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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 “시중 유통 추석 성수식품 모두 안전”
광주보건환경연 “시중 유통 추석 성수식품 모두 안전” - 농수산‧가공‧조리식품 34개 품목 115건 안전성 검사 - 식중독 원인균·유해중금속‧방사능 등 기준치 내 적합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3주간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추석 명절에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조리식품 30건(잡채, 냉면, 국수 등), 가공식품 60건(식용류, 액젓, 곡류가공품 등), 수산물 20건(조기, 새우, 광어 등), 농산물 5건(가지, 열무 등) 등 총 34개 품목 115건에 대한 안전정 검사를 실시했다. 주요 식품별 검사항목으로 ▲잡채 등 조리식품은 살모넬라 등 식중독 원인균 ▲식용유지류는 산가(기름의 부패도) ▲수산물은 유해중금속과 인공감미료 ▲채소류 등의 농산물은 방사능에 대한 기준규격 등 총 21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모든 품목이 기준치 이내로 확인,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절·시기별 시민의 수요가 높은 식품 등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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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김치축제 함께할 업체 찾습니다”
광주시, “광주김치축제 함께할 업체 찾습니다” - 천인의밥상·김치마켓·농부마켓·푸드트럭 등 4개 분야 25일까지 모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31회 광주김치축제’에 참여할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천인의 밥상(음식점)’, ‘김치마켓(김치제조업체, 김치명인 등)’, ‘농부마켓(농업인, 농식품가공업체 등)’, ‘푸드트럭’ 등 총 4개 분야다. 천인의 밥상은 12팀, 푸드트럭은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치마켓과 농부마켓은 신청자에 따라 규모를 정할 예정이다. 천인의 밥상은 김치축제에서 김치를 주재료로 활용해 ▲요리이름에 김치가 들어가는 요리 ▲김치와 어울리는 한식요리 ▲김치와 함께 먹으면 좋은 한국의 대표 분식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색적인 미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이색 요리 등을 판매할 광주·전남 소재 업체를 모집한다. 김치마켓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전통식품품질인증을 획득한 김치제조가공업체와 ‘광주김치축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에서 역대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치명인이 신청할 수 있다. 농부마켓은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할 농업인 및 단체, 지역 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업체가 신청 대상이다. 푸드트럭 참가업체는 푸트트럭을 보유하고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른 푸드트럭 영업신고 증빙서류를 구비한 사업자로 빵‧아이스크림‧과일‧커피‧음료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업체가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김치축제 누리집(http://kimchi.gwangju.go.kr)을 확인하거나 축제사무국(062-613-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광주김치축제 사무국에서 내부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광주김치축제 참여 업체 모집 ▶ 천인의밥상 ‘24.8.30.(금)~9.25.(수) 18:00까지 ▶ 김치마켓 ’24.8.29.(목)~9.20.(금) 18:00까지 ▶ 농부마켓 ‘24.8.29.(목)~9.20.(금) 18:00까지 ▶ 푸드트럭 ’24.9.4.(수)~9.24.(화) 18:00까지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 광주김치축제 누리집(http://kimchi.gwangju.go.kr)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풍성하고 의미있는 광주김치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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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 -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주최,주관: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 후원: 고창군,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장소:고창군 실내체육관 "대상수상" <공음면 태극퓨전북난타 공음어울림팀> 공음면 태극퓨전북난타 공음어울림팀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을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회가9월5일(목요일)10:30분에 주민자치위원과 군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각읍,면 주민자치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주민들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14개팀이 경연대회를 참가 했습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난타교실,요가교실,라인댄스,농학 사물놀이, 악기연주,장구,등등 여러 프로그램중 각읍면 주민자치에서 제일 잘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하여 읍면주민자치 대표로 참가하여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 이 날 초등생에서80세까지 구성된 공음면 태극퓨전북난타 공음어울림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공음면은 나이에 상관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구성된 북난타팀을 대상수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각 팀별 경쟁을 통한 우수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소통하는 고창군민들의 화합의 장 행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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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순천지부,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평화 프로젝트 ‘들꽃이야기’ 개최
IWPG 순천지부,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평화 프로젝트 ‘들꽃이야기’ 개최 - 다양한 문화 존중·포용하는 평화 세상 구축 목표 - ‘조각조각’ 한지 보석함 만들어 다문화 가정 응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순천지부(지부장 정진아)가 지난달 30일 순천한옥글방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WPG는다문화 가정의 인식 개선을 위한 평화 프로젝트‘들꽃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피어난 한 송이의 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며 모두가 평화로 연결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재 한국은 단일민족 사회에서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다문화 수용 태도와 사회적 제도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IWPG는 인종, 종교, 문화, 언어에 따른 차별을 없애고 다문화 가정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IWPG 순천지부는 ‘조각조각’이라는 주제로 한지 보석함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조각조각’은 각자가 하나의 소중한 조각임과 동시에 더 큰 그림의 일부임을 상기시키며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색상의 한지를 사용해 보석함을 만들었으며 이 보석함들은 ‘들꽃문화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로 전달된다.IWPG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모든 가정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은“다양한 색상의 한지를 조각조각 붙여 귀한 보석함을 만들면서 우리 모두는 존재만으로 귀한 보석과 같은 사람임을 느꼈다”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여성 연대,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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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에 채관병·김재환·홍우식·노석훈 소방관
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에 채관병·김재환·홍우식·노석훈 소방관 - 재난대응 역량 강화·대시민 소방안전교육 등 기여…시장 표창 광주소방학교 채관병 소방경과 동부소방서 김재환 소방교, 서부소방서 홍우식 소방위,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노석훈 소방위가 ‘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30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8월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으로 채관병, 김재환, 홍우식, 노석훈 소방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채관병 소방경은 재난대응교육 역량 강화와 대국민 민·관교육 운영으로 광주소방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지난 7월 파라과이 소방대 초청 연수사업에서 맞춤형 교육을 기획해 연수교육을 원활하게 끝마쳤다. 김재환 소방교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 물놀이장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들의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 길잡이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대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홍우식 소방위는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펌프차 등 기본차량 운전원 양성, 소방장비 관리요령 숙달 지도 등 소방장비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노석훈 소방위는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며 체험구역 표준 교안 개발,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안전체험교실’ 운영 등 지속할 수 있는 안전체험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에게는 포상금과 포상휴가, 광주광역시장 표창이 주어졌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을 지속 발굴해 조직 내 활력을 증진시키고 각자의 업무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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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디자인캠프 열어 ‘도시브랜드’ 탐색
광주시, 디자인캠프 열어 ‘도시브랜드’ 탐색 - 디자인 전문가 등 100여명 참가 ‘디자인캠프 in 광주’ 성료 - ‘노잼 광주’ 재해석·새로운 관점 제시…5·18 글자체 등 눈길 - 수료생들 성과물·프로젝트 공유…광주 브랜드 방향 등 논의 광주시가 ‘광주 브랜드학교’에 이어 ‘2024 디자인캠프 in 광주’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 도시브랜딩’ 목표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국의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자를 대상으로 최근(22~25일) 광주대학교에서 ‘2024 디자인캠프 in 광주’를 진행, 성공리에 마쳤다. ‘2024 디자인캠프 in 광주’는 광주시-대학-민간 협력형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 인재 양성사업으로 지난 4월 진행된 ‘광주 브랜드 학교’의 후속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디자인 및 도시브랜드 기획 분야 전공자, 관련 업계 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내 최고의 시각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멘토와 전국의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자 및 전공자 90명의 멘티들이 9팀을 구성해 교류하며 시각디자인·도시브랜드 기획을 통해 광주 도시 일상을 탐색했다. 이번 행사는 ‘노잼’이라는 광주 이미지를 휴식과 유희의 대상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노잼’을 긍정적으로 분석해 광주 도시의 일상을 재해석하기 위해 ‘노잼 광주’를 주제로 선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9팀의 멘토와 멘티는 ▲광주 소상공인 탐구를 통한 브랜드 인사이트 발견 및 나만의 브랜딩 포트폴리오 제작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인공지능(AI) 디자인 영상물 제작 ▲5·18을 주제로 한 광주 레터링 제작 ▲광주 파사드 파노라마 포토그래피 작업 등 ‘노잼’을 긍정적으로 분석하고 재해석했다. ※ 파사드 파노라마 포토그래피 : 도시 건축물 및 경관 사진 작업 특히, 광주 5·18을 대상으로 새로운 글자체를 제작한 ‘이채영팀’은 5·18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것을 넘어 강인함과 희망에 대한 광주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또 나만의 오디오 비주얼라이저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PEAK팀’은 “노잼을 유잼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사랑”이라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심장박동 소리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하는 등 일상을 새롭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 오디오 비주얼라이저 : 오디오의 시각화. 음악이나 소리 등의 오디오(사운드)를 글자와 그래프, 그림 등 시각이미지로 변환해 표현하는 작업 캠프에 참가한 시각디자이너 고가은 씨는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전문가 멘토들의 강의를 들으며 도시의 일상 혹은 내 삶 속에서 재미와 휴식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전국의 시각디자이너가 함께 소통하면서 새로운 기획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 열린 결과 전시 및 수료식에는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과 이정현 광주시 홍보기획팀장이 참석했으며, 수료생 90명은 성과·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고 광주 도시브랜드 미래·시각디자인 분야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디자인 소양 중심의 대안 교육 공동체인 ‘디학’, 국내 최대 디자이너 플랫폼 ‘노트폴리오’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대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 교육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가 전국의 디자인 인재들이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끌어올릴 다양한 제안을 하는 교류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석 대변인은 “진정한 도시브랜딩은 시민참여로부터 시작된다. 시민들이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형성한 시각문화가 곧 도시를 대표하는 도시브랜딩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도시홍보를 위한 다양한 도시브랜드 구축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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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 “시중 유통 추석 성수식품 모두 안전”
- 광주보건환경연 “시중 유통 추석 성수식품 모두 안전” - 농수산‧가공‧조리식품 34개 품목 115건 안전성 검사 - 식중독 원인균·유해중금속‧방사능 등 기준치 내 적합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3주간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추석 명절에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조리식품 30건(잡채, 냉면, 국수 등), 가공식품 60건(식용류, 액젓, 곡류가공품 등), 수산물 20건(조기, 새우, 광어 등), 농산물 5건(가지, 열무 등) 등 총 34개 품목 115건에 대한 안전정 검사를 실시했다. 주요 식품별 검사항목으로 ▲잡채 등 조리식품은 살모넬라 등 식중독 원인균 ▲식용유지류는 산가(기름의 부패도) ▲수산물은 유해중금속과 인공감미료 ▲채소류 등의 농산물은 방사능에 대한 기준규격 등 총 21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모든 품목이 기준치 이내로 확인,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절·시기별 시민의 수요가 높은 식품 등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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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 “시중 유통 추석 성수식품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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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김치축제 함께할 업체 찾습니다”
- 광주시, “광주김치축제 함께할 업체 찾습니다” - 천인의밥상·김치마켓·농부마켓·푸드트럭 등 4개 분야 25일까지 모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31회 광주김치축제’에 참여할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천인의 밥상(음식점)’, ‘김치마켓(김치제조업체, 김치명인 등)’, ‘농부마켓(농업인, 농식품가공업체 등)’, ‘푸드트럭’ 등 총 4개 분야다. 천인의 밥상은 12팀, 푸드트럭은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치마켓과 농부마켓은 신청자에 따라 규모를 정할 예정이다. 천인의 밥상은 김치축제에서 김치를 주재료로 활용해 ▲요리이름에 김치가 들어가는 요리 ▲김치와 어울리는 한식요리 ▲김치와 함께 먹으면 좋은 한국의 대표 분식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색적인 미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이색 요리 등을 판매할 광주·전남 소재 업체를 모집한다. 김치마켓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전통식품품질인증을 획득한 김치제조가공업체와 ‘광주김치축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에서 역대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치명인이 신청할 수 있다. 농부마켓은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할 농업인 및 단체, 지역 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업체가 신청 대상이다. 푸드트럭 참가업체는 푸트트럭을 보유하고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른 푸드트럭 영업신고 증빙서류를 구비한 사업자로 빵‧아이스크림‧과일‧커피‧음료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업체가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김치축제 누리집(http://kimchi.gwangju.go.kr)을 확인하거나 축제사무국(062-613-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광주김치축제 사무국에서 내부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광주김치축제 참여 업체 모집 ▶ 천인의밥상 ‘24.8.30.(금)~9.25.(수) 18:00까지 ▶ 김치마켓 ’24.8.29.(목)~9.20.(금) 18:00까지 ▶ 농부마켓 ‘24.8.29.(목)~9.20.(금) 18:00까지 ▶ 푸드트럭 ’24.9.4.(수)~9.24.(화) 18:00까지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 광주김치축제 누리집(http://kimchi.gwangju.go.kr)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풍성하고 의미있는 광주김치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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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 -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주최,주관: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 후원: 고창군,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장소:고창군 실내체육관 "대상수상" <공음면 태극퓨전북난타 공음어울림팀> 공음면 태극퓨전북난타 공음어울림팀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을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회가9월5일(목요일)10:30분에 주민자치위원과 군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각읍,면 주민자치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주민들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14개팀이 경연대회를 참가 했습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난타교실,요가교실,라인댄스,농학 사물놀이, 악기연주,장구,등등 여러 프로그램중 각읍면 주민자치에서 제일 잘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하여 읍면주민자치 대표로 참가하여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 이 날 초등생에서80세까지 구성된 공음면 태극퓨전북난타 공음어울림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공음면은 나이에 상관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구성된 북난타팀을 대상수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각 팀별 경쟁을 통한 우수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소통하는 고창군민들의 화합의 장 행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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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순천지부,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평화 프로젝트 ‘들꽃이야기’ 개최
- IWPG 순천지부,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평화 프로젝트 ‘들꽃이야기’ 개최 - 다양한 문화 존중·포용하는 평화 세상 구축 목표 - ‘조각조각’ 한지 보석함 만들어 다문화 가정 응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순천지부(지부장 정진아)가 지난달 30일 순천한옥글방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WPG는다문화 가정의 인식 개선을 위한 평화 프로젝트‘들꽃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피어난 한 송이의 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며 모두가 평화로 연결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재 한국은 단일민족 사회에서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다문화 수용 태도와 사회적 제도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IWPG는 인종, 종교, 문화, 언어에 따른 차별을 없애고 다문화 가정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IWPG 순천지부는 ‘조각조각’이라는 주제로 한지 보석함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조각조각’은 각자가 하나의 소중한 조각임과 동시에 더 큰 그림의 일부임을 상기시키며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색상의 한지를 사용해 보석함을 만들었으며 이 보석함들은 ‘들꽃문화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로 전달된다.IWPG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모든 가정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은“다양한 색상의 한지를 조각조각 붙여 귀한 보석함을 만들면서 우리 모두는 존재만으로 귀한 보석과 같은 사람임을 느꼈다”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여성 연대,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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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순천지부,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평화 프로젝트 ‘들꽃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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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에 채관병·김재환·홍우식·노석훈 소방관
- 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에 채관병·김재환·홍우식·노석훈 소방관 - 재난대응 역량 강화·대시민 소방안전교육 등 기여…시장 표창 광주소방학교 채관병 소방경과 동부소방서 김재환 소방교, 서부소방서 홍우식 소방위,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노석훈 소방위가 ‘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30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8월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으로 채관병, 김재환, 홍우식, 노석훈 소방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채관병 소방경은 재난대응교육 역량 강화와 대국민 민·관교육 운영으로 광주소방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지난 7월 파라과이 소방대 초청 연수사업에서 맞춤형 교육을 기획해 연수교육을 원활하게 끝마쳤다. 김재환 소방교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 물놀이장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들의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 길잡이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대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홍우식 소방위는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펌프차 등 기본차량 운전원 양성, 소방장비 관리요령 숙달 지도 등 소방장비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노석훈 소방위는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며 체험구역 표준 교안 개발,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안전체험교실’ 운영 등 지속할 수 있는 안전체험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에게는 포상금과 포상휴가, 광주광역시장 표창이 주어졌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을 지속 발굴해 조직 내 활력을 증진시키고 각자의 업무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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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에 채관병·김재환·홍우식·노석훈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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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디자인캠프 열어 ‘도시브랜드’ 탐색
- 광주시, 디자인캠프 열어 ‘도시브랜드’ 탐색 - 디자인 전문가 등 100여명 참가 ‘디자인캠프 in 광주’ 성료 - ‘노잼 광주’ 재해석·새로운 관점 제시…5·18 글자체 등 눈길 - 수료생들 성과물·프로젝트 공유…광주 브랜드 방향 등 논의 광주시가 ‘광주 브랜드학교’에 이어 ‘2024 디자인캠프 in 광주’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 도시브랜딩’ 목표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국의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자를 대상으로 최근(22~25일) 광주대학교에서 ‘2024 디자인캠프 in 광주’를 진행, 성공리에 마쳤다. ‘2024 디자인캠프 in 광주’는 광주시-대학-민간 협력형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 인재 양성사업으로 지난 4월 진행된 ‘광주 브랜드 학교’의 후속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디자인 및 도시브랜드 기획 분야 전공자, 관련 업계 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내 최고의 시각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멘토와 전국의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자 및 전공자 90명의 멘티들이 9팀을 구성해 교류하며 시각디자인·도시브랜드 기획을 통해 광주 도시 일상을 탐색했다. 이번 행사는 ‘노잼’이라는 광주 이미지를 휴식과 유희의 대상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노잼’을 긍정적으로 분석해 광주 도시의 일상을 재해석하기 위해 ‘노잼 광주’를 주제로 선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9팀의 멘토와 멘티는 ▲광주 소상공인 탐구를 통한 브랜드 인사이트 발견 및 나만의 브랜딩 포트폴리오 제작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인공지능(AI) 디자인 영상물 제작 ▲5·18을 주제로 한 광주 레터링 제작 ▲광주 파사드 파노라마 포토그래피 작업 등 ‘노잼’을 긍정적으로 분석하고 재해석했다. ※ 파사드 파노라마 포토그래피 : 도시 건축물 및 경관 사진 작업 특히, 광주 5·18을 대상으로 새로운 글자체를 제작한 ‘이채영팀’은 5·18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것을 넘어 강인함과 희망에 대한 광주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또 나만의 오디오 비주얼라이저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PEAK팀’은 “노잼을 유잼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사랑”이라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심장박동 소리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하는 등 일상을 새롭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 오디오 비주얼라이저 : 오디오의 시각화. 음악이나 소리 등의 오디오(사운드)를 글자와 그래프, 그림 등 시각이미지로 변환해 표현하는 작업 캠프에 참가한 시각디자이너 고가은 씨는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전문가 멘토들의 강의를 들으며 도시의 일상 혹은 내 삶 속에서 재미와 휴식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전국의 시각디자이너가 함께 소통하면서 새로운 기획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 열린 결과 전시 및 수료식에는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과 이정현 광주시 홍보기획팀장이 참석했으며, 수료생 90명은 성과·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고 광주 도시브랜드 미래·시각디자인 분야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디자인 소양 중심의 대안 교육 공동체인 ‘디학’, 국내 최대 디자이너 플랫폼 ‘노트폴리오’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대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 교육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가 전국의 디자인 인재들이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끌어올릴 다양한 제안을 하는 교류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석 대변인은 “진정한 도시브랜딩은 시민참여로부터 시작된다. 시민들이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형성한 시각문화가 곧 도시를 대표하는 도시브랜딩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도시홍보를 위한 다양한 도시브랜드 구축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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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디자인캠프 열어 ‘도시브랜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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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 “시중 유통 추석 성수식품 모두 안전”
- 광주보건환경연 “시중 유통 추석 성수식품 모두 안전” - 농수산‧가공‧조리식품 34개 품목 115건 안전성 검사 - 식중독 원인균·유해중금속‧방사능 등 기준치 내 적합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3주간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추석 명절에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조리식품 30건(잡채, 냉면, 국수 등), 가공식품 60건(식용류, 액젓, 곡류가공품 등), 수산물 20건(조기, 새우, 광어 등), 농산물 5건(가지, 열무 등) 등 총 34개 품목 115건에 대한 안전정 검사를 실시했다. 주요 식품별 검사항목으로 ▲잡채 등 조리식품은 살모넬라 등 식중독 원인균 ▲식용유지류는 산가(기름의 부패도) ▲수산물은 유해중금속과 인공감미료 ▲채소류 등의 농산물은 방사능에 대한 기준규격 등 총 21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모든 품목이 기준치 이내로 확인,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절·시기별 시민의 수요가 높은 식품 등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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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 “시중 유통 추석 성수식품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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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김치축제 함께할 업체 찾습니다”
- 광주시, “광주김치축제 함께할 업체 찾습니다” - 천인의밥상·김치마켓·농부마켓·푸드트럭 등 4개 분야 25일까지 모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31회 광주김치축제’에 참여할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천인의 밥상(음식점)’, ‘김치마켓(김치제조업체, 김치명인 등)’, ‘농부마켓(농업인, 농식품가공업체 등)’, ‘푸드트럭’ 등 총 4개 분야다. 천인의 밥상은 12팀, 푸드트럭은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치마켓과 농부마켓은 신청자에 따라 규모를 정할 예정이다. 천인의 밥상은 김치축제에서 김치를 주재료로 활용해 ▲요리이름에 김치가 들어가는 요리 ▲김치와 어울리는 한식요리 ▲김치와 함께 먹으면 좋은 한국의 대표 분식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색적인 미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이색 요리 등을 판매할 광주·전남 소재 업체를 모집한다. 김치마켓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전통식품품질인증을 획득한 김치제조가공업체와 ‘광주김치축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에서 역대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치명인이 신청할 수 있다. 농부마켓은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할 농업인 및 단체, 지역 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업체가 신청 대상이다. 푸드트럭 참가업체는 푸트트럭을 보유하고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른 푸드트럭 영업신고 증빙서류를 구비한 사업자로 빵‧아이스크림‧과일‧커피‧음료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업체가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김치축제 누리집(http://kimchi.gwangju.go.kr)을 확인하거나 축제사무국(062-613-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광주김치축제 사무국에서 내부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광주김치축제 참여 업체 모집 ▶ 천인의밥상 ‘24.8.30.(금)~9.25.(수) 18:00까지 ▶ 김치마켓 ’24.8.29.(목)~9.20.(금) 18:00까지 ▶ 농부마켓 ‘24.8.29.(목)~9.20.(금) 18:00까지 ▶ 푸드트럭 ’24.9.4.(수)~9.24.(화) 18:00까지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 광주김치축제 누리집(http://kimchi.gwangju.go.kr)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풍성하고 의미있는 광주김치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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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김치축제 함께할 업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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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 -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주최,주관: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 후원: 고창군,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장소:고창군 실내체육관 "대상수상" <공음면 태극퓨전북난타 공음어울림팀> 공음면 태극퓨전북난타 공음어울림팀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을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회가9월5일(목요일)10:30분에 주민자치위원과 군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각읍,면 주민자치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주민들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14개팀이 경연대회를 참가 했습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난타교실,요가교실,라인댄스,농학 사물놀이, 악기연주,장구,등등 여러 프로그램중 각읍면 주민자치에서 제일 잘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하여 읍면주민자치 대표로 참가하여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 이 날 초등생에서80세까지 구성된 공음면 태극퓨전북난타 공음어울림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공음면은 나이에 상관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구성된 북난타팀을 대상수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각 팀별 경쟁을 통한 우수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소통하는 고창군민들의 화합의 장 행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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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 -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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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문화난장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
- 유쾌한 문화난장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 - 21∼29일 금남로·광주비엔날레·시청 야외음악당 등 - 해외초청‧국내공모 작품 등 37차례 거리예술공연 선사 - 최정상급 스트리트댄스 경연대회 ‘프린지리그Ⅰ’ 첫선 - 21∼29일 금남로·광주비엔날레·시청 야외음악당 등 광주를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인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가을에 찾아온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금남로, 광주비엔날레, 시청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잇따라 연다.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어쩌다 마주친 >’을 구호(슬로건)로 내걸고, 거리예술축제와 스트리트댄스축제, 광주거리예술 아카데미, 거리예술 네트워크 행사 등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거리예술축제는 21일 금남로와 22일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서커스·연극·무용·음악극·가면극·미술퍼포먼스 등 해외초청·국내공모작 총 22개 작품을 37차례 공연한다. 또 올해 처음으로 스트리트댄스 경연대회인 ‘프린지리그Ⅰ’를 28~2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연다. 신나는 음악 속에 화려한 댄스 경연을 벌이는 프린지리그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스트리트댄서들이 참가해 팀 퍼포먼스, 1대 1, 3대 3 부문별로 치열한 승부를 겨룬다. 광주시민과 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자체 제작공연 ‘아스팔트 부르스’가 21일 금남로 1~4가에서 선보인다.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정체성과 화합을 상징하는 주제공연인 ‘아스팔트 부르스’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거리예술 공연으로 표현, 금남로를 찾은 시민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광주 거리예술 아카데미’는 지역 거리예술 창·제작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할멈과 무등산호랑이’, 나래 ‘걱정인형을 살려주세요’, SOL뮤직컴퍼니의 ‘호텔SOL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행복한문화제작소수풀림의 ‘포트럭파티’ 4개 작품을 선정, 21일과 22일 금남로와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공연한다. 이밖에 전일빌딩 245에서는 프린지페스티벌 참여 예술인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축제, 새로운 거리예술을 주제로 자유토론 등 전문가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축제의 주제인 ‘<어쩌다 마주친 >’처럼 어쩌다 마주친 거리예술을 통해 가족‧연인‧친구들과 새로운 만남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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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문화난장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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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순천지부,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평화 프로젝트 ‘들꽃이야기’ 개최
- IWPG 순천지부,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평화 프로젝트 ‘들꽃이야기’ 개최 - 다양한 문화 존중·포용하는 평화 세상 구축 목표 - ‘조각조각’ 한지 보석함 만들어 다문화 가정 응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순천지부(지부장 정진아)가 지난달 30일 순천한옥글방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WPG는다문화 가정의 인식 개선을 위한 평화 프로젝트‘들꽃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피어난 한 송이의 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며 모두가 평화로 연결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재 한국은 단일민족 사회에서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다문화 수용 태도와 사회적 제도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IWPG는 인종, 종교, 문화, 언어에 따른 차별을 없애고 다문화 가정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IWPG 순천지부는 ‘조각조각’이라는 주제로 한지 보석함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조각조각’은 각자가 하나의 소중한 조각임과 동시에 더 큰 그림의 일부임을 상기시키며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색상의 한지를 사용해 보석함을 만들었으며 이 보석함들은 ‘들꽃문화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로 전달된다.IWPG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모든 가정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은“다양한 색상의 한지를 조각조각 붙여 귀한 보석함을 만들면서 우리 모두는 존재만으로 귀한 보석과 같은 사람임을 느꼈다”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여성 연대,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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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순천지부,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평화 프로젝트 ‘들꽃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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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에 채관병·김재환·홍우식·노석훈 소방관
- 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에 채관병·김재환·홍우식·노석훈 소방관 - 재난대응 역량 강화·대시민 소방안전교육 등 기여…시장 표창 광주소방학교 채관병 소방경과 동부소방서 김재환 소방교, 서부소방서 홍우식 소방위,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노석훈 소방위가 ‘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30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8월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으로 채관병, 김재환, 홍우식, 노석훈 소방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채관병 소방경은 재난대응교육 역량 강화와 대국민 민·관교육 운영으로 광주소방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지난 7월 파라과이 소방대 초청 연수사업에서 맞춤형 교육을 기획해 연수교육을 원활하게 끝마쳤다. 김재환 소방교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 물놀이장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들의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 길잡이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대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홍우식 소방위는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펌프차 등 기본차량 운전원 양성, 소방장비 관리요령 숙달 지도 등 소방장비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노석훈 소방위는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며 체험구역 표준 교안 개발,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안전체험교실’ 운영 등 지속할 수 있는 안전체험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에게는 포상금과 포상휴가, 광주광역시장 표창이 주어졌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을 지속 발굴해 조직 내 활력을 증진시키고 각자의 업무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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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디자인캠프 열어 ‘도시브랜드’ 탐색
- 광주시, 디자인캠프 열어 ‘도시브랜드’ 탐색 - 디자인 전문가 등 100여명 참가 ‘디자인캠프 in 광주’ 성료 - ‘노잼 광주’ 재해석·새로운 관점 제시…5·18 글자체 등 눈길 - 수료생들 성과물·프로젝트 공유…광주 브랜드 방향 등 논의 광주시가 ‘광주 브랜드학교’에 이어 ‘2024 디자인캠프 in 광주’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 도시브랜딩’ 목표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국의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자를 대상으로 최근(22~25일) 광주대학교에서 ‘2024 디자인캠프 in 광주’를 진행, 성공리에 마쳤다. ‘2024 디자인캠프 in 광주’는 광주시-대학-민간 협력형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 인재 양성사업으로 지난 4월 진행된 ‘광주 브랜드 학교’의 후속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디자인 및 도시브랜드 기획 분야 전공자, 관련 업계 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내 최고의 시각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멘토와 전국의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자 및 전공자 90명의 멘티들이 9팀을 구성해 교류하며 시각디자인·도시브랜드 기획을 통해 광주 도시 일상을 탐색했다. 이번 행사는 ‘노잼’이라는 광주 이미지를 휴식과 유희의 대상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노잼’을 긍정적으로 분석해 광주 도시의 일상을 재해석하기 위해 ‘노잼 광주’를 주제로 선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9팀의 멘토와 멘티는 ▲광주 소상공인 탐구를 통한 브랜드 인사이트 발견 및 나만의 브랜딩 포트폴리오 제작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인공지능(AI) 디자인 영상물 제작 ▲5·18을 주제로 한 광주 레터링 제작 ▲광주 파사드 파노라마 포토그래피 작업 등 ‘노잼’을 긍정적으로 분석하고 재해석했다. ※ 파사드 파노라마 포토그래피 : 도시 건축물 및 경관 사진 작업 특히, 광주 5·18을 대상으로 새로운 글자체를 제작한 ‘이채영팀’은 5·18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것을 넘어 강인함과 희망에 대한 광주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또 나만의 오디오 비주얼라이저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PEAK팀’은 “노잼을 유잼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사랑”이라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심장박동 소리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하는 등 일상을 새롭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 오디오 비주얼라이저 : 오디오의 시각화. 음악이나 소리 등의 오디오(사운드)를 글자와 그래프, 그림 등 시각이미지로 변환해 표현하는 작업 캠프에 참가한 시각디자이너 고가은 씨는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전문가 멘토들의 강의를 들으며 도시의 일상 혹은 내 삶 속에서 재미와 휴식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전국의 시각디자이너가 함께 소통하면서 새로운 기획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 열린 결과 전시 및 수료식에는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과 이정현 광주시 홍보기획팀장이 참석했으며, 수료생 90명은 성과·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고 광주 도시브랜드 미래·시각디자인 분야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디자인 소양 중심의 대안 교육 공동체인 ‘디학’, 국내 최대 디자이너 플랫폼 ‘노트폴리오’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대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 교육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가 전국의 디자인 인재들이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끌어올릴 다양한 제안을 하는 교류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석 대변인은 “진정한 도시브랜딩은 시민참여로부터 시작된다. 시민들이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형성한 시각문화가 곧 도시를 대표하는 도시브랜딩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도시홍보를 위한 다양한 도시브랜드 구축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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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디자인캠프 열어 ‘도시브랜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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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IWPG글로벌 2국 콜롬비아 지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글로벌 2국 콜롬비아 지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어린이·청소년을 평화 주체로 인식하는 중요한 대회… 확산 독려할 것”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콜롬비아 지부(지부장 하 은)가 8월 14일 기억‧평화‧화해 센터에서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콜롬비아에서는 약 1500명의 학생이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 참가했고 총 14명이 1등상·특별상·장려상 등을 받았다. 콜롬비아 예선 1등상 작품은 대한민국으로 우송돼 세계 각국 최우수 작품들과 본선 경합을 벌인다. 시상식은 내빈과 학부모, 학생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 하이라이트 영상 및 아프리카 연합(AU) 축사 메시지 영상 시청, 수상자 상장 수여식, 감사장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리아 쿠아르타스 평화협정이행단(UIAP: Unidad de lmplementacion del Acuerodo de Paz) 이사는 “IWPG의 평화 문화 전파 사업의 일환인 이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평화의 주체로 인식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대회”라며 “세대를 초월하는 평화 문화에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이 대회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호세 에녹 카노 모라 콜롬비아 비영리 단체 회의소 대표는 “IWPG와 함께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영원한 생명의 씨앗인 사랑을 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상을 받은 엘리 사히안 마르틴 레온은 “우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제 작품으로 많은 친구에게 평화의 희망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IWPG가 주최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평화 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의 세상을 상상하고 그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를 통해 지구촌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평화 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본선 심사는 9월에, 시상식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여성 연대 강화,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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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IWPG글로벌 2국 콜롬비아 지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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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204~213번째 업무협약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 기업유치 가속
- ■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204~213번째 업무협약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 기업유치 가속 - 광주시, 플랫폼‧헬스케어·콘텐츠 등 AI기업 10개사와 협약 - 기술개발·사업화 추진…인공지능 생태계·일자리 창출 협력 - 강기정 시장 “광주 택한 인공지능기업, 새로운 기회될 것”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에 기업들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클라이온,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 바이오컴, 인이지, 써로마인드, 두루미스, 정션메드, 엠 코포레이션, 헬프티쳐, 레스트오브 등 플랫폼‧헬스케어‧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기업 10개사와 204~213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이사, 손동규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 대표이사, 전태준 바이오컴 대표이사, 장윤석 인이지 사업총괄이사, 장하영 써로마인드 대표이사, 정임수 두루미스 최고운영책임자, 박지민 정션메드 대표, 박재범 엠 코포레이션 대표이사, 이경민 헬프티쳐 대표이사, 임하영 레스트오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업들은 광주지역에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협력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화 추진 및 기술·정책 자문 등 수행 ▲인공지능 전문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기업 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참석자들은 “광주를 택한 이유는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와 도심 곳곳을 내주는 광주시의 실증 정책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힘은 광주시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에 대한 의지이다”며 “광주에서 성장해 좋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약 1조원에 육박하는 인공지능(AI) 사업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며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기업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광주를 택한 기업의 선택이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공공, 금융 등 디지털 전환을 돕는 디지털 혁신기업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시민 행정편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인공지능(AI) 전문인재 양성에도 힘쓰는 등 지역 내 인공지능(AI)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 주식회사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AWS(아마존 웹서비스)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동시 선정돼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마케팅 업무를 디지털 전환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의 SaaS형 마케팅 캘린더 ‘비즈캘린더’를 서비스하고 있다. ㈜바이오컴은 바이오 데이터 기반의 비대면 건강관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혁신 기업이다. 사람 신체에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음식물을 확인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통해 인공지능이 맞춤 식단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TIPS 프로그램에 선정돼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인이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명 가능 인공지능(XAI) 예측기술력을 보유한 ‘공정 최적화’와 ‘자율제조’를 실현하는 산업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제조기업에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이라는 공정 최적화와 에너지 절감, 탄소 저감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써로마인드는 언어 처리, 시각 및 청각 분야의 멀티모달 인공지능(AI) 핵심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며,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AI 개발과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 ‘SURROMIND AI Studio’가 있으며, 자율 제조와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과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 솔루션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비즈니스에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루미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번 작성하면 18개 언어로 번역돼 게시되는 ‘두루미스’라는 글로벌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게시된 글들은 각종 검색 서비스에서 각각의 언어로 검색하면 노출된다. 정션메드는 인공지능(AI) 음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케어봄’으로 시니어건강을 모니터링하고 가족 및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체계적 관리를 지원한다. 광주 노인복지시설과 협업해 실증사업을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광주시와 협력해 인공지능 도시 생태계에 기여할 계획이다. 엠 코포레이션(주)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자동화된 콘텐츠 창작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콘텐츠 창작자들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무비 크리에이터’ 3D 라이브러리 플랫폼은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창작하고 유통할 수 있다. 콘텐츠 산업과 프러덕션 제작 프로세스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모듈형 콘텐츠 창작 솔루션을 개발해 광고 및 영상콘텐츠 제작 환경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프티처는 에듀테크(Edu-Tech) 기업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하며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잇(Ai!T) 현장체험학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상담 업무 경감 및 메타버스 졸업앨범 등 에듀테크 기반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생님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레스트오브는 인공지능 기반의 시니어 맞춤형 근력운동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발‧실증하고 있으며, 요양시설과 복지관에 맞춤형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니어 건강 데이터 분석과 개인화된 운동 처방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고령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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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204~213번째 업무협약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 기업유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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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 광주시민의 일상이 되다
- 인공지능(AI) 기술, 광주시민의 일상이 되다 - 광주시, 15개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이용자 9월13일까지 모집 - 구강 검진‧잔디관리 로봇 등 다양…이용료 90% 바우처 지원 광주시는 지역기업의 다양한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이용료의 90% 상당을 이용권(바우처)으로 지원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시민·지역기업 중심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시민 이용자를 26일부터 9월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의료‧보건‧복지, 안전‧방범‧방재, 문화‧관광‧스포츠, 고용‧근로, 비즈니스, 기타 분야 등 총 15개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이다. 의료‧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아이클로의 ‘구강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원격 구강검진 솔루션’ ▲에이아이오디토리㈜의 ‘청력 장애 진단 지원 및 청능 재활 앱’ ▲㈜인더스의 ‘바이탈 및 치매체크 키오스크’ ▲제니스테크놀러지의 ‘자가검진용 인공지능 소변분석기’ ▲영앤의 ‘퇴행성 신경질환 예방 및 진단 솔루션’ ▲디지털메딕㈜의 ‘노인용 인지훈련 및 정서 케어 솔루션’ ▲이노디테크㈜의 ‘인공지능 치아배열 최적화 및 치아교정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안전‧방범‧방재 분야에서는 ▲그린에이아이 ‘자율주행 잔디관리 로봇’ ▲㈜세이프모션 ‘어린이집 행동분석 솔루션’이 제공된다. 문화‧관광‧스포츠 분야는 ▲㈜인디제이의 ‘사용자의 실시간 감정인식 기반 음악 추천 서비스’ ▲㈜트위그팜의 ‘동영상, 문서 등 콘텐츠의 현지화 번역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고용‧근로 분야에서는 ▲㈜클라이온의 ‘외국인 주민을 위한 대면 대화용 민원 지원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비즈니스 분야는 ▲㈜클로즈핏의 ‘온라인 가상피팅 패션 플랫폼’이 제공된다. 기타 분야에서는 ▲㈜아토모스의 ‘디지털 마케팅 성과관리 통합 솔루션’ ▲알레시오㈜의 ‘태아 입체초음파 이미지를 활용한 생후 50일 아기 모습 예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민 인공지능(AI) 바우처 누리집(http://www.aica-gj.kr/voucher)을 통해 1인당 1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와 서비스 등록기업이 연결(매칭)되면 이용권(이용료의 90%)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시민이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시민체감을 확대하고, 기업은 고객 확보,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속 성장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4개의 광주 기업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가 선정돼 광주 시민 1300여명이 이용권(바우처)으로 서비스를 이용했다. 일상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기업들의 매출 증대·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져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 지난 4월 선정된 총 18개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6월 이용자 모집을 거쳐 현재 7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광주시민은 간편하고 효율적인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일상 속에서 누리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서비스 이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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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 광주시민의 일상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