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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립수목원, 31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시회
    광주시립수목원, 31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시회 -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공동 개최…분홍바늘꽃 등 40점 선봬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광주시립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우리나라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전시회’의 하나로, 국·공‧사립수목원의 동반성장 및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물론 분홍바늘꽃, 대성쓴풀 등과 같은 희귀식물 등 국내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 40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진을 통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우는 야생화의 강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서명하 광주시립수목원관리소장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쉽게 지나쳐 온 우리나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식물자원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20일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유휴부지를 자연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숲 해설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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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광주시 “가족과 함께 아트피크닉 떠나요”
    광주시 “가족과 함께 아트피크닉 떠나요” -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도심속 문화예술 소풍’ 운영 - 시청 야외광장·중외공원 등서 15회…예술체험프로그램 선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인 ‘2024 아트피크닉’을 5일 중외공원에서 개막한다. 올해 아트피크닉 주제는 ‘2024 함께 광주 아트피크닉’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6시 시청 야외광장과 중외공원(광주역사민속박물관), 황룡친수공원 등에서 총 15회(혹서기 제외) 열린다. 단, 5월5일 어린이날에만 일요일에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블록놀이터 ▲요리공방·뮤직교실 등 예술체험프로그램 ▲벼룩시장 ▲문화예술공연 등이 마련됐다. 에어바운스는 3동을 설치해 많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블록놀이터도 1동 운영한다. 예술체험프로그램은 100여 개를 50분씩 회당 4차례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아이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동안 가족은 우쿨렐레, 통기타 등 아트 뮤직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리공방, 슬라임체험, 과자만들기 등 인기체험프로그램은 전년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발광다이오드(LED)방망이 만들기, 전기자가발전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타투체험, 동물 풍선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벼룩시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이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와 화폐가치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타깃으로 진행한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공연도 지난해 회차당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실력있는 지역 뮤지션과 예술가를 초청해 버블, 마술, 인형극, 케이팝(K-POP) 댄스, 태권무 등을 선보인다. 가요, 클래식, 국악 등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열 예정이다. 여름 혹서기에는 황룡강친수공원 영산강 Y벨트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나뭇가지에 소원을 적은 쪽지를 달아 전시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청 야외광장에서는 ‘여름(SUMMER) 워터파크닉’을 운영하는데 물놀이 축제와 더불어 지역특산물 무등산수박먹기, 수박씨 멀리보내기, 수박시식회 등 야외로 나가지 않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가을에는 전통과 아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통피크닉’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조상의 과거시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붓글씨 쓰기, 활쏘기 대회,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마련한다. 김성배 문화정책관은 “시민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2024 아트피크닉에 참여해 도심 속 문화예술소풍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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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광주시, 정부‧서울‧부산과 손잡고 ‘대한민국 미술축제’ 성공 이끈다
    광주시, 정부‧서울‧부산과 손잡고 ‘대한민국 미술축제’ 성공 이끈다 - 4개 기관 공동선언…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 등 종합 홍보 - 통합입장권 30% 할인·연계 관광코스 개발·KTX상품 판매도 함께 - 강기정 시장 “소중한 축적자산 광주비엔날레, 축제‧포용 장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 발표식’에 참석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 발표식’에 참석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내빈들과 지도 퍼즐 채우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부산시와 손잡았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문체부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문체부·광주시·부산시·서울시 등 4개 기관은 다양한 미술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홍보해 전국을 다채로운 미술축제로 꾸며 관광객을 늘리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 주요 미술행사 주관기관과 국내외 출‧도착 거점기관인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화랑협회, 프리즈 서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공동선언문에서 ▲8월부터 10월 사이 미술행사의 원활한 운영 지원 ▲미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통기반시설, 숙박, 투어상품 등 관광편의 지원 ▲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서울아트위크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종합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서울아트위크 등 대표 미술축제와 키아프, 프리즈 등 대형 아트페어, 국공립 미술관 기획전시 등을 연계한다. 이를 위해 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 통합입장권 할인, ‘대한민국 미술축제’ 관광코스 개발, 도보 미술여행 상품 판매, 럭셔리 관광 팸투어 등을 추진한다. 광주비엔날레는 부산비엔날레와 통합입장권을 정액 3만4000원에서 30% 할인한 2만3800원에 판매한다. 통합입장권을 소지하면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가 열리는 8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요 미술관의 유료전시 할인 또는 무료입장 혜택도 준다.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여행객을 위한 광주비엔날레 등 입장권 연계 KTX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 ※ 예술의전당(10∼15%), 리움(20%), 코리아나미술관(20∼25%), 일민미술관(22%), 수원시립미술관(5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20%), 전남도립미술관(무료) 등 또 광주비엔날레 등 주요 미술행사를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종합 홍보한다. 정부‧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옥외 전광판, 공항‧역사 보유 매체와 공간을 활용해 미술축제를 알린다. 해외에도 재외 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주요 전문미술잡지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30주년을 맞는 광주비엔날레는 축제의 장이고, 축제는 사회통합의 장이다. 생각이 다르고 취향이 다양한 사람들이 미술을 매개로 어우러진다”며 “우리 광주의 소중한 축적 자산인 광주비엔날레가 올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정부, 서울, 부산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그리고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화랑협회, 프리즈 서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는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선언한다. 하나.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에 포함되는 2024년 8월부터 10월 사이에 열리는 국·공·사립기관의 전시, 아트페어, 미술 관련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으로지원한다. 하나.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가 우리 국민의 예술 향유에 이바지하고, 우리나라 대표 미술축제로서 내국인·외국인의 미술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철도와 항공 등 교통 인프라와 숙박, 투어상품 등 관광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하나.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서울아트위크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라는 공동의 타이틀을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홍보하고, 미술 행사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기관간·국민 대상으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한다. 2024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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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광주시립수목원 “숲해설가와 함께 숲 체험해요”
    광주시립수목원 “숲해설가와 함께 숲 체험해요” -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 개설…15일부터 사전접수, 11월까지 무료 운영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은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가 나무나 식물에 대한 생태적 지식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광주시립수목원은 연령과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수목원에 누가 살까요?를, 일반인과 가족 대상으로 ▲수목원의 사계 ▲나무와 함께 걸어요 등을 개설한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숲이 토닥토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전화 또는 현장방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동조합메아리숲생태연구소(062-375-1729),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 양묘화훼팀(062-613-78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지난 3월 1일부터 광주환경공단,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와 협업해 ‘환경 칼레이도사이클’ 등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토·일·공휴일 1일 2회 운영하고 있다. 서명하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을 일반 시민은 물론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광주시민 누구나 숲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도심 속 힐링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20일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혐오시설로 인식돼 외면받던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훼손지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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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광주시, 사회관계망 이어 복지사각·고독사 없앤다
    광주시, 사회관계망 이어 복지사각·고독사 없앤다 - 복지·의료분야 업무보고…통합돌봄 시즌2·필수의료 강화 -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진료…중증치매·정신질환 공공기관 확대 강기정 시장 “기술·사람·마을 거점 연결해 단절된 사회적 관계망 회복” 광주시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를 시작하고 응급·소아·정신·분만 등 필수의료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관련 실·국·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복지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와 고독사 예방 관리, 그리고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 진료체계 구축, 중증치매·정신질환 등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시즌2는 사람과 이웃 간 단절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마을중심 돌봄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를 예방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 필수의료 안전망 확보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응급·소아·정신·분만·감염병 진료를 제공받는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병원에서 감당하기 힘든 중증치매, 정신질환, 예방사업에 대한 보건·공공의료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한다. ◇새로운 관계 만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는 기존의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광주만의 통합돌봄에서, 마을에서 함께하는 ‘거점형 공동체 돌봄’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시키는 돌봄으로 확장시켰다.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돌봄위기로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 시민을 찾아 이웃이 이웃을, 사람이 사람을 지키는 공동체 복원을 위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자 마을 중심 거점형 활동을 추진한다.동구에서는 달방촌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서구는 빈곤 1인 가구를 위한 ‘쌍촌케어 돌봄교실’, 남구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느린 학습자를 위한 ‘느린 학습자 마을돌봄’, 북구는 단독주택 1인 가구를 위한 ‘마을 건강마음돌봄’, 광산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마을밥카페’,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를 운영한다.직접 가정으로 방문하는 광주+돌봄 서비스는 더 많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범위를 기준중위소득 85%에서 90%로, 긴급돌봄은 100%에서 120%로 확대한다. 일시재가는 시간당 1만6600원에서 2만원, 식사 지원은 끼니당 8000원에서 9000원, 안전생활환경은 연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단가를 인상한다. ◇ 인공지능(AI) 활용, 민간 협업으로 고독사 위기징후 관리 인공지능(AI) 보이스봇 통화와 정보통신기술(ICT) 움직임센서를 활용해 1인가구의 이상징후를 확인,고독사를 예방 관리한다. 의무방문 대상자에 고독사위험군을 포함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는 거점형 마을공동체 돌봄을 추진해 마을에서 사람이 사람을 지키는 공동체 복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줄여 나간다. ※ 고독사위험군 : 1인가구 대상으로 ❶∼❹번 중 2∼3가지 유형 복합대상자 - ❶질병, 우울증, 알콜중독, 중증장애인 등 ❷경제적빈곤, 가족관계단절, 실직자, 신용불량자, 사회활동단절 등 ❸모텔, 여관, 쪽방,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비정형거주자 ❹전기·수도·가스 미사용 및 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자 등 또 전기·상수도·도시가스 검침원, 택배기사, 집배원 등 방문형 서비스 종사자와 민간 협업을 통해 고독사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사업으로는 한전과 협업(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해 지능형 원격검침장치(AMI)를 통해 1인가구의 사용패턴을분석, 평상시와 다른 비정상 징후가 확인되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알려주고 전화나 방문을 통해 돌봄대상자를 관리한다. 쪽빛(쪽방)상담소 운영을 통해 비주거시설 거주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 및 주거·자립지원을 도와준다. 광주시는 이밖에 고독사위험군을 사전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발굴단 운영 ▲모바일안심돌봄서비스 운영 ▲위기 의심가구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실시 등 고독사 예방을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립대병원-민간병원 연계 필수의료 강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응급의료지원단을 설치해 응급의료센터와 필수 의료인력 등을 점검하고, 실제 광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이송 지침과 부적정 수용거부 방지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개소, 24시간 조현병, 조울증, 분노조절 장애 등 정신질환자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정신건강 전문요원과 경찰이 함께 현장에 출동해 신속히 응급 입원을 진행한다.내년에는 지역 기반 정신응급 대응체계 핵심기관인 권역정신응급의료지원센터를 상급종합병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임산부 진료 편의를 위해 여성장애인 친화 산부인과를 운영해 맞춤형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산모에 태아당 산후조리비 이용료 50만원을 지원한다. 대규모 신종 감염병 위기 발생 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 등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전국 최초로 지정된 호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은 현재 공사 입찰공고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신종 감염병 유행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음압격리치료병상 동원에 따르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긴급치료병상을 13개 추가 확충한다. ◇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 민간병원에서 감당하기 힘든 중증치매, 정신질환, 예방사업에 대한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먼저 시립제1요양병원은 중증치매 환자의 중점 치료를 위한 치매전담병동 83병상을 지속 운영하고, 취약계층의 간병 부담 해소를 위해 무료간병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시립정신병원은 정신응급 대응체계 안정화를 위해 격리‧폐쇄병동 38병상을 추가해 기존 202병상에서 240병상으로 확충한다. 또 보건소의 1차진료,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업무를 단계적으로 축소 또는 폐지하고, 현장 중심의 방문진료 강화, 돌봄사업 참여 확대 등 예방중심으로 역할을 전환할 계획이다.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적 역할을 수행할 민간병원을 대상으로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지정해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역 의료기관, 보건소와 연계‧협력하는 제도적 기반을 확대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이 됐다”며 “올해는 기술(AI·ICT), 사람, 마을 거점을 연결해 단절된 사회관계망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둔 시즌2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삶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건강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수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 별첨 : 사진 및 업무보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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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광주문학관-교육연수원, 문학교육 업무협약
    광주문학관-교육연수원, 문학교육 업무협약 -교직원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우수강사 인력풀 공유 등 광주문학관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23일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광주문학 발전 및 문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지역의 문학 자원을 공동 발굴하고, 특색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교직원 대상 문학 교육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를 위한 우수 강사 인력풀 공유와 전문강사 지원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광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주문학관은 광주문학을 빛낸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발자취를 소개하는 대표적 문학명소로, 문학창작교실,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 문학놀이터 등 다양한 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연수원은 교육을 통해 교육·학예에 관한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의 국가관, 교직관 확립과 능력 배양, 평생교육 실시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평생교육문화의 확산을 위한 협력과 교육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첫 번째 협업사업으로 3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인 ‘광주문학관과 함께하는 지금 시대의 독서교육 직무연수’를 기획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지역문학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창작․독서교육이 지엽적으로 이뤄졌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문학과 현장을 연결하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문학과 교육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광주지역 국어과 교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역문학과 광주문학관을 활용한 교원 대상 문학 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과 교직원․학생 대상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문학 발전과 문학을 통한 인성교육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학진흥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문적·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문학 창작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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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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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년 광주 공예문화산업 육성 본격화
    광주시, 2022년 광주 공예문화산업 육성 본격화 - 코로나19 위기 극복·국내외 판로 지원 중점 - 7일, 유튜브로 올해 사업설명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예문화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년 공예문화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가 지원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추진하는 광주공예문화산업 육성사업은 사업비 16억여 원을 투입해 ▲수제공방육성지원사업 ▲스타공예상품개발 및 일자리창출사업 ▲광주 공예품 마케팅 판매지원 ▲빛고을핸드메이드 페어 개최 등으로 나눠 지원하며 소품, 조명, 테이블 웨어, 패션 장신구, 인테리어 소품 등 5개 특화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일자리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창업 프로그램은 초기창업에서 제품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논스톱 지원한다. 특히,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공예 공방들의 상황을 감안해 마케팅 지원을 더욱 확대·강화한다. 지속적인 판로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도 다양화해 해외 이(e)-커머스 입점 지원은 물론, 대형 쇼핑센터 등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오는 6월24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빛고을핸드메이드 페어’를 개최한다. 또한 공예품 마케팅 판매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전시회 공동관 운영과 개별 공방 전시 참가도 지원한다. 광주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달부터 사업별 지원 공고를 하고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7일 오후 2시에 유튜브를 통해 사업설명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공고/공지 바로가기 : http://www.gdc.or.kr/announcement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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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5․18 제42주년 기념행사 표어(슬로건) 전국 공모
    5․18 제42주년 기념행사 표어(슬로건) 전국 공모 - 28일까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진상규명 의지 등 담은 작품 - 3월1일까지 온라인 오월홍보단 ‘오월이들’ 모집 광주광역시는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행사위’)가 8일부터 28일까지 42주년 기념행사 표어(슬로건)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공모는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과 완전한 진상규명 의지를 담은 표현, 광주의 오월이 변화된 세상과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두의 오월을 표현, 오월의 대동세상이 휴전선 철책을 넘어 오월에서 통일로 나아가는 표현 등을 기준으로 했다. 표어는 한글 문구 20자 이내의 간결한 구호 형태로, 5·18행사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1명)에 50만원, 우수작(5명)에 각각 10만원씩 시상한다. ※ 5·18행사위 접수 이메일 : maydream@518people.org 이와 함께, 3월1일까지 5·18기념행사를 알릴 온라인 청년활동가 오월홍보단 ‘오월이들’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오월홍보단 ‘오월이들’은 코로나19 상황과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사회관계망(SNS) 매체를 통해 광주를 넘어 전국에서 진행할 5·18 기념행사를 알릴 수 있는 전문 기자단 성격의 청년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월홍보단 지원 자격은 5·18민중항쟁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활동가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 제42주년 기념행사 홍보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SNS) 매체를 활용할 수 있고, 글씨기와 사진촬영이 가능한 개인블로그, 유튜브 등을 운영하는 개인이며, 각각의 활동에 따른 활동비가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5·18행사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15일 5·18행사위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 5·18행사위 홈페이지 : www.518people.org 신청서 접수 이메일 : nmsj@518people.org 한편, 5‧18기념행사는 민선7기 이후 보조금에서 민간위탁으로 지원 방식을 변경하면서 행사위원회 조직이 안정화됐다. 동네에서 전국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뉴질랜드, 호주 시드니, 중국 심양 등 세계 30여 개 도시에서 5‧18정신계승 나눔행사와 기념식을 자발적으로 개최하는 등 세계화 측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5‧18전야제 무대에 미얀마인들이 출연해 국제사회에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연대를 호소하고, 프랑스 레미제라블 공연단이 참여해 감동을 선사했다. 광주시는 올해 ‘5월18일 UN 군사군위주의 방지의 날 제정’ 운동, ‘5‧18정신 헌법전문화’ 추진, ‘5‧18기념행사에 미래 세대 참여’ 대폭 강화를 통해 5‧18정신을 항구적인 인류 보편의 정신적 에너지로 승화 발전시켜 세계 민주인권평화에 광주가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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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 공식 오픈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 공식 오픈 - 문화행사·아트스토어·문화일자리 등 정보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 - 전국 최초 시민·문화예술인·기관 쌍방향 중심 커뮤니티형 모델 광주광역시는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예술인과 쌍방향 소통하는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친애하는 나의 광주)’를 8일 공식 오픈했다.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는 시민과 예술인이 문화로 소통하며, 광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 공공플랫폼과는 다르게 기획 단계부터 시민·예술인들과 함께 워킹그룹을 구성해 완성했다. 누구나 콘텐츠를 쉽게 업로드하고 예술가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전국 지자체 최초 온라인 문화예술 커뮤니티형 모델이다. 플랫폼은 ‘광주의 문화예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없을까?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없을까? 내 작품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곳 없을까?’ 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방안으로 지난해 4월 시범모델 구축, 5월 임시 운영, 12월 디어 마이 광주 네이밍 개발 및 보완 등의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디어 마이 광주’에서는 광주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정보는 물론 시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향유하면서 예술인을 직접 팔로잉하고 소통하며 작품 활동을 접할 수 있으며, 한 단계 더 나아가 예술가의 작품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또 지역문화예술계에서 절실하게 요구했던 예술인간 정보를 교류(콜라보)하고, 맞춤형 문화일자리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플랫폼 주요 기능인 ‘커뮤니티’에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문화행사와 위치정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광주 예술인의 정보를 생생히 접할 수 있고 좋아하는 예술인을 팔로잉하며 쌍방향 소통할 수도 있다. ‘아트스토어’에서는 광주 예술인의 작품을 판매하며 광주의 갤러리, 독립서점 등의 다채로운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아트스토어에 등록을 희망하는 갤러리와 독립서점은 회원가입 후 기본정보 입력과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여 승인 신청하면 된다. ‘아트콜라보’에서는 예술인들 간 서로 협력 작업을 제안하고, 물품·공간 대여, 공모사업 정보 등 예술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다. ‘문화일자리’에서는 근무형태, 근무조건 등 원하는 문화현장과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문가 리뷰 콘텐츠를 소개하는 ‘문화이슈’에서는 문화칼럼, 비평, 관련 주요기사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디어 마이 광주’는 인터넷 주소창에 dmgj.kr을 입력하거나 큐알코드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시민 누구나 회원가입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예술활동 증명서를 발급받은 예술인이라면 아티스트로 활동 가능하다. 아티스트로 가입할 경우 포트폴리오 기능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작품정보, 일상, 약력 등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게 알릴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벤트 기간 ‘디어 마이 광주’에 회원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을 증정한다. 가입 후 문화생활 사진과 코멘트를 업로드 하면 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중 가장 많은 ‘좋아요’와 ‘응원댓글’을 받은 1명에게는 에어팟프로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1일까지이며, 23일 플랫폼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플랫폼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참여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도 ‘디어 마이 광주’를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백화점과 협력해 3월7일부터 1층 백화점 로비 행사홀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재미있는 이벤트와 함께 플랫폼 내 아트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작품 일부를 전시·판매한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그동안은 광주 예술인들이 자기PR과 상호협력이 가능한 원스톱 창구가 부족했었다”며 “AI, 빅데이터 기반 생동하는 쌍방향 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에서 예술인들과 시민이 활기찬 교류와 소통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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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광주미디어아트센터, ‘GMAP’으로 거듭난다
    광주미디어아트센터, ‘GMAP’으로 거듭난다 - 광주시, 3월 개관 앞두고 새로운 명칭 선정 - 문화중심도시 비전·의지 담은 BI 개발 추진 광주광역시는 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플랫폼인 광주미디어아트센터(AMT : Art & Media Technology)의 새로운 명칭을 ‘GMAP(지맵)’으로 선정했다. ‘GMAP(지맵)’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wangju Media Art Platform)의 영문 이니셜이다. 특히 Gwangju의 ‘G’에 ‘지도를 그리다, ‘영상(미디어)을 입히다’의 뜻을 지닌 ‘Mapping’의 ‘MAP’(미디어아트로 광주를 매핑하다)으로, 미디어아트로 광주의 미래를 그리다(입히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명칭에는 예술·산업·교육을 융복합해 도시경쟁력을 이끌어 가는 문화관광자원으로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의지가 담겼다. 남구 구동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GMAP는 영상을 제작하고 실험·구현할 수 있는 장비들을 구축한 ‘창제작 공간’,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구현된 ‘전시공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교류공간인 ‘텔레포트관’ 등으로 구성된다. 광주시는 GMAP이 3월에 개관하면 봄에 선보이는 창의벨트 조성과 맞물려 미디어아트창의도시로서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GMAP 명칭에 부합하는 BI(브랜드 이미지 통합)를 조속히 개발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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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5·18기록관, ‘의향 호남과 5·18의 역사’ 인문학 강좌 개최
    5·18기록관, ‘의향 호남과 5·18의 역사’ 인문학 강좌 개최 - 21일,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 주관 - 5·18 및 광주정신 등 계승 방향 제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1일 다목적강당에서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의향 호남과 5·18의 역사’라는 주제로 인문학 소양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인 2021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강좌에서는 의향 호남 역사의 맥을 통해 5·18 및 광주정신 계승, 왜곡과 폄훼로부터 5·18역사 바로 세우기, 나아가 미래세대가 기억해야 할 5·18의 가치에 대한 방향성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문화예술발전연구소 정규철 이사장은 ‘갑오농민전쟁에서 5·18까지’라는 큰 틀로 ‘녹두장군 절명시’에서부터 ‘광주민중항쟁 배후조종 영광기’까지 호남의 의향사를 강연한다. 향토사학자로 지방사학을 연구해온 정 이사장은 그동안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고문을 역임하며 5·18뿐만 아니라 독립운동을 비롯한 호남지역 민주화운동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 왔다. 또한, 국민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이자, 문화재청 전문위원인 황선익 교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5·18기록물의 위상과 향후 어떤 방향으로 활용해야 5·18민주화운동이 왜곡과 폄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인지를 강연한다. 황 교수는 5·18 당시 동아일보 광주주재기자로 취재수첩(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저서 ‘實錄 5·18광주민중항쟁’을 남긴 고 김영택 기자와 대학원 생활을 함께 한 것을 계기로 5·18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홍인화 5·18연구실장은 “의향 호남에서 오늘과 가장 가까운 5·18민주화운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앞으로 전국화·세계화를 위해 기록관을 비롯한 5·18 관련 기관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문학 강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은 50명으로 제한하며,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해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홈페이지 기록보관소에 공개할 예정이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518archives.go.kr ※ 문의 : 062-613-8295 <끝> ※ 별첨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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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연말연시 ‘오매나’로 따뜻한 마음 나누세요”
    “연말연시 ‘오매나’로 따뜻한 마음 나누세요” - 광주시, 17일부터 카카오톡채널 이모티콘 5만여명 선착순 배포 - ‘메리크리스마스’ 등 이모티콘 16종 90일 동안 사용 가능 광주광역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시 대표 캐릭터 ‘오매나’를 활용한 이모티콘 16종을 5만여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오매나 이모티콘은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엔 코로나 사라져!’, ‘오매, 어째야쓰까!’ 등의 재치 있는 표현을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표현해 카카오톡에서 연말연시 비대면 인사를 나누거나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 메뉴에서 ‘광주광역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하면 받을 수 있고, 기존 친구는 차단 후 다시 추가해야 하며 다운로드 후 90일 간 사용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이모티콘 배포를 알리기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오매나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소문내기’ 번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는 지난 2019년 6월 공식 카카오톡채널 개설 이후 코로나19 정보, 문화행사, 주요시정 등 다양한 소식을 주 1회 제공해 오고 있다. 김용만 시 대변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식들을 전하는 시 카카오톡채널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끝> ※ 별첨 : 오매나 이모티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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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으로 한해 마무리해요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으로 한해 마무리해요 - 20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광주국악상설공연 ‘한마당 잔치’ - 국악 명인·민간예술단체 참여…사물놀이, 판소리 등 선봬 광주문화예술회관은 20일 오후 7시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2021 광주국악상설공연 송년공연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 국악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국악인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특별 초청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광주 대표 브랜드 공연인 ‘광주국악상설공연’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성황리에 이끌어 준 지역 민간예술단체와 명인·명창·명무가 출연한다. 첫 무대는 풍물세상 굿패마루와 타악그룹 얼쑤 팀이 사물놀이 ‘운우풍뢰(雲雨風雷)’로 문을 연다. 이 곡은 땅의 소리인 북과 장구, 하늘의 소리인 징과 꽹과리가 음양을 표현한다. 역동적이고 웅장한 대북의 소리로 서막을 열고, 자연의 소리인 꽹과리, 징, 장구, 북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시키고 풍요로움을 담은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는 맹인잔치에 참석한 심봉사가 황후가 된 심청과 상봉하고 심봉사가 눈을 뜨며 잔치가 벌어지는 대목인 단막창극 ‘황후심청’가 펼쳐진다. 이어 피리명인 김광복 씨가 피리와 재즈의 만남 ‘OH! DANNY BOY(오!대니보이)’, ‘SUMMER TIME(썸머타임)’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피리명인의 즉흥연주와 재즈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 어울려진 명품국악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명창 전인삼 씨의 박봉술제 춘향가 중 춘향이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이몽룡과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최고 절정 대목인 ‘동헌 경사 대목’,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진도북춤’을 광주시립창극단 수석단원 명무 한명선 씨가 연이어 공연한다. 국악경연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제1대 우승자인 김산옥 씨가 절절한 진심을 담은 목소리에 감동을 자아내는 국악가요 ‘인연’ 무대와 신나는 리듬과 판소리 한 대목을 콜라보한 국악가요 ‘떳다 보아라’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보이스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이왕재, 김광숙 씨가 실내악편성으로 새롭게 구성된 모듬북의 향연 ‘TA(타)’ 공연, 남도민요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등을 무대에 올린다. 모든 공연은 광주MBC를 통해 방영된다. 2021 광주국악상설공연 ‘한마당 잔치’는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돼 백신 접종완료자는 백신 접종 증명서, 미완료자는 PCR 검사 음성확인서 등을 확인한 후 입장하게 된다.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객석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하경완 관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약되고 위축된 국악예술인들과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 별첨 : 사진 및 포스터(공연프로그램 붙임) <공연프로그램> 1. 사물놀이 ‘운우풍뢰(雲雨風雷)’ 2. 단막창극 ‘황후심청’ 3. 피리와 재즈의 만남 ‘Oh! Danny Boy(오! 대니보이)’, ‘Summer Time(썸머타임)’ 4. 박봉술제 춘향가 중 ‘동헌 경사 대목’ 5. 진도북춤 6. 국악가요 ‘인연’(인연+이별가), ‘떳다 보아라’(Hit me + 제비노정기) 7. 모듬북 협주곡 ‘TA(타)’ 8. 남도민요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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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광주디자인진흥원 신임 원장에 송진희 교수 임명
    광주디자인진흥원 신임 원장에 송진희 교수 임명 - 3일 임명장 수여…디자인 연구·대외협력 경험 풍부 광주광역시는 3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 제7대 원장으로 송진희 호남대 교수를 임명했다. 송진희 신임 원장이 이날부터 3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송 신임 원장은 원광대와 독일 국립뮌스터 응용과학대에서 각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9년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로 공직에 입문한 후에는 다양한 디자인 연구 활동과 함께 문화예술체육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직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2019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 정상회의 총감독을 비롯해 친환경디자인협회 회장, 광주국제디자인총회 실행위원, 광주디자인진흥원 이사 등을 거치며 정책 및 현장 실무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디자인 전문가로서 광주디자인진흥원 이사를 두 차례 역임하고 광주시 혁신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광주디자인진흥원의 경영과 혁신, 성장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가다. 2015광주국제디자인총회,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2019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 정상회의 등 대외협력 분야에서 거둬온 여러 성과와 경험을 자산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는 물론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난 9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원장 후보자 공개모집을 하는 등 절차에 따라 송진희 교수를 최종 제7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끝> ※ 별첨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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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광주시, 2021 빛고을 드론페스티벌 개최
    광주시, 2021 빛고을 드론페스티벌 개최 - 20~21일, 시연·경진대회·시민체험 등 18개 프로그램 - 19일 전야제, 드론 300대 이용 라이트쇼 공연 열려 - 드론헌팅배틀 등 5개 경진대회 참가자·관람객 접수 광주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온빛누리 드론센터(제31보병사단 내)에서 ‘2021년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은 드론 시연, 전시회, 경진대회, 시민체험, 드론 클래스 등 5개 테마 1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19일 오후 6시30분 북구 드론비행연습장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4차 산업 선도도시 광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드론 300대를 이용한 드론라이트쇼를 전야제 형식으로 진행한다. 드론라이트쇼는 단계적 일상회복 기준에 맞춰 백신 접종완료자, PCR음성확인자 등은 사전예약 없이 참석 가능하며, 먼 거리에서도 관람이 가능해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일 본 행사는 일반 관람객 및 5개 경진대회 참가자 모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의 경우 지역제한 없이 전국 학생, 일반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2021년 빛고을 드론페스티벌 홈페이지 : http://www.2021gjdrone.com 자세한 사항은 빛고을 드론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062-385-4161)로 문의하면 된다. 드론 전시회에는 광주시 특화분야로 육성중인 군용드론을 비롯해 수소드론, 방수드론 등 다양한 드론을 전시해 지역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 및 사업모델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준열 시 자동차산업과장은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드론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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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오월의 기록, 항쟁과 연대의 역사’ 학술대회 개최
    ‘오월의 기록, 항쟁과 연대의 역사’ 학술대회 개최 - 5·18기록관, 10~11일 세계기록유산 및 기록연구 성과 공유 - 기록물 생산맥락 및 확산 경위, 국내외 연대과정 재조명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0~11일 5·18기록관 다목적강당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월의 기록, 항쟁과 연대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록물 조사 연구 성과 첫 날은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정기 전남대 5·18연구소장의 사회로, 김재순 나라기록관장이 ‘5·18기록물의 위상과 가치창조 구상’을 발표하고, 김익한 명지대 교수가 ‘세계인권기록으로서 5․18기록의 보존방향’을 발표한다. 또 최협 전남대 명예교수 사회로 ‘세계기록유산 등재 재조명’이라는 소주제 회의가 진행된다. 안종철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 재조명’을, 이상민 세계기록학회 동아시아지부 사무총장은 ‘동아시아 민주인권기록유산 쟁점’을 발표한다. 11일은 ‘기록의 역사 오월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녹두서점의 오월’ 저자이자 민청학련 사건과 5·18관련으로 옥고를 치른 김상윤 윤상원기념사업회 고문의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광주, 오월을 말하다’라는 세부주제로 회의가 진행된다. 조선대 노영기교수가 ‘역사, 사진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김태종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관이 ‘5‧18 저항세력의 기록물’이라는 당시 시민이 만든 성명서 및 선언문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5‧18연구소 김형주 교수는 31사단장 출신 ‘정웅 장군의 자필메모 등에 나타난 군부의 대응’ 등을 다뤄 항쟁의 주체인 시민 기록 뿐만 아니라 31사단장 정웅 장군의 입장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세계, 오월을 기억하다’라는 소주제 회의도 진행된다. 이 회의는 5‧18항쟁 당시 미국과 일본 등의 국제연대와 반응을 다루게 된다. 홍인화 5‧18연구실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이자 소중한 민주화운동기록물인 5‧18기록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국내외적 흐름에 대한 이해 확산에 기여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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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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