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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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
    광주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 - 민관 합동 내년 3월까지 실시…철새도래지·식품취급업소 점검 - 불법엽구 수거·고발조치 병행…시민 제보 통한 보호체계 강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동물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영산강유역환경청, 5개 자치구,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3개 반으로 운영된다. 단속은 지역 야생동물 서식지와 철새도래 지역, 건강원 등 밀렵·밀거래 우려가 있는 식품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겨울철은 철새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야생동물들이 월동을 위해 모이는 시기다. 광주시는 이 시기를 노린 밀렵·밀거래 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해마다 집중 단속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단속 내용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 ▲불법 포획 야생동물 가공․판매·취득 행위 ▲불법 엽구 제작 및 판매 행위 등이다. 특히 올무·덫·뱀그물 등 불법 포획을 위해 설치된 각종 불법 엽구를 집중 수거한다.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되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야생동물 불법 포획이나 밀렵 행위를 목격하면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나 관할 지방자치단체, 경찰서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고재희 환경보전과장은 “야생동물의 불법 밀렵과 밀거래는 특정 개체수를 급감시켜 생물다양성을 위협한다”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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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광주시, 겨울철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강화
    광주시, 겨울철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강화 - 8⁓19일 맞춤형 현장점검…조리·보관단계 위해요인 사전 차단 - 탕·찌개·국류 취급 배달전문 400개 업소 위생진단·개선 지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탕·찌개·국류 취급 배달전문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일부터 19일까지 위생관리 현장점검 및 맞춤형 지도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취약한 조리·보관 단계의 위해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업소별 취약사항을 진단해 개선 방향을 안내해 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다. 광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9명을 6개반으로 편성해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식품접객업소 400곳이며, 일반·휴게음식점 등 탕‧찌개‧국류 취급업소(4분기 배달음식점 점검 제외)를 중심으로 구성해 자치구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주요 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조리시설·기구의 청결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ATP 측정기를 활용한 조리장·종사자 손 위생 상태 확인 등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을 중심으로 세밀하게 진행한다. 감시원은 지도 과정에서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위생복·위생모·마스크 등 위생복장을 착용하고, 업소 출입 때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제시해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방식으로 점검을 시행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안내하고, 자치구와 연계해 재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계절별 위험요인과 업소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해 현장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사전 예방 중심의 위생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업소의 자율관리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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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광주시, 7일 외국인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광주시, 7일 외국인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 광주이주민건강센터서 혈액·소변검사·진료 등 무료 제공 - 쉼터 이용자 우선 지원…치료·상담 연계 건강증진 기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근로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이주민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씨젠의료재단이 약 20만원 상당의 혈액검사·소변검사, 1차 진료 및 투약,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광주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불편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 의료 통번역 활동가 지원사업’과 연계해 현장에서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등 4개 언어 통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건강관리 접근성이 더 낮은 외국인노동자쉼터 이용자들을 우선 검진할 수 있게 지원하고, 필요하면 치료와 상담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검진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기초 건강지표를 확인하고 질환을 조기 발견해 건강관리로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외국인유학생 등 의료 사각지대 이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의료봉사단체이다.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소 및 의료통번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상현 외국인주민과장은 “이번 검진으로 외국인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연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민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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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5
  • 강기정 “5·18 DNA,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켰다”
    ■ 강기정 광주시장, 서강대서 ‘오월광주와 민주주의’ 특강 강기정 “5·18 DNA,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켰다” - 12·3 불법계엄 극복경험 나누며 “행동한 지식인 김의기 열사” 기려 - “광주정신과 김의기 열사 뜻 이어 청년·시민이 민주주의 완성해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3 불법계엄 1년’을 맞아 2일 서울지역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 때마다 시민에 의해 바로 세워졌다”면서 “80년 광주가 고립됐을 때 광주를 세상에 알린 김의기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의 민주주의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사단법인 김의기기념사업회 초청으로 서강대학교에서 ‘오월광주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강 시장은 특강에 앞서 서강대학교 로욜라 동산에 위치한 김의기 열사 추모비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헌화·참배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렸다. 김의기 열사는 서강대학교 재학 중 5·18민주화운동을 목격하고, 1980년 5월 30일 ‘동포에게 드리는 글’을 남긴 뒤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산화한 민주열사다. 강 시장은 불법계엄 1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학생들에게 ‘80년 5월의 DNA 어디로 이어졌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학생들과 김의기 열사의 정신을 되새겼다. 강 시장은 강연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과 시민항쟁의 역사적 의미, 12·3 불법계엄 극복 과정, 그리고 5·18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을 ‘5·18의 DNA’로 설명했다. 강 시장은 먼저 “김의기 열사처럼, 고립되고 외로웠던 광주의 손을 잡아준 많은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광주가 있고, 5·18이 세계 속에 빛날 수 있었다”며 5·18 정신을 잇기 위해 노력한 세상의 수많은 ‘나·들’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김의기 열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을 가르친 선배”라며 “김의기 열사의 삶은 민주주의가 결코 완성된 제도가 아니라 오늘의 우리에게 계속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이 정신을 이어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계엄선포 국회사전동의제 도입 등 과제를 이야기했다. 강 시장은 “계엄 이후 주장한 ‘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권리’는 최근 정부가 국가공무원법에서 복종의무를 삭제함으로써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태원 ‘사고’를 ‘참사’로, ‘사망자’를 ‘희생자’로 칭한 광주, 불법계엄 당시 전국 유일 청사 폐쇄 명령을 거부하고 시민들과 함께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열 수 있었던 힘도 ‘5·18 DNA’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5·18정신이 탄생시킨 광주의 문화·예술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돌봄 민주주의의 시작점이 된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도 설명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올해 5월에도 광주에 다녀왔다. 광주의 정신, 김의기 선배님의 뜻을 이어받아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의 이날 특강은 김의기 열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0차례 걸쳐 진행된 ‘한국 민주주의와 시민적 실천’ 강좌의 마지막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서강대학교 학생들은 1981년부터 매년 5월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 설립된 ㈔김의기기념사업회는 ‘김의기 장학회’, ‘의기문화상’, ‘의기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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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4
  • 광주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광주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 점검…12월 계절관리제 준비 강화 - 현장·서면훈련 병행 재난대응력 확인…시민 건강 보호 총력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겨울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19일 관계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를 앞두고 광주시와 관계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고, 다음날에도 75㎍/㎥ 초과가 예상되는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가정해 현장훈련과 서면훈련을 병행한다. 현장(실제) 훈련은 ▲제1하수처리장 가동시간 단축 ▲관급 공사장인 도시철도2호선 2단계 8공구 노후건설장비 사용 제한 등 특별점검 ▲저공해 미조치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 제한(사전홍보, 과태료 미부과) ▲자동차 배출가스‧공회전 단속, ▲도로청소 강화 등 실제 조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서면훈련으로는 ▲재난문자 발송(기후에너지환경부)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및 관용차량 운행제한(안내 문자‧방송, 홍보, 출입제한 없이 자율참여)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저감 대상 사업장과 공사장 등에 신속히 대응지침을 전달하고 조치 이행체계를 점검해 개선이 필요하면 위기관리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한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저감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12월부터 시행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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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누구나 맘편한 진료…광주형 건강돌봄, 일상에 뿌리내려
    누구나 맘편한 진료…광주형 건강돌봄, 일상에 뿌리내려 - 동·서구 통합건강센터 334명 정기등록…예방 중심 건강관리 -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 전국 첫 선 - 야간·휴일 어린이 진료…공공심야·달빛병원 전국 선도모델로 광주가 지역 중심 건강돌봄 체계를 본격화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혁신 모델을 만들고 있다. 통합건강센터 시범사업부터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 공공심야어린이병원·달빛어린이병원 등 광주시가 촘촘히 구축한 공공의료망이 시민 삶 속에 뿌리내리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동·서구 통합건강센터에 총 334명(10월31일 기준)이 등록해 정기 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71%인 235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통합건강센터가 고령층의 ‘건강 돌보미’로 자리잡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0월부터 동구와 서구에서 통합건강센터 시범 운영을 본격화했다. 보건소·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기존 공간을 활용해 통합건강센터 총 6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평가를 통해 타 자치구까지 점차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통합건강센터를 통해 치료를 넘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통합건강센터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에서 개별 운영되던 건강 서비스를 시민이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각 센터에서는 기초 건강검사와 생활습관 설문을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한다. ▲통합건강평가 ▲치매검진 ▲정신건강 ▲금연 ▲고혈압·당뇨관리 ▲영양 ▲구강보건 ▲방문건강관리 등 서비스를 상시 또는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10월31일에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하나인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 2호점’이 광산구 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 문을 열었다.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에서는 의료적 처방 외에 필요한 사회적 처방(함께 운동, 일상 대화, 관계 형성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형 응급의료 시스템인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은 12월 중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 시행된다. 이는 환자의 중증도와 응급실 병상 현황, 의료자원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광주시가 자체 개발했다. 응급의료플랫폼은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진 간 실시간 소통·전원 정보 공유를 지원해 응급대응 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평가된다. 의료 취약시간대 소아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달빛어린이병원은 올해 이용 환자가 6만 명을 돌파했다. 야간이나 휴일에 발생한 응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진료비도 응급실보다 낮아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여수·군산 등 타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광주형 건강돌봄 모델을 꾸준히 확대해 ‘어디서나, 누구나, 건강하게’를 실현하는 건강활력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며 “시민 누구나 아플 때는 마음 편히 진료받으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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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실시간 사회 기사

  • 광주시, 천노엘 신부 헌신에 깊은 애도
    광주시, 천노엘 신부 헌신에 깊은 애도 - 우리나라 최초 ‘그룹홈’ 도입 광주서 발달장애인 돌봐 - 광주·장애인 남다른 사랑 1991년 광주명예시민 수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023년 4월11일 천노엘 신부와 면담을 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발달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고 천노엘 신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깊은 애도를 전했다. 지난 1일(아일랜드 현지시각) 선종한 천노엘(본명 오닐 패트릭 노엘) 신부는 1957년 아일랜드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소속으로 한국에 첫발을 디딘 뒤, 광주에서 오랜 세월 뜻깊은 봉사·복지활동을 펼쳤다. 천 신부는 1981년 우리나라 최초로 ‘그룹 홈’ 개념을 도입해 광주에 엠마우스집을 마련하고,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후 ‘엠마우스복지관’을 건립해 자립을 위한 사회적응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복지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의 노력은 전국적으로 그룹홈 운영 모델이 확산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지난 1991년에는 광주와 발달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광주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또 2016년에는 법무부로부터 장애인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받았다. 또 천 신부는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를 설립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종합적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천노엘 신부는 생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 친구(장애인)들을 사랑해 달라”는 발달장애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남기며 광주공동체에 큰 울림을 남겼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천노엘 신부님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광주 공동체에 미친 지대한 영향을 깊이 인식하며, 신부님의 뜻을 이어받아 발달장애인 정책·지원을 더욱 신경 쓰겠다”며 “신부님이 뿌리내리신 사랑의 씨앗이 광주공동체에서 더욱 활짝 피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그동안 베풀어주신 한없는 사랑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부님의 땀과 눈물이 스며든 광주의 모든 곳에 신부님의 따뜻한 숨결이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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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2
  • 광주시, 출산맘나눔가게 1호점 새단장 이전
    광주시, 출산맘나눔가게 1호점 새단장 이전 - 출산·육아용품 기부·나눔·교환…진월동서 양동으로 이전 개소 - 체험프로그램·커뮤니티로 육아 소통‧공감…출산친화문화 확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설한 ‘출산맘 나눔가게 1호점’이 남구 진월동에서 서구 양동으로 이전해 새 단장, 28일 개소했다. ‘출산맘나눔가게’는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전문 무료 나눔 매장으로,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일도시연구소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 출산맘나눔가게 현황 : 1호점(서구 양동), 2호점(광산구 송정동) 이곳에서는 젖병‧아기의류 등 소형 물품부터 유모차‧카시트 등 대형 용품까지 다양한 출산·육아용품이 기부와 나눔으로 순환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물품을 기부하거나 나눔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용 누리집(https://asterionshop.co.kr/)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물품 현황을 확인하고 나눔 신청을 할 수 있다. 출산맘나눔가게는 단순히 물품 나눔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육아 정보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운영, 시민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고 있다. 운영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은 휴무다. 물품 나눔은 매장을 방문하거나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출산맘나눔가게가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과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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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AI사관학교 330명, 7개월간 AI 전문가 교육
    AI사관학교 330명, 7개월간 AI 전문가 교육 - 28⁓30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서 제6기 입교식‧오리엔테이션 - 6월2일부터 12월12일까지 총 1300시간 이론‧실습 집중교육 - AWS·SK‧LG CNS 등 AI 기업들과 협력 프로젝트학습 수행 - 우수자에 MWC 참가 기회 제공…자격증·인턴십 등 성장 지원 인공지능(AI)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 330명이 28일 입교식과 함께 AI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8~30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AI 사관학교 제6기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AI 사관학교’는 광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국내 대표 AI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1기 개설 이래 5년간 총 1221명의 AI 인재를 배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변형진 ㈜이스트소프트 이사, 박연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전무, 임기남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6기 교육생 330명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영상 축사, 교육생 입학증 및 생도증 수여, 교육생 포부 발표, AI 특강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은 AI 기초 역량 강화와 교육생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팀별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단편영화 제작, 현업종사자 6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제6기 과정에는 전국에서 788명이 지원했고 온라인 Pre-과정, 역량 테스트, 인터뷰, 인적성 검사 등 4단계 선발 절차를 거쳐 총 330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이스트소프트, 스마트인재개발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각기 다른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대폭 끌어올릴 예정이다. 교육은 ▲인공지능 모델링 ▲AI 기반 서비스 ▲AI 플랫폼 및 인프라 ▲AI 데이터 ▲AI 비즈니스 등 5개 분야‧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오는 6월2일부터 12월12일까지 총 1300시간의 집중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개인의 역량과 진로에 따라 10개 반으로 나눠 배치되며, 이론·실습·프로젝트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아마존웹서비스(AWS), SK, LG CNS 등 주요 AI 기업과 협력해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수행하는 등 현장 적응력을 키우게 된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등 전문가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AI 창업기업 및 개발자와의 토크콘서트, 기업 연계 프로그램인 ‘AI 기업 브릿지데이’ 등 실무 밀착형 프로그램은 물론 교과별 역량 강화,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 동아리 활동, 자격증 취득, 지역 인턴십 등도 운영돼 AI 커리어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우수 교육생 4명에게는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중 하나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AI 사관학교 6기 교육생 모두가 광주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가능성”이라며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전에서 통하는 AI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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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시험
    2025-05-28
  •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D-100일 “성공 개최만 남았다” 세계양궁대회 준비 ‘총력’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D-100일 “성공 개최만 남았다” 세계양궁대회 준비 ‘총력’ - 광주 방문 실사단, 대회준비 점검 ‘호평’…“시설 국제경기 적합” - 결승경기 5‧18민주광장, 선수단‧관람객 동선‧편의 최적화 만전 - 저개발국가 양궁기술 지원으로 세계 평화‧화합…7월 국가 선발 - 친환경 모범 대회로…6월 중 자원봉사자 모집‧서포터즈 활동도 조감도_결승장(518민주광장) 조감도.jpg 투시도_국제양궁장.png 조감도_국제양궁장.png 전 세계 양궁인들의 축제인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가 열리는 오는 9월 5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울림(The Echo of Peace)’ 슬로건 아래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한다. 저개발 국가 양궁기술 지원(ODA)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전파해 국제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등 국제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이번 대회의 또다른 슬로건인 ‘노 플라스틱(No! Plastic), 예스(Yes!) 966!’을 통한 친환경 대회 실천으로 전 세계에 모범적인 국제스포츠대회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양궁연맹 현지실사 “준비 상황 만족” 광주시와 조직위가 경기장 정비를 비롯해 교통, 숙박 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인 준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양궁연맹(WA) 실사단으로부터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세계양궁연맹 실사단과 대한양궁협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 등 양궁 관계자들은 현지실사를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를 방문했다. 한규형 WA 부회장을 비롯해 톰 딜런 사무총장, 기술 임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경기장 시설과 접근성, 숙박시설 등 대회 준비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대회 참가자를 위한 숙박시설 내 공간 이동의 편의성, 식사 이용 시 테이블 높이 등 세부적인 요소까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실사단은 숙소 시설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광주국제양궁장 시설에 대해 국제 경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톰 딜런 사무총장은 “모든 준비 상황에 만족한다”며 “각국 선수단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띄는 만큼 9월 대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람객 편의 초점 ‘경기장 조성’ 5·18민주광장에 조성되는 결승 경기장은 대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선수단과 관객 이동 동선을 구분하고 연습장을 확대 설치하는 등 대회 운영에 최적화 되도록 준비 중이다. 카메라 설치 공간, 블라인드와 미디어, 경기장과 관람석 간격 등도 경기장 조성 시 반영할 계획이다. 결승 경기장에 간이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인근에 있는 전일빌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화장실 시설을 이용하는 등 주변 화장실 부족 문제도 해결할 예정이다. 연습경기장의 경우 리커브 종목은 월드컵경기장, 컴파운드 종목은 축구전용구장으로 예정됐으나 월드컵경기장으로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장애인대회는 국제양궁장 내부를 경기장과 연습장으로 나눠 사용하게 된다. ◇‘숙박‧식사‧수송’ 최적의 경기 환경 조성 조직위는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4성급 호텔 등 8개 호텔 697개의 객실을 확보했다. 각국 선수단의 문화·식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식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6일간의 결승 경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장과 호텔 간 전용 셔틀버스도 촘촘히 운영한다. 특히 장애인대회 선수단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 차량, 장애인 객실 등도 충분히 마련해 이동과 숙박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 중이다. ◇예‧본선 경기장 개선 “최상의 경기력 발휘” 광주시는 예·본선 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은 38억원을 투입, 오는 8월까지 WA 규정에 맞는 양궁장 경기시설 확보에 나선다. 양궁장 너비를 기존 210m에서 230m로 총 20m 늘린다. 장비보관실 등 다목적 공간을 마련해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휠체어를 사용하는 관람객들의 편안한 경기 관람을 위해 전용구역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광주시는 오는 6월 중 5개 자치구 담당부서가 참석하는 ‘3차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총괄지원 ▲문화관광 ▲홍보 ▲교통대책 ▲보건위생 ▲도시경관 ▲시민참여 ▲대회안전 등 8개 분야 38개 지원 과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중 4차 보고회를 열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 ◇인지도 제고 ‘온‧오프라인 홍보’ 총동원 광주시는 대회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대표 캐릭터 에피(E-Pea)를 활용해 대회 소개, 방문 유도 등을 주제로 한 쇼츠 영상 40여편을 제작하고 대회 공식 SNS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 서울·인천·부산에서 ‘찾아가는 에피 인형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타 지역에서 대회 홍보를 통해 광주 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시민과 함께” 오는 6월 자원봉사자 모집광주시와 조직위는 지역 청년과 시민들이 국제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라는 가치 실현에 나섰다. 조직위는 오는 6월 ‘경기운영, 경기지원, 안전관리, 통역’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선발해 교육한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일정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향후 대회 공식 누리집(gwangju2025.com)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5월23일까지 총 329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서포터즈들은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응원 등 대회 기간 중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K-양궁 “세계로”…ODA 지원 나서 조직위는 대회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는 저개발 국가 양궁기술 지원(ODA)에도 박차를 가한다. WA는 오는 7월 중 협회 자격이 있고 국제대회 경험이 없는 국가 위주로 ODA 대상 국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국가는 조직위와 양궁협회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장비와 기술인력 등을 지원 받는다. 특히 메달리스트와 공동 훈련 등을 통해 나눔과 돌봄의 모범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저개발 국가에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친환경 실천 ‘탄소중립 체험부스’ 운영 이번 대회의 슬로건 중 하나는 ‘노 플라스틱(No! Plastic), 예스(Yes!) 966!’이다. 탄소 발자국을 줄여 30년생 소나무 966그루를 살리는 친환경 대회의 모범사례를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친환경 대회 실행을 위한 목표로, 경기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와 종이 인쇄물 사용을 제한한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선수단에게 경기장과 연습장 내에 비치된 정수기의 생수를 제공한다. 대회 기간 종이 홍보물은 QR코드(정보무늬)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물로 대체한다. 경기 중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협력해 경기장 주변에 탄소중립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세계 각국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도 알릴 계획이다. ◇파리올림픽 영웅 ‘양궁 국가대표’ 출격 지난 4월 18일 열린 양궁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을 통해 리커브 남자부 김우진·김제덕·이우석, 리커브 여자부 임시현·강채영·안산 선수가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는 남자부에 최용희·김종호·최은규, 여자부에 소채원·심수인·한승연이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애인 양궁 대회는 리커브 남자부 김정훈·이지훈, 컴파운드 여자부 최나미, 그리고 중증장애(W1) 남자부 박홍조, 여자부 김옥금(광주광역시청 소속) 선수가 출전을 확정했다. 특히 대회 홍보대사인 안산, 김옥금 선수가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 열리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6월 프레대회 개최 “1000여명 광주로” 조직위는 이번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앞서 오는 6월 프레(pre)대회인 ‘대통령기 전국 남·여양궁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한다. 프레대회는 본 대회를 앞두고 시설‧운영 등을 점검하기 위해 여는 대회다. 이번 프레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양궁선수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오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프레대회를 통해 미리 경기시설과 운영상황 등을 점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원할한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철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광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광주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대회 슬로건 ‘The Echo of Peace(평화의 울림)’처럼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광주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양궁 종목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를 통한 연대와 화합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기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는 46개국 545명이,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는 22개국 220명의 선수단이 예비 엔트리에 등록했다. 최종 엔트리는 오는 8월15일 확정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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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오월정신 버무려진 김치나눔…지역사회 온기
    오월정신 버무려진 김치나눔…지역사회 온기 - 광주시, 5월 공동체 프로젝트 김치 나눔‧연대 기부 행사 - 각화·서부도매시장 5개 청과법인·자원봉사자 30여명 참여 - 알타리·얼갈이 김치 320박스(1.6t) 46곳 복지시설에 전달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7일 오전 광주김치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광주김치 사랑나눔 기부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근 후 김치전달식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7일 오전 광주김치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광주김치 사랑나눔 기부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광주김치 나눔과 연대(5·18) 공동체 프로젝트’의 하나로 ‘광주김치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 속에서 나눔과 연대 오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청과㈜ ▲광주원예농협 ▲광주중앙청과㈜ ▲㈜호남청과 ▲두레청과㈜ 등 각화 및 서부도매시장 5개 법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정웅 광주청과㈜ 본부장, 박지영 광주중앙청과㈜ 본부장, 우승현 ㈜호남청과 본부장, 김식 두레청과㈜ 본부장, 박흥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 사무처장,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알타리김치와 얼갈이김치 총 320박스(1.6t, 1250만원 상당)를 직접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를 통해 지역 아동시설과 그룹홈 46개소에 전달됐다. 광주시는 오는 11월9일까지 ‘김치담그기 연중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넷째주 토‧일요일 진행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광주김치 나눔과 연대(5·18) 공동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민주주의와 가장 닮은 음식인 김치를 주제로 5월 한달 동안 개인은 매주 토‧일요일 계절김치 담그기와 동글동글 주먹밥 만들기 체험을 하고, 단체나 기업은 광주김치를 기부하는 시민 공동체 연대 강화 프로젝트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단체는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 공식 누리집(www.kimchigwangju.co.kr) 또는 정보무늬(Q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연중 프로그램에서는 매달 ‘이달의 김치’ 3종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5월이라는 뜻깊은 계절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김치를 담그고 이웃에게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행사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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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5·18기록관, 시민 촬영 미공개 5·18영상 최초 공개
    5·18기록관, 시민 촬영 미공개 5·18영상 최초 공개 - 1980년 5월 21일 오전 상황 생생히 담긴 시민 촬영 영상 - 영상 공개시사회 개최…시민시선으로 바라본 계엄군 모습 - 5·18 진상규명 핵심 단서…교육‧연구‧전시 등 활용 예정 - 강기정 시장 “45년 전 ‘오월의 진실’ 찾는 소중한 조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전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당시 촬영된 미공개 영상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80년 5월 21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한 시민이 직접 촬영한 미공개 희귀 영상기록물을 최근 기증받아 27일 영상 공개 시사회를 열었다. 이 영상은 5·18 항쟁의 정점이자 도청 앞 집단발포 직전 시기인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 무렵까지 문제성 씨에 의해 촬영된 약 6분 분량의 8㎜ 필름 영상이다. 당시 금남로에서 벌어진 시위대와 시민들의 모습, 계엄군과 대치, 상공을 선회하는 헬리콥터와 군용 수송기(C-123)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 5월 21일 화재가 난 광주MBC 방송국의 모습과 5월 23일 이후로 추정되는 태극기가 걸린 충장로 일대 및 시민들 일상 장면도 포함돼 있다. ◇ 시민의 시점에서 촬영된 독보적 영상 이 영상은 외신기자나 군당국, 정보요원 등이 제작한 기존 영상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촬영자는 금남로 가톨릭센터 앞 아치 구조물 위에서 고정된 구도로 촬영, 시위대 중심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현장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포착했다. 대부분의 기존 영상이 도청 앞에서 시위대를 바라보는 계엄군의 시선에서 제작된 반면, 이 영상은 시민 내부에서 바라본 장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시신 2구를 실은 손수레, 시민이 몰고 온 장갑차, 군용 헬기와 수송기의 상공 비행, 가두방송, 시민들의 환호, 버스를 정리하는 장면 등은 당시 광주의 다층적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단서들이다. 최루탄 연기 속에서도 시신을 지키며 버텨낸 시민들, 부서진 차량을 스스로 정돈하며 돌파구를 마련한 장면 등은 당시 시민들의 분노와 결의, 자발적 연대를 강하게 증언하고 있다. ◇ 집단발포 이전의 정황을 복원할 수 있는 핵심 자료 이 영상은 도청 앞 집단발포 전후의 정황을 시간 순서에 따라 구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각 자료다. 영상에는 계엄군에게 실탄이 분배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시점(진상조사위 진술에 따르면 오전 10시~10시30분경), 장갑차에 캘리버50 기관총이 장착됐을 것으로 보이는 시각, 군용 헬기의 상공 배치와 계엄군 도열 등 당시 군 작전의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기존 영상들 중 일부는 필름 순서나 시간대가 뒤바뀌었거나, 연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반면, 이 영상은 타임라인이 명확히 유지된 상태로 현장을 보여주고 있어, 계엄군 측 진술의 진위나 영상 조작 의혹을 교차검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나아가 집단발포의 전조였던 실탄 분배, 대열 정비 등 선행 과정을 보다 명확히 복원함으로써 그날의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증거 자료로 주목된다. ◇ 새로운 단서, 시각적 증거가 말해주는 진실 영상 속에는 당시 구용상 광주시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시민들을 설득하려다 야유를 받고 내려오는 장면, 아세아자동차에서 시민들이 몰고 온 장갑차 등장, 최루탄 투척으로 무너지는 시위대 대열, 이를 피해 후진하는 장갑차, 시신 손수레를 끝까지 지키려는 시민들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 최루탄 발사 이후 즉각적인 시위대의 돌과 화염병 반격 등은 기존의 파편화된 단절적인 영상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모습들이며, 당시 오전 상황이 평온한 분위기가 아니라 계엄군이 연속적으로 뒤로 밀리면서 시시각각 긴박한 순간들이 전개된다. 이처럼 5월 21일 오전 상황은 계엄군과 시민들의 단순한 대치가 아닌,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도 긴장 상황이었음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귀중한 기록이다. ◇ 진상규명과 역사 기록을 위한 활용 가치 이 영상은 향후 5·18 진상규명 과정에서 핵심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 영상 속 인물의 신원 확인 가능성과 시신 수습 장면은 실종자 및 희생자 규명에도 실질적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안정된 고정 촬영으로 인해 시계열이 명확하게 보존되어 있어, 사건 전개 순서를 재정립하고 기존 자료의 오류를 바로잡는 데 유용하다. 기록관은 디지털 복원과 해제 작업을 거쳐 이 영상을 일반에 공개하고, 향후 교육, 전시, 연구, 홍보 등 다방면에 걸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 영상은 5·18의 진실과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살아 있는 증언”이라며 “당시 시민이 촬영한 현존 유일한 영상으로서 5·18 진실규명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귀중한 기록물”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340초 분량의 영상에는 5월21일 계엄군의 집단발포 직전 광주시민 공동체 모습 등이 담겼고 이는 오월의 진실을 찾는 소중한 조각이다”며 “80년 5월의 진실이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알려졌듯이 위험을 무릅쓴 수많은 기록자들 덕분에 광주는 45년 전 죽음의 도시에서 오늘날 승리의 도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가 됐다. 오월을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5·18민주화운동은 한국 현대사에서 시민이 국가폭력에 맞서 싸운 가장 극적인 항쟁이다. 이번처럼 민간인이 직접 촬영한 기록은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데 있어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역사적 열쇠가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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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광주-대구, 3년연속 고향사랑기부로 달빛동맹 뽐내
    광주-대구, 3년연속 고향사랑기부로 달빛동맹 뽐내 - 양 도시 공직자 320명 상호 기부…동서화합 상징 - 2·28과 5·18민주화운동 공감대 속 지역협력 강화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공직자들이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참여하며 ‘달빛동맹’의 연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맞는 ‘달빛동맹 상호 기부’는 2023년 100명, 2024년 122명에 이어 올해 총 320명의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 양 도시 간 연대를 더욱 강화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각각 5·18민주화운동과 2·28민주운동이라는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와 인권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난 수년간 행정·경제·산업·문화‧청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다. 이 같은 교류‧협력은 ▲2023년 공항특별법 동시 통과 ▲2024년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 체결 등으로 이어지며 실질적 동서화합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 또한 양 도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e음’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상대 도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간 연대와 공감, 지역소멸 대응이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래 취지를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와 대구는 함께 과거를 기억하고, 오늘을 실천하며, 내일을 설계하는 도시”라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고향사랑기부가 따뜻한 동행이자, 지속할 수 있는 상생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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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광주소방,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자 모집
    - 6월20일까지 초등 4‧5학년 학급…자율학습으로 안전습관 형성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자를 6월20일까지 모집한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자율적으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안전교육 행사다. 참가 학급은 안전교재인 ‘불조심 길라잡이’를 바탕으로 자율학습을 진행하고, 이후 평가를 통해 실력을 겨룬다. 예선평가는 오는 9월9일 광주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실시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급은 9월25일 소방청 본선평가에서 광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본선 우승 학급에는 한국보험협회에서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누리집(www.kfp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소방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화재예방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과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재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문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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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전문강사 16명 배출 - 지역 농업인 대상 강의법‧교안제작 등 40시간과정 실전 교육 - 교육 우수자에 ‘도시양봉’‧‘신규농업인’ 강사 자격…양성 확대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해 16명의 ‘농업 강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2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의 ‘농업인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강의 스피치 기법, 자기기술서 작성, 교안 제작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지난 4월30일 강의시연회에서 ‘퍼머컬처, 생태텃밭 이야기’, ‘꿀벌과 함께하는 도시양봉 이야기’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우수강사로 선발된 교육생 4명은 5월17일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양봉 체험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했다. 또, 오는 7월2일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신규농업인 교육’ 특강의 정식 강사로 출강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막연했던 ‘강사’라는 꿈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현실이 됐다”며 “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인 강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강사의 강의 기회를 확대해 농업전문인력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교육은 단순한 강의기술을 넘어 농업인 스스로가 지식 전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실제 현장 경험이 교육 콘텐츠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농업의 교육 다양성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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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업체 숙련도 평가 - 대행업체 8곳 대상 굴뚝먼지 시료채취‧배출가스 측정능력 검증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부터 29일까지 8개 대기측정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 분야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굴뚝먼지의 시료채취와 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운영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공동으로 대기 숙련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평가는 준비안전점검, 채취장치구성,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숙련도, 결과 산정 등을 평가해 80점 이상이면 ‘적합’, 80점 미만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는 재평가를 실시하고, 재평가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예비 항목인 황산화물‧질소산화물 등 배출가스에 대한 자동측정기 운영능력 평가도 이춰진다. 지난해에는 대기측정 대행업체 9곳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해 9개 업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측정 대행업체의 분석능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해 측정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미흡한 부분은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업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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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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