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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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산업·대학을 잇다…광주 라이즈 성과 한자리에
    청년·산업·대학을 잇다…광주 라이즈 성과 한자리에 - 5⁓6일 김대중센터서 제1회 성과공유회 ‘G-라이즈 페스타’ 개최 - 17개 대학 참여…AI·모빌리티·문화콘텐츠 인재양성 성과 전시 광주지역 17개 대학이 참여하는 라이즈(RISE) 사업의 추진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대학 혁신이 지역 산업과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는 ‘광주형 지역혁신 모델’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제1회 광주라이즈 성과공유회 ‘지(G)-라이즈 페스타(RISE FESTA)’를 개최한다. 광주 라이즈(RISE) 사업은 2025년부터 지역 주도의 대학 혁신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현재 17개 지역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모빌리티·에너지·문화콘텐츠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산학협력, 지역문제 해결 과제를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가 지역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가고 있다. ‘지역이 키우는 대학, 대학이 살리는 지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라이즈센터와 지역 17개 대학 라이즈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대학·기업·기관·학생·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된 광주라이즈 사업의 성과를 대학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공유하고, 청년 정주와 지역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광주시는 라이즈(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편, 산학협력 실증,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대학-기업 협업 기반의 창의적 종합설계(캡스톤 디자인)와 기술 실증 과제가 늘어나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실습·실증 중심의 사업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 주요 사례로는 광주라이즈 인재양성 시그니처 과제인 ‘광주형 로컬 커스터마이징 청년혁신인재양성’ 사업에서 ▲호남대학교의 창의적 종합설계(캡스톤 디자인)·창업동아리 성과, ▲광주대학교의 ‘태양전지 연동 모빌리티 충·방전 컨트롤러 파워뱅크’ 개발 성과가 전시된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전기차(EV)·하이브리드 전기차(HEV) 고전압 시스템을 가상현실(VR)로 구현한 교육 콘텐츠를, ▲동강대학교는 인공지능(AI) 융합 드론 실물 전시와 조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교 연계형 예비인재양성 사업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서영대학교의 고교생 대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소개한다. 산학협력 대표 과제인 ‘연구 개발(R&D) 기반 혁신실증스튜디오’ 운영 사업은 ▲전남대학교의 기업 기술 실증 사례와 ▲조선대학교의 특수차량 부품 시제품 제작 성과가 공개된다. ▲광주여자대학교는 뷰티·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실증 지원 성과를 선보인다. 또 ‘광주 문화예술·관광 도시 활성화’ 과제에서는 ▲광주보건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교의 지역 상생모델 성과가 전시되며, ▲송원대학교와 기독간호대학교도 성과 영상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즈 추진 성과를 소개한다. ▲광주교육대학교와 남부대학교는 라이즈 사업을 통해 개발한 늘봄학교 교재와 프로그램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시민과 학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8개 체험존도 운영된다. 전남대학교의 생성형 인공지능 로고 스탬프(GenAI LOGO STAMP) 체험을 비롯해 조선대학교의 키링 만들기, 남부대학교의 음악 줄넘기 체험, 광주여자대학교의 양궁·어린이 파크골프 체험, 한국폴리텍Ⅴ대학 광주캠퍼스의 가상 현실 지게차 체험 등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5일 오후 1시30분 이병헌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특별위원장의 ‘5극·3특 균형정책과 인재양성 전략’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4시30분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의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6일에는 대학별 라이즈 우수성과 발표와 정책포럼,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개막식 참석자 또는 행사장 스탬프투어 완주자를 대상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은 6일 폐막식 종료 직후 현장에서 이뤄진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광주 라이즈 성과공유회는 대학의 라이즈 사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청년 일자리를 연결하는 광주형 지역혁신 모델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대학·기업·연구기관과 함께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도시, 지속가능한 혁신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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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4
  • 작년 광주 출생아 7.7% 증가…출산 회복 뚜렷
    작년 광주 출생아 7.7% 증가…출산 회복 뚜렷 - 2025년 1∼11월 인구동향 분석…혼인·출산 동반 상승 - 아이키움 정책 결실…올 2909억 투입 52개 과제 추진 지난해 광주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크게 증가하는 등 출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가통계포털(KOSIS·전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1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는 6017명으로, 전년 동기(5587명) 대비 7.7%(43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6.2%)을 웃도는 수치로, 출생자 증가세가 뚜렷했다. 혼인 건수도 같은 기간 542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315건) 증가하며 결혼 증가 흐름이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의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광주시가 추진해 온생애주기별 출생 정책과 실거주 여건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결혼, 임신, 출생, 양육, 일·생활 균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돌봄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양육 초기 소득 감소와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이키움 올 인(ALL IN) 광주 4대 케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주요 지원은 ▲출생가정축하상생카드,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다태아출산축하금 등 현금성 지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난임부부 지원,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전 지원 등 의료 지원 ▲손자녀 가족돌봄, 아이돌봄서비스, 입원아동돌봄, 삼삼오오 이웃돌봄 등 돌봄 지원 ▲임신부·한부모가족 가사지원서비스,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등 일·생활균형 지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올해 저출생 대응을 위해 52개 과제에 총 2909억원을 투입하는 ‘광주아이키움 2.0’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출산 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출산 이후 자녀 양육까지 함께하는 통합 돌봄 체제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임신·출산·돌봄 분야 지원 확대와 함께 아이돌봄서비스 대상자 확대, 보육료 및 급식비 지원 인상, 누리과정 추가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빈틈없는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가시화됨에 따라 주거·일자리·양육 지원 정책의 재정적·제도적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통합이 실현될 경우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생활 지원이 강화돼 지역 출산율 개선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2032년까지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분석된다”며 “향후 혼인과 출생 증가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해 ‘아이가 안전하게 자라고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맘 편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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