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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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자매도시 인니 메단서 청소년 교류
    광주시, 자매도시 인니 메단서 청소년 교류 - 광주 중고등학생 12명, 2∼8일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참여 - 합숙·조별 활동…케이팝 공연·한글체험 등 문화 공감대 확산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를 찾아 또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광주와 한국 문화를 알리며 글로벌 공감대를 넓힌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중·고등학생 12명이 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간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에 참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또래 청소년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체험 중심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에는 광주시 12명, 메단시 12명 등 총 24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조별 활동과 공동과제 수행,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상 속 교류를 이어간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은 물론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키운다. 참가 학생들은 2일 메단시 소재 고등학교를 찾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캠프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한국과 광주를 소개하고, 케이팝(K-POP) 공연, 한글 도장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에는 합숙 체험과 조별 활동, 현지 생태 탐방 등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공동생활과 협력활동을 통해 배려와 책임, 협력의 가치를 몸소 경험하게 된다. 캠프에 참여한 김수현 학생(조대여고)은 “어릴 때부터 외교관을 꿈꾸며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며 “이번 국제교류캠프가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고, 광주와 한국을 알리는데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현호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국제교류캠프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인도네시아 메단시는 1997년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메단시 청소년 12명이 광주를 방문해 ‘2025~2026 광주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에 참여, 문화체험과 교류활동을 했다. 광주시는 오는 2027년 메단시 자매도시 결연 30주년을 맞아 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문화·교육 등 우호 협력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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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남도장학회, 남도학숙 입사생 725명 선발
    남도장학회, 남도학숙 입사생 725명 선발 - 광주·전남 출신 수도권 대학생 경쟁률 상승…2월27일⁓3월3일 입사 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 소재 기숙사 ‘남도학숙’의 신규 입사생 72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은 광주 362명, 전남 361명, 장애인 2명이다. 제1남도학숙(동작관)에 423명, 제2남도학숙(은평관)에 302명이 입사하며 신입생 437명, 재학생 280명(장애학생 포함), 대학원생 8명이다. 올해 신규 입사생 모집에 광주는 1022명, 전남은 1075명이 지원해 광주 2.8대 1, 전남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남도학숙 신입생 경쟁률은 광주 2.5대 1, 전남 2.7대 1로 지난해보다 올랐다. 선발된 합격자 및 예비자 순위는 3일부터 남도학숙 학사지원 누리집(portal.ndh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3일부터 5일까지 가상계좌로 입학금과 1학기(3~6월) 부담금을 납부하고, 오는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학숙에 입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남도 각 시·군, 남도학숙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도학숙은 수도권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전남이 공동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454명(제1학숙 850명, 제2학숙 604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8000여명의 광주·전남 출신 학생들을 배출했다. <끝> ※ 별첨: 사진(붙임 : 2026년 세부 선발인원) 【붙임】 2026년 세부 선발인원 (단위:명) 구 분 계 광 주 전 남 장애인 비고 계 남 여 계 남 여 계 남 여 계 남 여 계 725 353 372 362 176 186 361 176 185 2 1 1 제1남도학숙 423 202 221 212 101 111 211 101 110 신입생 251 120 131 127 61 66 124 59 65 재학생 168 80 88 83 39 44 85 41 44 대학원생(석사) 4 2 2 2 1 1 2 1 1 제2남도학숙 302 151 151 150 75 75 150 75 75 2 1 1 신입생 186 93 93 90 45 45 94 47 47 광주‧전남 구분없이 선발 재학생 112 56 56 58 29 29 54 27 27 대학원생(석사) 4 2 2 2 1 1 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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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작년 광주 수출 12.6% 증가…특·광역시 1위
    작년 광주 수출 12.6% 증가…특·광역시 1위 - 수출액 175.2억 달러…자동차 9.1%, 반도체 40.2% 급증 - 자동차, 전기차·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확대로 질적 성장 - 반도체, 패키징 두각…올해도 주력산업 성장세 지속 전망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 증가율이 12.6%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무역협회의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 수출액은 175억2000만 달러로, 전년 155억5000만 달러 대비 12.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며, 이어 대전 9.1%, 대구 1.8%, 인천 1%, 서울 0.5% 순이었다. 광주지역 수출 증가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자리했다. 자동차 수출액은 7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비중이 확대돼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출 단가 상승을 동반한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수출은 57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2% 급증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첨단 후공정(패키징)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수출 확대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출이 급증했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0.8% 감소했으나 주력 품목인 자동차 수출액이 40억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 대미 수출 전반의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수입액은 87억3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9% 증가했다. 수입액 중 중간재 비중이 88.4%를 차지, 자동차·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생산 확대에 따른 부품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올해에도 친환경차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첨단 후공정(패키징) 수요에 힘입어 지역 주력 산업 중심의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수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해외 마케팅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 붙임 :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 참고1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 ○ 2025년 광주의 수출 증감율은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 (단위: 백만 달러, %) 시‧도 수출현황 순위 시 도 2025 2024 전년대비 증 감 률 전 국 709,407 683,609 3.8 ① 광 주 17.518 15.552 12.6 ② 대 전 5,012 4,592 9.1 ③ 대 구 9,034 8,878 1.8 ④ 인 천 60,133 59,524 1.0 ⑤ 서 울 68,742 68,384 0.5 ⑥ 울 산 86,841 88,131 △1.5 ⑦ 부 산 14,230 14,596 △2.5 ⑧ 세 종 1,393 1,550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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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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