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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부터 일회용품 없는 일상을” 광주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공공부터 일회용품 없는 일상을” 광주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 일회용품 줄이기 다짐…광역자원회수시설 홍보전시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 자원순환의 날 :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 광주시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일회용 컵 없는 커피차 행사’를 열고 개인컵을 가져온 참여자에게 커피를 제공,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다짐했다. 또 자원순환이 이뤄지는 자원회수시설(소각)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이버폼 설문 링크를 통해 선착순 500명에게 플라스틱 배출 없는 편의물품(어메니티)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시청 1층에서광역자원회수시설 홍보전시도 열고 있다. 광역자원회수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소각해 발생한 여열을 활용해 냉난방과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로,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필수시설이면서 기회 시설이라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공공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통해 사회 전반에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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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광주시 “산재예방 위한 컨설팅 받으세요”
    광주시 “산재예방 위한 컨설팅 받으세요” - 5인 이상 100인 미만 대상 소규모 사업장 50곳 모집 - 11월10일까지 선착순…위험요인 파악후 개선방안 지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재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을 소규모 사업장 50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5인 이상 1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건설업 제외 업종)에 대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통해 산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8월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사업 보조사업자(수행기관)를 최종 선정했다. 컨설팅은 보조사업자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주·근로자와 함께 사업장별 핵심 위험공정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도와준다. 접수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확인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이며, 사업장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결과는 개별통지할 예정이고 컨설팅 비용은 무료이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재해예방에 취약한 소규모 민간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던 사업장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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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광주시, 충남 논산 수해 긴급지원
    광주시, 충남 논산 수해 긴급지원 - 생필품 전달·자원봉사 등…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 실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수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충남 논산시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과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광주의 온정을 전했다. 광주지역 자원봉사자 50여명은 구호물품과 함께 27일 오전 6시30분 시청 행정동 앞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과 자치행정과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피해복구 현장으로 출발했다. 광주시는 긴급 구호물품으로 빛여울수 3000병, 이온음료, 화장지, 라면 등 수해 복구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다. 자원봉사자 50여명은제방 붕괴, 농경지 침수 등 수해가 심각한 논산시에서 하우스 정비,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을 지원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주의 온정을 담았다”며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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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광주시, ‘가족 다양성’ 컷툰 공모 수상작 선정
    광주시, ‘가족 다양성’ 컷툰 공모 수상작 선정 - 대상에 ‘문을 열어요’ 작품 수상…가족 의미·소중함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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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충남소방, 설 연휴 각종 안전사고 주의 당부
    충남소방본부가 설 연휴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 등에 각별한 주의를 5일 당부하고 나섰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도내에서 총 86건의 화재로, 사상자 4명(사망1, 부상3)과 4억 60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절반이 넘는 48건(55.8%)이 부주의로 밝혀졌으며, 장소별로는 주택 등 주거시설이 26건(30.2%)에 달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 단위로 주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도 소방본부는 연휴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경계근무는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즉시 출동 가능하도록 출동태세를 갖추고 전통시장과 물류창고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다수가 운집하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는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고, 소방대상물 관계자에 대해서는 코로나 19로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고 영상통화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챙긴다. 119 신고 건수 급증을 대비해 구급상황관리 인력 5명을 추가로 보강 운영하는 등 재난상황 컨트롤타워 기능도 보강된다. 강종범 충남소방본부 화재 대책과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위해 충남소방은 더 높은 수준의 준비와 대응으로 함께 하겠다"며 "명절 기간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도록 도민과 귀성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역을 찾은 귀성객들은 현재 도민에게만 제공되고 있는 충남소방만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연휴기간 중 임산부 전담 119 구급서비스 이용과 카카오톡을 통한 응급의료상담 등이 가능하며, 국번 없이 119로 문의하면 이용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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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대전시, 유통업계 과대포장 점검 고삐 조인다.
    대전시청 전경(사진= 시 제공)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비용 부담은 줄이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을 막기 위해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관내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대전시와 5개 자치구, 한국 환경공단의 합동점검과 자치구별 자체점검을 내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 등을 2개 이상 함께 포장한 종합제품에 대해,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에 대해서 포장검사 명령을 내려 위반 여부를 판단한다. 특히,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주류 등의 선물세트(종합제품)는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의 포장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포장기준을 위반하면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모두 6건을 적발해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한 바 있다. 또한, 판매촉진을 위해 대량구매시 추가 묶음 제공 형태나 사은품이나 증정품 제공을 위해 함께 포장, 낱개로 판매되는 제품 3개 이하를 함께 포장하는 등 재포장에 대한 금지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되어 이에 대한 계도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용현 시 자원순환 과장은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는 스스로 과대포장을 줄이고, 시민들은 환경을 위해 자원의 ΄낭비 없는 삶΄를 추구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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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실시간 충청 기사

  • 전국 최초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완료
    충남도는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읍·면·동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 마을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무더위와 한파에 잘 적응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시설로 조성하는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와 지역 발전사인 한국 서부발전이 손잡고 천안·서천 등 2개 시·군을 선정해 추진했다. 천안시에서는 성환읍 천흥 2리 등 8개 마을을, 서천군에서는 판교면 문곡리 등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조성했다. 주요 사업은 쿨루프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및 배관 청소,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창문 단열필름 시공,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및 필터 청소, 마을 주민 에너지 절약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고효율 조명 교체 11개소, 노후 보일러 교체 7개소, 보일러 배관 청소 14개소, 쿨루프 시공 7개소, 단열필름 시공 17개소, 에어컨 실내 필터 청소 7개소,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36개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혹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했다”며 “이를 통해 연간 1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기요금 및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도 연간 532만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만큼, 이번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더 좋은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쿨루프, 기후위기 안심마을 충청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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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0-12-31
  •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천사릴레이 기부캠페인 마무리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준환)이 2020년도 제3회 ‘천사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경제 불황이 이어지고 노인복지시설이 휴관하는 등 대면활동이 제한되면서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비대면 홍보활동을 펼쳐 1,010명(개인 985명, 기관? 단체 25개소)의 기부자가 참여했으며, 목표액 15백만 원을 돌파한 17,615,000원을 모금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목표액을 초과 달성함에 따라 공동모금회는 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충북 노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모금액은 취약 어르신을 위한 노인복지서비스 사업 및 노인복지관 기능보강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준환 관장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부로 어려운 시기에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2021년에도 천사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사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충북 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모금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연합해 진행하고 있다. *사진=천사릴레이 기부캠페인. 충청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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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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