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광주시, 2021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개막

- 100개 기업 16개 기관 참여, 혁신적 광융합 기술·시제품 전시

- 해외바이어 14개국 113명 온오프라인으로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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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주력산업인 광융합산업 육성과 산업생태계 활력 제고를 위한 ‘2021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정순애 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한국광산업진흥회 정철동 회장, 기업대표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환영사, 테이프 커팅, 전시장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환영사에서 우리시는 20년 전부터 광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으로 육성해왔으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로 국내 경쟁력을 가진 100개 기업과 16개 기관이 혁신적인 기술과 시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는 지오씨, 코셋, 링크옵틱스 등 100개 기업, 16개 기관에서 154개 부스를 마련해 최첨단 광융합산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광통신 분야에서는 광케이블 연결 부위 및 광섬유 접속 부위를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 가능한 기술이 선보이며, 광융합 조명분야에서는 주변 조도에 반응하는 형태의 가변이 가능한 초절전조명 기술도 살필 수 있다.

광의료바이오 분야에서는 LED 광원을 이용한 피부개선 및 노화방지 솔루션 기술이 선보인다.

 

또 전시장 내 수출상담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초청된 14개국 113명의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 시연 및 계약 체결 등 시간을 갖는다.

 

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진로상담 등 광융합산업분야 직무소개 및 정보제공이 진행되며, 광융합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홍보관 광의료심포지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등도 마련된다.

 

일반 참관객들이 마이크로 LED패치, 통증완화 및 낙상방지 보조기기 등 광융합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광의료·바이오체험관도 운영된다.

 

이밖에 광의료심포지움 포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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