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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가뭄 극복, 부산시민이 응원합니다!
    광주 가뭄 극복, 부산시민이 응원합니다! - 부산지역 10개 기업 생수 10만병 나눔…취약계층에 전달 - 광주시, 2030 부산엑스포 성공 유치 염원…영호남 화합 다져 부산 기업들이 광주 가뭄 극복 지원에 나서자 광주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응원으로 화답, 영호남 화합 의지를 다졌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시청에서 부산지역 기업 대표, 광주MBC,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시민, 가뭄 극복 생수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김낙곤 광주MBC 대표, 정태원 ㈜픽뱅 대표,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은 광주MBC가 주관하는 ‘광주전남 식수난 극복 생수 1백만병 나눔캠페인’에 세운철강, 선보공업㈜, 은산해운항공㈜, 송우산업㈜, 동일철강㈜, ㈜대원플러스건설, Korens, 파나시아, ㈜대한이엔지, 금상건설 등 부산지역 10개 기업이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기부된 생수 500㎖ 10만병은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은 “가뭄 등 물 문제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 상황인 만큼 영호남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고 아픔을 나누는 따뜻한 정을 보내주신 부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과 여러 비상 물공급으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는 모두의 문제인 만큼 중장기 과제로 물순환 종합대책 마련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 유치를 염원하는 광주시민의 응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강 시장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일이므로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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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연계, 체류형 관광지 도약 추진
    2021년동남권관광협의회정기총회사진(사진= 도 제공) 동남권광역관광본부는 3월 3일 울산시청 별관에서 2021년 동남권관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남권관광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이 광역 관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회이며 실행조직으로 동남권광역관광본부를 두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실질적인 부·울·경 관광 공동체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해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 등 광역관광 연계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부·울·경 관광연계를 위한 본부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주요 사업은 광역관광분야 정보·교통·경제 등 공유체계 구축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수립과 연계한 관광기반 마련이고 이외에 부·울·경 소재 관광 스타트업과 연계한 통합 sns 운영 부·울·경 연계 관광코스 개발 공모 유명 관광지 영상 제작 및 홍보 온·오프라인 해외 마케팅 등을 추진해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여행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울·경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장은 “관광 분야는 부·울·경이 공동으로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적합한 사무”며 “동남권관광협의회는 관광 활성화는 물론, 협업을 통해 동남권 지역상생 발전과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갖추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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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대학입학 장학생’ 모집...1인당 2백만 원, 총 5억 원 지급
    장학회 이사회(사진= 도 제공) 경상남도가 도내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기회를 주고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대학입학 장학생’을 모집·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장학금은 총 5억 원 규모로 1인당 2백만 원씩 250명의 학생에게 지급된다. BNK금융그룹에서 기탁한 장학기금 100억 원의 이자와 NH농협은행에서 기탁한 장학금 3억 원을 재원으로 한다. 도내 고교졸업생으로 보호자가 공고일 현재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성적은 수능 3과목(국, 영, 수) 중 2개 과목 평균이 3등급 이내이거나 3학년 1학기 내신 성적이 4과목(국, 영, 수, 사/과) 중 3개 과목 평균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소득 심사 기준은 도내 서민 자녀·저소득층으로 2020년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여민동락카드) 지원 학생 또는 법정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학 입학생 장학금은 학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학기 초에 지급해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돕고자 하는 것으로 다른 장학금과 달리 생활비 명목으로 지급되며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장학금은 3월 8일부터 26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장학생 신청 및 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및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통합교육추진단(☎211-3682~4), 시·군 서민자녀교육담당부서, 읍·면 주민센터 등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경상남도장학회는 지난 2월 17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학 입학생 장학금’(1인당 2백만 원, 250명) 외에 ‘도내대학 재학생 장학금’(1인당 1백만 원, 100명), ‘남명학사 재사생 장학금’(1인당 50만 원, 40명)과 신규사업으로 양육시설 등에서 대학에 진학한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급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하였다. 특히, 올해는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동등한 사회 첫출발을 돕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1인당 1백만 원씩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장학회 이사장인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경상남도 장학금이 코로나19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공부를 포기하거나 꿈을 이루는데 좌절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며, 도내 우수한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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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경남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수강생 모집
    경남문화예술회관_문화예술교육수강생모집(사진= 도 제공)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이 당월 17일부터 26일까지 2021년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은 ‘바이올린’과 ‘살풀이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달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7강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s://artcenter.gyeongnam.go.kr)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강좌별 170,000원이다. 문화예술교육 담당자는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교육생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이 함께 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참여를 적극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문화예술교육은 코로나 19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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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경남도,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위로금 등 지원
    경남도청 전경(사진= 도 제공) 경상남도가 오는 4월부터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에게 위로금과 장제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는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마 민주항쟁으로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사람, 상이를 입은 사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질병을 앓거나 구금 또는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 등 중에 ‘부마 민주항쟁 진상 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서 관련자로 심의·결정된 사람을 말한다. 위로금 지원 대상자는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와 유가족 중 월 소득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487만 6,290원)인 가구이다. 장제비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관련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신청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나, 당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집중 홍보 및 신청기간을 운영하여 한 명도 빠짐없이 대상자 모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집중 신청기간 동안 접수된 위로금 지원 신청에 대해서는 각종 행정정보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결정한 후 4월부터 매달 5만 원을 지급 한다. 집중 신청기간 이후 신청한 경우에는 신청한 달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장제비는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가 사망하면 유가족 신청을 통해 일시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위로금 및 장제비 신청과 문의는 경남도청 행정과(☏211-3624)로 하면 된다. 경남도는 지난해에 시행된 「경상남도 부마 민주항쟁 기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부산시, 부마 민주항쟁 기념재단 등 관련자와 함께 여러 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지원 대상 범위와 지원 금액을 정하였다. 이삼희 도 자치행정국장은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보상하기 위한 법령이 2013년에 제정되었지만 그간 경남도 차원에서 그들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아쉬웠다”며, “조례 제정으로 위로금과 장제비를 지원함으로써 관련자들을 예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마 민주항쟁은 부산·마산 및 창원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체제에 항거하여 197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후로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으로, 2019년 9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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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4
  • 플러스지원금, 70% 접수 완료, 설 명절 후 현장창구 운영!
    부산시청 전경(사진= 시 제공) 부산시는 코로나 19 3차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 금지·영업제한 업종에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을 지원하는 ‘부산형 플러스 지원금’이 구·군의 협조로 신속하게 지원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플러스 지원금은 온라인 접수 시작 2주 만에 지원대상인 9만 9천 명의 70%인 6만 9천 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그중 85%인 5만 9천 명에게는 337억 원의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온라인을 통한 신청은 24시간 할 수 있으며 설 명절 연휴가 끝난 월요일부터는 구·군별 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온라인 취약계층과 위임 신청 등이 필요한 사업체다. 단, 신청 첫 주는 현장접수창구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자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로 운영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4월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매출액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0만 명에게 긴급 민생 지원금을 원활히 지원했다.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을 대상으로 선별지원시스템을 통해 짧은 기간에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현장 창구 운영으로 지원업종 중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원업종에 해당하는 사업자께서는 오는 26일까지 꼭 신청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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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실시간 영남 기사

  •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한 청년일자리 발굴·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 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지역 청년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과 디지털 분야 4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4개 사업은 「언택트 산업 청년 일자리 육성」, 「빅데이터·AI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 「디지털 청년 일자리 육성 프로젝트」, 「AI실무자 양성사업」 등이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추진한다. ‘언택트 산업 청년 일자리 육성’은 대학 내 비대면·디지털 분야 일자리 창출, 온라인 수업 콘텐츠 제작 등에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은 지역 정보기술(IT)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에, ‘디지털 청년 일자리 육성 프로젝트’는 지역 내 IT 콘텐츠, 디자인, 방송영상 관련 중소기업의 디지털 업무 분야에, ‘AI 실무자 양성사업’은 AI 관련 스타트업에 각각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에게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이며,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청년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실무역량 향상, 지역 내 비대면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62억 원, 273명의 청년을 지원하는 규모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며, 2월 8일까지 사업별로 참여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시는 참여하는 기업과 대학에 청년 1인당 월 180만 원의 인건비와 청년의 직무 및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네트워킹, 구직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인재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IT 분야 기업에 안정적 경영기반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비대면·디지털 분야 청년 인재 육성을 통해 부산의 언택트 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별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청년은 부산시 홈페이지와 사업별 수행기관의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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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활용이 곧 보존’,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확대
    통영이순신학교(사진= 도 제공) 경남도는 지키고 보존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다소 접근하기가 어려웠던 문화재에 대한 교육·공연·체험 행사를 확대 운영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과 멋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올해 54억 원에 38개 문화재 활용 현장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난해 39억 원 32개 프로그램에 비해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프로그램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전통산사, 문화재 야행, 고택·종갓집 6개 영역에 걸쳐 문화재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는 양산 통도사에 비대면 관람 프로그램인 '빅게임 통도사'를 구축한다. 현장에서 '빅게임 통도사' 앱을 설치한 뒤 통도사 내 QR코드를 인식하면 관람동선에 따라 스토리 기반의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해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통영 '이순신학교', 김해 '톡(Talk)하면 통(通)하는 생생 가을 나들이', 함안 '화천농악과 함께하는 함안 생생(生生) 마실', 고성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등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와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주 ‘법고창신 가호 서원!’, 김해 ‘월봉 슬로(slow) 자연학교’, 사천 ‘6 기예(6技藝)로 사천향교에서 놀아보자!’ 등 1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와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주 '법고창신 가호 서원!', 김해 '월봉 슬로(slow) 자연학교', 사천 '6 기예(6技藝)로 사천향교에서 놀아보자!' 등 1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인문학적 정신유산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전통산사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로 체험한다. 창원시 '성인이 머무는 곳, 성주사로 가자!', 거제시 '신광사, 석불의 미소', 고성군 '옥천사 봉쥬르 시왕, 하와유 나한', 남해군 '나도! 남해, 화방사 문화유산 발굴단' 등 4개 사찰에서 진행한다.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과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융합해 야간에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통영 '통제영 300년의 비밀(7夜 구성), 밀양 '도호부, 삼인삼색(三人三色)을 만나다', 거제 '포로수용소의 밤', 함안 '말이산 고분에서 즐기는 밤 나들이' 등 7개의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밀양 '문 화객가(文化客家), 전통을 잇고 미래를 품다', 함양 '고택아 놀자!', 거창 '의리 대가 동계 종가' 등 3곳에서 운영된다. 김영선 도 가야문화유산 과장은 “다양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 도내 전 지역에서 연중 개최된다”며, “많은 도민들이 소중한 지역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 사전 안내와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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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울산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접수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문화예술 분야 법인. 단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이고자 전문 예술법인. 단체 지정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전문 예술법인·단체 지정은 예술단이나 공연장 운영 및 전시행사 개최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우수한 예술법인·단체를 전문 예술법인·단체로 지정, 집중 육성해 예술단체의 창작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이 사업은 우수 예술법인‧단체를 전문 예술법인‧단체로 지정해 기부금 모집과 보조금 지원 등의 제도적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기관‧단체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시에 소재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하여 정상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단체로 최근 2년간 매년 1회 이상 정기공연 또는 기획공연, 4건 이상의 창작. 기획 전시 프로그램 개최 실적이 있는 단체이다. 시는 5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연간 2천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다. 신청은 전문 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갖춰 22일부터 내달 5일(수)까지 울산시 문화예술 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자료를 토대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말 전문 예술법인. 단체로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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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경남도,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 및 대중화 박차
    밀양 감 내게줄당기기(사진 = 도청 제공) 경남도가 장기적 관점에서 지원이 필요한 경남 전통의 소리, 놀이, 춤 등 무형문화재 전승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올해 10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교육, 체험, 공연, 전시 등 2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6개 교육관에서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산 무형문화재전수관은 ‘전통음악과 K-POP의 만남’, 통영 전통공예 전수관은 ‘우리 가족 수저세트 만들기’, 사천 마도갈방아 소리 전수교육관은 ‘춤추고 노래하는 전어잡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수관에서 각종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홍보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인 문화예술교육사도 지난해 15명에서 19명으로 증원하였다. 경남도에서는 민속, 전통무용, 목공예 등 40개 종목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10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전승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처우개선에도 노력했다. 보유자에게 지급하는 전승교육비는 85만 원에서 95만 원으로 인상하고 단체종목의 경우 보유자 유무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도는 무형문화재 전수활동 기반시설 확충사업도 추진한다. 밀양에는 밀양아리랑을 테마로 사업비 191억 원을 투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8800㎡ 규모로 광역형 전수교육관을 건립한다. 교육관은 올해 실시설계 및 공사를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연과 전시, 강의, 체험 등 밀양지역 12개 무형문화재 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건물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전수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진주 전통예술회관 리모델링에 30억 원, 하동 전통공예 낙죽장 공방 신축사업에도 16억 원을 투입한다. 무형문화재의 원형 단절 및 변질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술조사, DVD 영상, 도서 제작 등 기록보존사업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1억 원으로 2010년 이후 중단됐던 무형문화재의 기록 보존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앞으로 2010년 이전 도서자료에 대해서도 사업대상을 선별하여 DVD 영상과 학술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타 지역 순회공연 등 경남지역 무형문화재를 알리는 문화제 행사 참가나 개인 단체 등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노영식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그동안 지원 여력이 다소 부족했던 무형문화재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을 시작했다”며, “전승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역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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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4
  • 농특산품 쇼핑몰 ‘e경남몰’ 설맞이 실속형 특판전 진행
    e경남몰_농축수산물-직거래장터-경품이벤트 경상남도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경남도 농특산물 쇼핑몰 ‘e경남 몰’에서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 명절 특별 온라인 특판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판전은 e경남 몰에 입점된 경상남도 추천상품(QC)과 전 시·군 우수 농특산물 등 300개 업체의 1,000개 농축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가 대비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할인행사 외에도 전통시장 상품 구매고객 150명에게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지급, 2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60명에게 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설맞이 온라인 특판전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에서는 판로 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는 질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에서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농수축산물 판매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 수 있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누리는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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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부산시, 「2021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경제진흥원 과 공동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2021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BEPA)은 지방자치화시대에 있어 부산의 상공인 ,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중소기업청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2000년 재단법인 부산광역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로 개소한 후 2008년 재단법인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명칭변경,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국가과제 신규 추진에 앞서 사전기획 연구를 통해 타당성 검토, 아이템 발굴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오는 5월에 공모, 4개 과제에 총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의료·헬스케어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통한 제품 개발, 시스템 고도화,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에 공모 예정이며, 4개 과제에 총 1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오는 2월 24일부터 26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1 메디컬 재팬 오사카’ 전시회에 참가하는 8개 기업에 온·오프라인 부스비,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일본 전시장의 오프라인과 국내기업들의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외에도 지난해 기업간담회에서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의료기기 GMP 및 품질관리자 온라인 교육을 신설하고, 기업 육성 협의회를 운영해 기업과의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변 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지원사업 신설, 기업을 비롯한 수요자 중심 정책 발굴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의료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의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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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경남도, 그린뉴딜 선도기업 등 투자협약 체결로 2021년 투자유치 힘차게 출발!
    그린뉴딜선도기업등투자협약식 경남도는 20일 본청에서 LG전자㈜, 로만 시스㈜, 지엠비코리아㈜, 경남 큐 에스에프㈜ 등 4개 기업, 그리고 창원시, 하동군,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과 함께 총 3,711억 원 규모의 투자 및 939명의 신규 고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김갑섭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류재철 LG전자㈜ H&A 사업 본부장, 장정식 로만 시스㈜ 대표이사(회장), 정세영 지엠비코리아㈜ 대표이사, 양원돈 경남 큐 에스에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통해서 미래를 대비해 나가는 희망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특별히 반가운 자리”라고 말하고, “미래산업, 그리고 경남 경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그런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가 경남의 어려운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기업 R&D 기반 확충과 일자리 주도형 기간산업 유치,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 유치를 통해 제조업 혁신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그린 뉴딜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경남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한다. 도는 투자유치에 있어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는 전략으로 임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경상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및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지원제도 발굴 및 개선을 지속해 전략산업 분야별 핵심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협약 체결 이후에도 창원시, 하동군,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과 함께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쳐 나겠다고 밝혔다. 그린뉴딜선도기업등투자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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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직원 SNS서포터즈단」발대식 가져
    직원sns서포터즈발대식사진(사진= 도청 제공)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18일 엑스포 조직위 회의실에서 ‘직원 SNS 서포터스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를 통해 생생한 엑스포 관련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총 13명의 서포터스를 선발하여, 엑스포 준비과정 중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및 함양 명소와 맛집, 산삼 항노화 효과 등 생생하고 다양한 현장의 소식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 1월 첫 발령을 받은 신규 직원 3명도 서포터스로 선발, 톡톡 튀는 참신한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직원 서포터스로 참가하는 한 조직위 직원은 “본연의 업무와 서포터스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엑스포를 위한 일이니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 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은 “직원 SNS 서포터스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엑스포 세일즈맨이라는 각오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앞장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는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 공인 국제행사로서 개최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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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 본격 시동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조건인 ‘사업이행보증금(약 94억 원) 보험증서 제출 및 하동군에 대한 토지대금 50억 납부’ 조건 이행에 따른 것으로 그 동안 정상 추진되지 않던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우레저개발㈜을 공식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계획으로,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수립을 통해 금년 하반기에 조기 착공될 것으로 예상하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관계기관 및 신규 사업시행자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 건설 및 분양 추진 노력 등 성공적인 두우레저단지 조성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두우레저개발㈜’는 지난해 5월과 8월 2차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투자증권(주) 컨소시엄’에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2024년까지 2.72㎢(82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3,139억 원 규모로 27홀 골프장을 비롯한 호텔, 테마빌리지 및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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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 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여건 개선, 착한 선(先)결제로 다함께 노력한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덜기 위해 1월 한 달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집합 금지명령’등으로 급격한 매출 감소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생계와 사업체 유지를 위한 정책 일환으로 도. 시군 출자/출연기관 등의 공공부문과 기업. 협회. 단체 등의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착한 선 결제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개괄 정산 가능한 업무추진비 등을 활용하여 인근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미리 결제한 뒤 추후 방문해 결제금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실질적 오프라인 소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금은 지속적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도 일자리 경제국에서는 지난 7일 지역 소상공인 음식점의 도시락을 배달시켜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지며 도청에서부터 선결제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섰고, 민간 부분에서도 경남 소상공인연합회가 선결제 동참을 약속하며,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에 적극 홍보할 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선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업체들을 추천해주겠다고 나섰다. 시군도 이에 발맞추어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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