검증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부터 29일까지 8개 대기측정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 분야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굴뚝먼지의 시료채취와 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운영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공동으로 대기 숙련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평가는 준비안전점검, 채취장치구성,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숙련도, 결과 산정 등을 평가해 80점 이상이면 ‘적합’, 80점 미만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는 재평가를 실시하고, 재평가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예비 항목인 황산화물‧질소산화물 등 배출가스에 대한 자동측정기 운영능력 평가도 이춰진다. 지난해에는 대기측정 대행업체 9곳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해 9개 업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측정 대행업체의 분석능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해 측정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미흡한 부분은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업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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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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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정책 홍보 ‘톡파원’ 모집
- 광주시, 청년정책 홍보 ‘톡파원’ 모집 - 21일까지 접수…영상 등 콘텐츠 제작해 정책 전달 - 청년-정책 잇는 가교…정책 참여·공감도 향상 기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 청년정책을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기 위해 청년정책 서포터즈인 ‘광주청년톡파원’을 운영하고, 오는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톡파원’은 청년의 시각에서 광주시 청년정책을 취재하고 영상·사진·글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또래 청년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정책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는 광주 청년이며, ▲블로그(글·사진) 8명 ▲영상(유튜브) 분야 2명 등 총 1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광주청년센터에 문의하거나 광주청년통합플랫폼(youth.gwangju.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톡파원은 5월말 발대식과 실무교육을 거친 후 11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청년톡파원은 ▲청년정책 콘텐츠 제작 ▲청년정책 수행기관 방문 및 프로그램 홍보 ▲청년 관련 행사 취재 및 홍보 ▲시·청년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니터링 ▲청년 활동 개선 의견청취 및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참여자 전원에게 명함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블로그 6만원‧영상 13만원)가 지급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도 제공한다.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광주시는 청년정책을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청년서포터즈인 청년톡파원이 청년과 정책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청년정책 서포터즈인 ‘광주청년톡파원’ 사업은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홍보 강화 필요성을 위해 제9기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으로, 위원회 우수 제안과제로 선정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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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정책 홍보 ‘톡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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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 국내 최대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 광주시, 2회 박람회 유치…전국 박물관·미술관·기업 한자리에 - 전시·포럼·체험행사·지역투어 운영…문화중심도시 위상 강화 - ‘2026 전국 도서관대회’도 유치 성공…광주 문화 역량 입증 오는 9월 광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열린다. 광주시는 특히 ‘제2회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이어 ‘2026 전국도서관대회’까지 잇따라 유치에 성공, 광주의 문화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은 물론 국내·외 문화행사의 지속 개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제2회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급변하는 공동체 속 박물관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박물관·미술관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조명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공·사립 박물관·미술관과 관련 산업체, 문화기획사 등이 다수 참여한다. 행사는 기획전시, 포럼·강연, 체험행사, 실감콘텐츠, 비즈니스, 박물관·미술관 기념품 판매 등 전시·체험·산업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박람회에서는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등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재구성하는 등 그들의 생전 수집 활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ICOM(국제박물관협의회)의 주제를 반영한 글로벌 박물관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공지능(AI)·저출산·고령화‧다문화 등 사회 변화와 박물관의 접점을 모색하는 전문가 강연‧국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또 국내외 박물관·미술관 관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와 함께 도심형 체험 전시와 연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대한민국 3대 문화시설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민주화역사관의 광주 설립,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등을 추진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문화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광주의 문화감성에 신기술과 세계적 담론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고, 광주의 미래 문화를 함께 그려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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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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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 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 시민 투표로 이름 선정…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 담아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의 이름이 ‘몰랑이’로 확정됐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과 6일우치동물원 해양동물관에서 진행된 현장 스티커 투표 결과, 아기 물범 이름이 ‘몰랑이’로 최종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몰랑이’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아기 물범의 외형을 잘 표현한 이름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부각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이름 공모전에는 총 127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선호도가 높은 ‘몰랑이’, ‘초아’, ‘물콩이’ 3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결과는 우치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보 이름을 제안한 시민 3명에게는 우치공원관리사무소 홍보물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아기 물범 이름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동물 간 교감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몰랑이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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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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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며 농촌체험 하자”
- 광주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며 농촌체험 하자” - 허브 족욕‧꽃바구니 만들기 등 12일부터 선착순 160명 모집 - 6월 2⁓25일 총 8회 운영…‘바로예약’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농촌체험 교육’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6월 2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 내 체험농장인 ▲북구 분토농업주말농장 ▲광산구 리디아장미농원 ▲남구 힐링가든휴 ▲광산구 소울팜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허브 족욕, 친환경 허브화분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식물 가드닝, 구움찰떡 탐구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형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광주시 ‘바로예약 누리집’(www.gwangju.go.kr/reserve/main.do)에서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이며, 회차당 20명씩 총 1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융복합지원팀(062-613-5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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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 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 지역 농업인 대상 강의법‧교안제작 등 40시간과정 실전 교육 - 교육 우수자에 ‘도시양봉’‧‘신규농업인’ 강사 자격…양성 확대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해 16명의 ‘농업 강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2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의 ‘농업인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강의 스피치 기법, 자기기술서 작성, 교안 제작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지난 4월30일 강의시연회에서 ‘퍼머컬처, 생태텃밭 이야기’, ‘꿀벌과 함께하는 도시양봉 이야기’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우수강사로 선발된 교육생 4명은 5월17일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양봉 체험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했다. 또, 오는 7월2일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신규농업인 교육’ 특강의 정식 강사로 출강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막연했던 ‘강사’라는 꿈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현실이 됐다”며 “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인 강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강사의 강의 기회를 확대해 농업전문인력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교육은 단순한 강의기술을 넘어 농업인 스스로가 지식 전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실제 현장 경험이 교육 콘텐츠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농업의 교육 다양성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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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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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 대행업체 8곳 대상 굴뚝먼지 시료채취‧배출가스 측정능력 검증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부터 29일까지 8개 대기측정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 분야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굴뚝먼지의 시료채취와 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운영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공동으로 대기 숙련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평가는 준비안전점검, 채취장치구성,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숙련도, 결과 산정 등을 평가해 80점 이상이면 ‘적합’, 80점 미만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는 재평가를 실시하고, 재평가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예비 항목인 황산화물‧질소산화물 등 배출가스에 대한 자동측정기 운영능력 평가도 이춰진다. 지난해에는 대기측정 대행업체 9곳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해 9개 업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측정 대행업체의 분석능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해 측정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미흡한 부분은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업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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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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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정책 홍보 ‘톡파원’ 모집
- 광주시, 청년정책 홍보 ‘톡파원’ 모집 - 21일까지 접수…영상 등 콘텐츠 제작해 정책 전달 - 청년-정책 잇는 가교…정책 참여·공감도 향상 기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 청년정책을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기 위해 청년정책 서포터즈인 ‘광주청년톡파원’을 운영하고, 오는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톡파원’은 청년의 시각에서 광주시 청년정책을 취재하고 영상·사진·글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또래 청년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정책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는 광주 청년이며, ▲블로그(글·사진) 8명 ▲영상(유튜브) 분야 2명 등 총 1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광주청년센터에 문의하거나 광주청년통합플랫폼(youth.gwangju.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톡파원은 5월말 발대식과 실무교육을 거친 후 11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청년톡파원은 ▲청년정책 콘텐츠 제작 ▲청년정책 수행기관 방문 및 프로그램 홍보 ▲청년 관련 행사 취재 및 홍보 ▲시·청년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니터링 ▲청년 활동 개선 의견청취 및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참여자 전원에게 명함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블로그 6만원‧영상 13만원)가 지급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도 제공한다.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광주시는 청년정책을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청년서포터즈인 청년톡파원이 청년과 정책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청년정책 서포터즈인 ‘광주청년톡파원’ 사업은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홍보 강화 필요성을 위해 제9기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으로, 위원회 우수 제안과제로 선정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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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정책 홍보 ‘톡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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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 국내 최대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 광주시, 2회 박람회 유치…전국 박물관·미술관·기업 한자리에 - 전시·포럼·체험행사·지역투어 운영…문화중심도시 위상 강화 - ‘2026 전국 도서관대회’도 유치 성공…광주 문화 역량 입증 오는 9월 광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열린다. 광주시는 특히 ‘제2회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이어 ‘2026 전국도서관대회’까지 잇따라 유치에 성공, 광주의 문화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은 물론 국내·외 문화행사의 지속 개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제2회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급변하는 공동체 속 박물관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박물관·미술관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조명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공·사립 박물관·미술관과 관련 산업체, 문화기획사 등이 다수 참여한다. 행사는 기획전시, 포럼·강연, 체험행사, 실감콘텐츠, 비즈니스, 박물관·미술관 기념품 판매 등 전시·체험·산업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박람회에서는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등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재구성하는 등 그들의 생전 수집 활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ICOM(국제박물관협의회)의 주제를 반영한 글로벌 박물관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공지능(AI)·저출산·고령화‧다문화 등 사회 변화와 박물관의 접점을 모색하는 전문가 강연‧국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또 국내외 박물관·미술관 관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와 함께 도심형 체험 전시와 연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대한민국 3대 문화시설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민주화역사관의 광주 설립,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등을 추진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문화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광주의 문화감성에 신기술과 세계적 담론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고, 광주의 미래 문화를 함께 그려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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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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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월 16⁓30일 ‘소년버스’ 달린다
- 광주시, 5월 16⁓30일 ‘소년버스’ 달린다 - 5‧18사적지‧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 배경지 순회 - 앱에서 호출하면 찾아오는 ‘수요응답형버스’ 운행 - 5‧18사적지‧한강 소설 '소년이 나온다' 배경지 순회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지를 순회하는 ‘소년버스’를 16일부터 30일까지 운행한다. ‘소년버스’는 이용자가 광주투어버스 앱을 통해 정류장을 선택하면 차량이 도착하는 수요응답형(DRT) 버스로,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동하며 오월광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수요응답형(DRT) : Demand Responsive Transport 운행 노선은 ▲전남대학교 정문 ▲효동초등학교 ▲광주역 ▲광주고등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광주적십자병원 ▲양림오거리 ▲양림미술관 등이다. 소년버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하며, 요금은 1회 기준 성인 1700원, 청소년 1350원, 어린이 850원이다. 탑승 후 단말기 태그를 통해 결제하며 시내버스·지하철 환승도 가능하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1일권(3000원)도 판매하며, 모바일 앱에서 구매 후 24시간 동안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다만, 1회권과 달리 환승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관광 오매광주 누리집(tour.gwangju.go.kr)과 광주관광공사 대표 누리집(www.gj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투어버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소년버스’가 광주여행을 더 쉽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이후 광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광주를 찾는 많은 방문객이 오월 광주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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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월 16⁓30일 ‘소년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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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월 17⁓18일 ‘대중교통 무료’ 운행
- 광주시, 5월 17⁓18일 ‘대중교통 무료’ 운행 - 지난해 첫 무료승차 시민 호응에 올해 이틀간으로 확대 - ‘5·18정신계승조례’ 근거…교통카드 태그방식 무료 이용 - 기념식·전야제 관람객 접근성 제고…교통혼잡 완화 효과 - 최초의 무료 승차 연합 호응에 연대간으로 확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전 노선을 무료로 운행한다. 이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일상 속에서 되새기고, 기념식과 전야제 등 기념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지역에서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와 지하철에 적용되며,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광주를 찾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은 평소처럼 교통카드를 시내버스 승·하차 때 단말기에 태그해 이용하면 된다. 요금은 부과되지 않지만, 운송손실금 정산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카드 태그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무료 운영은 지난 4월 25일 개정된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조례’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는 5월18일 하루였던 무임승차 시행일을 개정조례에서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첫 시행한 5월 18일 대중교통 무료승차 당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점을 반영, 올해는 5월 17~18일 이틀간으로 기간을 늘렸다. 이를 위해 시스템 정비, 운전원 교육, 안내 홍보 등 시행에 만전을 기했다. 광주시는 이번 무료 운행이 5·18 전야제와 기념식, 주말 문화행사 등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80년 고립되고 외로웠던 광주의 손을 잡아주고, 민주주의의 꽃으로 피워준 전국, 전 세계 평화애호민들이 있었고 이제는 광주가 고마움을 갚아야 할 때이다”며 “계엄과 탄핵 정국에서 5·18을 다시 한 번 주목하며 45주년을 맞아 광주를 찾겠다는 많은 민주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전면 무료, 빵 나눔세일 등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나눔’의 광주정신을 면면히 느껴달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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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월 17⁓18일 ‘대중교통 무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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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 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 시민 투표로 이름 선정…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 담아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의 이름이 ‘몰랑이’로 확정됐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과 6일우치동물원 해양동물관에서 진행된 현장 스티커 투표 결과, 아기 물범 이름이 ‘몰랑이’로 최종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몰랑이’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아기 물범의 외형을 잘 표현한 이름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부각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이름 공모전에는 총 127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선호도가 높은 ‘몰랑이’, ‘초아’, ‘물콩이’ 3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결과는 우치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보 이름을 제안한 시민 3명에게는 우치공원관리사무소 홍보물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아기 물범 이름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동물 간 교감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몰랑이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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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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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며 농촌체험 하자”
- 광주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며 농촌체험 하자” - 허브 족욕‧꽃바구니 만들기 등 12일부터 선착순 160명 모집 - 6월 2⁓25일 총 8회 운영…‘바로예약’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농촌체험 교육’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6월 2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 내 체험농장인 ▲북구 분토농업주말농장 ▲광산구 리디아장미농원 ▲남구 힐링가든휴 ▲광산구 소울팜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허브 족욕, 친환경 허브화분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식물 가드닝, 구움찰떡 탐구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형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광주시 ‘바로예약 누리집’(www.gwangju.go.kr/reserve/main.do)에서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이며, 회차당 20명씩 총 1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융복합지원팀(062-613-5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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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며 농촌체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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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효자 되겠습니다” 광주시, 빛고을건강타운서 어버이날 기념식
- “광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효자 되겠습니다” 광주시, 빛고을건강타운서 어버이날 기념식 - 강기정 시장, 시민 마음 모아 부모세대에 감사‧존경 전해 - 장한 어버이 등 20명 표창…게릴라 콘서트 등 행사 다채 - 광주시, 일자리 등 9445억 투입 ‘건강활력도시 조성’ 온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주병진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부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90세 이상 최고령 어르신 5분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감사의 시간 ▲장한 어버이, 효행자, 지역사회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광주시립합창단의 ‘어머님 은혜’ 합창 공연 등이 마련됐다. 특히 초청 인사 10명이 대표로 전한 ‘감사의 헌사 : 우리 모두의 목소리’에서는 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부모 세대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장한 어버이와 효 실천 기여 및 노인복지 증진 등 공로가 있는 개인·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 포상은 장한어버이 임공순 씨와 효행자 김창길‧송옥주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17명과 3개 단체에 수여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제53회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젊은 날 경제 살리느라, 민주주의 바로 세우느라, 아이들 키우느라, 힘들게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자신만의 인생을 자신만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사실 수 있도록 광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효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건강타운 체육관 앞 광장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게릴라 콘서트 ▲건강·체험 부스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 ▲플리마켓 ▲자전거 무상점검 서비스 ▲광주다움 통합돌봄·광주G패스 등 정책 안내 ▲치매예방·노인학대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세대와 지역 통합의 장이 됐다. 한편 광주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증한 고령친화도시로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총사업비 9445억원(전년대비 768억원 증가)을 투입해 ▲일자리와 경제활동(1603억원) ▲문화·여가와 사회참여(237억원) ▲스마트돌봄복지(6543억원, 기초연금 6237억원 포함) ▲보건·요양(922억원) ▲생활환경 개선(140억원) 등 5개 영역, 53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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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효자 되겠습니다” 광주시, 빛고을건강타운서 어버이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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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폐건전지 가져오면 새건전지 드려요”
- 광주시 “폐건전지 가져오면 새건전지 드려요” - 12⁓23일 시·구·행정복지센터…폐건전지 10개당 새건전지 2개 교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수거기간은 물품 교환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금속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집중 수거기간 동안 시민이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건전지 2개로 교환해준다. 교환장소는 광주시 자원순환과, 5개 자치구 청소행정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이다. 폐건전지는 수은·납 등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생활쓰레기로 배출되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분리배출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보호 효과가 크다. 광주시는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위해 자치구에 해마다 교환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52톤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이는 2023년 수거량 131톤 대비 약 16% 증가한 것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반영된 결과이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폐건전지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보호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집중 수거기간 동안 많은 시민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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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폐건전지 가져오면 새건전지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