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돌봄사업단활동사진(창호도배)
문화재돌봄사업단활동사진(예초)
하동쌍계사진감선사탑비(국보제47호)
함양남계서원(사적제499호)
양산 통도사
경상남도는 문화재 보존역량의 내실을 다지고 코로나 19 이후의 시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신기술을 활용한 보존관리 기반 혁신과 문화유산 향유 저변 확대에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
문화재․전통사찰 원형보존 위한 보수정비 968억 원, 시․공간적 제약 해소 통한 문화유산 향유 저변 확대 5억 원, 재해․재난 대비 재난방재시스템 구축 및 상시관리 119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양산 북정리 고분군(사적 제93호), 창녕 송현동 마애석불좌상(보물 제75호) 등 5개소에는 정보통신(IT),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 신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보존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문화재 및 전통사찰을 보유하고 있고 보존․계승사업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을 원형대로 보존하여 안전하게 다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