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뉴스
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 광주시립수목원, 31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시회
    광주시립수목원, 31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시회 -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공동 개최…분홍바늘꽃 등 40점 선봬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광주시립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우리나라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전시회’의 하나로, 국·공‧사립수목원의 동반성장 및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물론 분홍바늘꽃, 대성쓴풀 등과 같은 희귀식물 등 국내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 40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진을 통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우는 야생화의 강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서명하 광주시립수목원관리소장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쉽게 지나쳐 온 우리나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식물자원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20일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유휴부지를 자연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숲 해설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끝>
    • 뉴스
    • 문화
    • 생활/여성
    2024-05-02
  • 광주시 “가족과 함께 아트피크닉 떠나요”
    광주시 “가족과 함께 아트피크닉 떠나요” -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도심속 문화예술 소풍’ 운영 - 시청 야외광장·중외공원 등서 15회…예술체험프로그램 선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인 ‘2024 아트피크닉’을 5일 중외공원에서 개막한다. 올해 아트피크닉 주제는 ‘2024 함께 광주 아트피크닉’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6시 시청 야외광장과 중외공원(광주역사민속박물관), 황룡친수공원 등에서 총 15회(혹서기 제외) 열린다. 단, 5월5일 어린이날에만 일요일에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블록놀이터 ▲요리공방·뮤직교실 등 예술체험프로그램 ▲벼룩시장 ▲문화예술공연 등이 마련됐다. 에어바운스는 3동을 설치해 많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블록놀이터도 1동 운영한다. 예술체험프로그램은 100여 개를 50분씩 회당 4차례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아이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동안 가족은 우쿨렐레, 통기타 등 아트 뮤직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리공방, 슬라임체험, 과자만들기 등 인기체험프로그램은 전년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발광다이오드(LED)방망이 만들기, 전기자가발전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타투체험, 동물 풍선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벼룩시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이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와 화폐가치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타깃으로 진행한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공연도 지난해 회차당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실력있는 지역 뮤지션과 예술가를 초청해 버블, 마술, 인형극, 케이팝(K-POP) 댄스, 태권무 등을 선보인다. 가요, 클래식, 국악 등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열 예정이다. 여름 혹서기에는 황룡강친수공원 영산강 Y벨트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나뭇가지에 소원을 적은 쪽지를 달아 전시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청 야외광장에서는 ‘여름(SUMMER) 워터파크닉’을 운영하는데 물놀이 축제와 더불어 지역특산물 무등산수박먹기, 수박씨 멀리보내기, 수박시식회 등 야외로 나가지 않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가을에는 전통과 아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통피크닉’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조상의 과거시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붓글씨 쓰기, 활쏘기 대회,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마련한다. 김성배 문화정책관은 “시민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2024 아트피크닉에 참여해 도심 속 문화예술소풍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 뉴스
    • 문화
    • 문화가산책
    2024-05-02
  • 광주시, 정부‧서울‧부산과 손잡고 ‘대한민국 미술축제’ 성공 이끈다
    광주시, 정부‧서울‧부산과 손잡고 ‘대한민국 미술축제’ 성공 이끈다 - 4개 기관 공동선언…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 등 종합 홍보 - 통합입장권 30% 할인·연계 관광코스 개발·KTX상품 판매도 함께 - 강기정 시장 “소중한 축적자산 광주비엔날레, 축제‧포용 장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 발표식’에 참석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 발표식’에 참석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내빈들과 지도 퍼즐 채우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부산시와 손잡았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문체부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문체부·광주시·부산시·서울시 등 4개 기관은 다양한 미술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홍보해 전국을 다채로운 미술축제로 꾸며 관광객을 늘리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 주요 미술행사 주관기관과 국내외 출‧도착 거점기관인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화랑협회, 프리즈 서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공동선언문에서 ▲8월부터 10월 사이 미술행사의 원활한 운영 지원 ▲미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통기반시설, 숙박, 투어상품 등 관광편의 지원 ▲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서울아트위크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종합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서울아트위크 등 대표 미술축제와 키아프, 프리즈 등 대형 아트페어, 국공립 미술관 기획전시 등을 연계한다. 이를 위해 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 통합입장권 할인, ‘대한민국 미술축제’ 관광코스 개발, 도보 미술여행 상품 판매, 럭셔리 관광 팸투어 등을 추진한다. 광주비엔날레는 부산비엔날레와 통합입장권을 정액 3만4000원에서 30% 할인한 2만3800원에 판매한다. 통합입장권을 소지하면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가 열리는 8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요 미술관의 유료전시 할인 또는 무료입장 혜택도 준다.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여행객을 위한 광주비엔날레 등 입장권 연계 KTX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 ※ 예술의전당(10∼15%), 리움(20%), 코리아나미술관(20∼25%), 일민미술관(22%), 수원시립미술관(5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20%), 전남도립미술관(무료) 등 또 광주비엔날레 등 주요 미술행사를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종합 홍보한다. 정부‧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옥외 전광판, 공항‧역사 보유 매체와 공간을 활용해 미술축제를 알린다. 해외에도 재외 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주요 전문미술잡지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30주년을 맞는 광주비엔날레는 축제의 장이고, 축제는 사회통합의 장이다. 생각이 다르고 취향이 다양한 사람들이 미술을 매개로 어우러진다”며 “우리 광주의 소중한 축적 자산인 광주비엔날레가 올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정부, 서울, 부산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그리고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화랑협회, 프리즈 서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는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선언한다. 하나.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에 포함되는 2024년 8월부터 10월 사이에 열리는 국·공·사립기관의 전시, 아트페어, 미술 관련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으로지원한다. 하나.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가 우리 국민의 예술 향유에 이바지하고, 우리나라 대표 미술축제로서 내국인·외국인의 미술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철도와 항공 등 교통 인프라와 숙박, 투어상품 등 관광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하나.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서울아트위크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라는 공동의 타이틀을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홍보하고, 미술 행사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기관간·국민 대상으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한다. 2024년 4월 22일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4-04-23
  • 광주시립수목원 “숲해설가와 함께 숲 체험해요”
    광주시립수목원 “숲해설가와 함께 숲 체험해요” -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 개설…15일부터 사전접수, 11월까지 무료 운영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은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가 나무나 식물에 대한 생태적 지식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광주시립수목원은 연령과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수목원에 누가 살까요?를, 일반인과 가족 대상으로 ▲수목원의 사계 ▲나무와 함께 걸어요 등을 개설한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숲이 토닥토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전화 또는 현장방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동조합메아리숲생태연구소(062-375-1729),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 양묘화훼팀(062-613-78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지난 3월 1일부터 광주환경공단,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와 협업해 ‘환경 칼레이도사이클’ 등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토·일·공휴일 1일 2회 운영하고 있다. 서명하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을 일반 시민은 물론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광주시민 누구나 숲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도심 속 힐링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20일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혐오시설로 인식돼 외면받던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훼손지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끝>
    • 뉴스
    • 문화
    • 문화가산책
    2024-03-14
  • 광주시, 사회관계망 이어 복지사각·고독사 없앤다
    광주시, 사회관계망 이어 복지사각·고독사 없앤다 - 복지·의료분야 업무보고…통합돌봄 시즌2·필수의료 강화 -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진료…중증치매·정신질환 공공기관 확대 강기정 시장 “기술·사람·마을 거점 연결해 단절된 사회적 관계망 회복” 광주시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를 시작하고 응급·소아·정신·분만 등 필수의료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관련 실·국·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복지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와 고독사 예방 관리, 그리고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 진료체계 구축, 중증치매·정신질환 등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시즌2는 사람과 이웃 간 단절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마을중심 돌봄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를 예방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 필수의료 안전망 확보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응급·소아·정신·분만·감염병 진료를 제공받는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병원에서 감당하기 힘든 중증치매, 정신질환, 예방사업에 대한 보건·공공의료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한다. ◇새로운 관계 만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는 기존의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광주만의 통합돌봄에서, 마을에서 함께하는 ‘거점형 공동체 돌봄’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시키는 돌봄으로 확장시켰다.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돌봄위기로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 시민을 찾아 이웃이 이웃을, 사람이 사람을 지키는 공동체 복원을 위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자 마을 중심 거점형 활동을 추진한다.동구에서는 달방촌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서구는 빈곤 1인 가구를 위한 ‘쌍촌케어 돌봄교실’, 남구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느린 학습자를 위한 ‘느린 학습자 마을돌봄’, 북구는 단독주택 1인 가구를 위한 ‘마을 건강마음돌봄’, 광산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마을밥카페’,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를 운영한다.직접 가정으로 방문하는 광주+돌봄 서비스는 더 많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범위를 기준중위소득 85%에서 90%로, 긴급돌봄은 100%에서 120%로 확대한다. 일시재가는 시간당 1만6600원에서 2만원, 식사 지원은 끼니당 8000원에서 9000원, 안전생활환경은 연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단가를 인상한다. ◇ 인공지능(AI) 활용, 민간 협업으로 고독사 위기징후 관리 인공지능(AI) 보이스봇 통화와 정보통신기술(ICT) 움직임센서를 활용해 1인가구의 이상징후를 확인,고독사를 예방 관리한다. 의무방문 대상자에 고독사위험군을 포함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는 거점형 마을공동체 돌봄을 추진해 마을에서 사람이 사람을 지키는 공동체 복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줄여 나간다. ※ 고독사위험군 : 1인가구 대상으로 ❶∼❹번 중 2∼3가지 유형 복합대상자 - ❶질병, 우울증, 알콜중독, 중증장애인 등 ❷경제적빈곤, 가족관계단절, 실직자, 신용불량자, 사회활동단절 등 ❸모텔, 여관, 쪽방,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비정형거주자 ❹전기·수도·가스 미사용 및 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자 등 또 전기·상수도·도시가스 검침원, 택배기사, 집배원 등 방문형 서비스 종사자와 민간 협업을 통해 고독사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사업으로는 한전과 협업(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해 지능형 원격검침장치(AMI)를 통해 1인가구의 사용패턴을분석, 평상시와 다른 비정상 징후가 확인되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알려주고 전화나 방문을 통해 돌봄대상자를 관리한다. 쪽빛(쪽방)상담소 운영을 통해 비주거시설 거주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 및 주거·자립지원을 도와준다. 광주시는 이밖에 고독사위험군을 사전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발굴단 운영 ▲모바일안심돌봄서비스 운영 ▲위기 의심가구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실시 등 고독사 예방을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립대병원-민간병원 연계 필수의료 강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응급의료지원단을 설치해 응급의료센터와 필수 의료인력 등을 점검하고, 실제 광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이송 지침과 부적정 수용거부 방지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개소, 24시간 조현병, 조울증, 분노조절 장애 등 정신질환자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정신건강 전문요원과 경찰이 함께 현장에 출동해 신속히 응급 입원을 진행한다.내년에는 지역 기반 정신응급 대응체계 핵심기관인 권역정신응급의료지원센터를 상급종합병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임산부 진료 편의를 위해 여성장애인 친화 산부인과를 운영해 맞춤형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산모에 태아당 산후조리비 이용료 50만원을 지원한다. 대규모 신종 감염병 위기 발생 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 등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전국 최초로 지정된 호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은 현재 공사 입찰공고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신종 감염병 유행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음압격리치료병상 동원에 따르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긴급치료병상을 13개 추가 확충한다. ◇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 민간병원에서 감당하기 힘든 중증치매, 정신질환, 예방사업에 대한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먼저 시립제1요양병원은 중증치매 환자의 중점 치료를 위한 치매전담병동 83병상을 지속 운영하고, 취약계층의 간병 부담 해소를 위해 무료간병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시립정신병원은 정신응급 대응체계 안정화를 위해 격리‧폐쇄병동 38병상을 추가해 기존 202병상에서 240병상으로 확충한다. 또 보건소의 1차진료,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업무를 단계적으로 축소 또는 폐지하고, 현장 중심의 방문진료 강화, 돌봄사업 참여 확대 등 예방중심으로 역할을 전환할 계획이다.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적 역할을 수행할 민간병원을 대상으로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지정해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역 의료기관, 보건소와 연계‧협력하는 제도적 기반을 확대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이 됐다”며 “올해는 기술(AI·ICT), 사람, 마을 거점을 연결해 단절된 사회관계망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둔 시즌2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삶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건강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수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 별첨 : 사진 및 업무보고 자료
    • 뉴스
    • 문화
    • 생활/여성
    2024-02-15
  • 광주문학관-교육연수원, 문학교육 업무협약
    광주문학관-교육연수원, 문학교육 업무협약 -교직원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우수강사 인력풀 공유 등 광주문학관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23일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광주문학 발전 및 문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지역의 문학 자원을 공동 발굴하고, 특색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교직원 대상 문학 교육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를 위한 우수 강사 인력풀 공유와 전문강사 지원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광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주문학관은 광주문학을 빛낸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발자취를 소개하는 대표적 문학명소로, 문학창작교실,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 문학놀이터 등 다양한 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연수원은 교육을 통해 교육·학예에 관한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의 국가관, 교직관 확립과 능력 배양, 평생교육 실시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평생교육문화의 확산을 위한 협력과 교육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첫 번째 협업사업으로 3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인 ‘광주문학관과 함께하는 지금 시대의 독서교육 직무연수’를 기획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지역문학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창작․독서교육이 지엽적으로 이뤄졌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문학과 현장을 연결하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문학과 교육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광주지역 국어과 교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역문학과 광주문학관을 활용한 교원 대상 문학 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과 교직원․학생 대상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문학 발전과 문학을 통한 인성교육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학진흥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문적·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문학 창작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 뉴스
    • 문화
    • 문화가산책
    2024-01-23

실시간 문화 기사

  •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장형 공연 개최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장형 공연 개최 - 12∼14일, 5·18민주광장·전일빌딩·아시아문화전당 동시 진행 - 스트릿 댄서 제이블랙, 조선판스타 이봉근 등 55개 전국 공연팀 - 빅풋,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보고 즐기는 프로그램 다양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장형 공연을 진행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원제한 및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거리두기로 개편됨에 따라 현장 공연으로 개최된다. 지난 7월부터 각 자치구를 순회하며 10회에 걸쳐 분산 진행됐던 공연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12일은 ‘광주뿌리무용단’의 광주 사계절을 표현하는 무용을 시작으로 재즈와 오케스트라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광주·전남 문화주간 재즈페스티벌이 이어지며 가을밤을 물들이는 감성 공연으로 총 5개의 재즈밴드 공연이 5·18 민주광장에서 선보인다. 둘째 날인 13일은 전일빌딩 옥상, 아시아문화전당 계단, 5·18 민주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일빌딩 옥상에서 지역 공연단체의 버스킹 공연이, 아시아문화전당 계단에서는 연주, 매직벌룬, 코미디 등 퍼포먼스형 공연이 준비돼 있다. 13일 메인 무대인 5·18 민주광장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트릿 댄서인 제이블랙, MBN 조선판스타에 출연한 이봉근씨가 재즈밴드 적벽과 함께 공연할 예정이며, 남도 판소리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김선이씨가 국악퓨전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4일은 전통타악연구회의 사물놀이와 전통연희예술단 굴렁쇠의 연희굿이 펼쳐진다. 소극장 연극은 10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문화전당 일대 6곳에서 진행되며 맥베스, 노인과 바다, 유혼, 도깨비방망이, 마법 설탕 두 조각, ‘오!금남식당’ 등 연극, 역사극, 가족극, 어린이 가족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예약은 8일부터 전화 및 현장예매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작품인 ‘빅풋(BIG-FOOT)’의 볼거리와 플리마켓 및 체험프로그램이 프린지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광장형 프린지페스티벌은 ‘지구의 전환, 숨 쉬는 프린지’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로 치유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오랜만의 대규모 현장 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거리예술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장형 프린지페스티벌은 행사 참여인원 전원 백신 완료 및 유전자증폭검사(PCR)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람객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선착순 500명 미만까지 관람할 수 있고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끝> ※ 별첨 : 사진 및 포스터(세부 일정표 붙임) [세부 일정표] 시간 12일(금) 13일(토) 14일(일) 5.18 민주광장 전일빌딩 옥상 5.18 민주광장 아시아문화전당 계단 5.18 민주광장 12:30~13:00 피아트 광주뿌리 무용단 13:00~13:30 GnG 13:30~14:00 여섯소리 팬타곤 강윤숙의 재즈여행 14:00~14:30 조이밴드 극단 ‘논다’ 라온기획 광주실버연예예술협회 14:30~15:00 뮤직 스페이스 공감 한국청소년 문화진흥위원회 15:00~15:30 딩기리 닷컴 박은진 스탈리 어썸싱어즈 15:30~16:00 Break Time 16:00~16:30 모자이크 우카탕카 모이즈 플루트앙상블 무드 리스트 이희정 밴드 아트플래닛 16:30~17:00 두드리 광주뿌리무용단 테너 국경완 김선이 17:00~17:30 17:30~18:00 솜 퀄텟 쉼표 얼쑤 매직벌륜쇼 풍물천지아리솔 18:00~18:30 디딤돌 Break Time 18:30~19:00 비상 강서령 가야금 병창 윤세인 더블루 이어즈 전통연희예술단 굴렁쇠 19:00~19:30 “재즈페스티벌” 1.아트포앙상블 2.재즈트랜지션 3.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 재즈밴드 4.로망뮤직 5.협동조합 효성 재즈밴드 봉훈 이봉근과 적벽 위대한 공연단 연희놀이연구소 19:30~20:00 박주영 Trio LED퍼포먼스 사랑가 20:00~20:30 앙상블 비비드 빛고을 댄서스 유러피안서커스 20:30~21:00 Encore J Black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1-11-08
  • 광주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개최
    광주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개최 - 29일 대통령상 수여 김치경연대회, 30일 응용요리 경연대회 - 김치장인 발굴 및 문화 전승, 김치 세계화·저변확대 목표 광주광역시는 29~30일 광주김치타운에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와 김치응용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제28회 광주세계김치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국 요리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는 29일, 김치의 세계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김치응용요리 경연대회’는 30일에 열린다. 김치경연대회는 모집공고와 서류심사를 거친 20명이 지난 15일 지정종목인 숙성김치로 1차 경연을 치렀으며, 오는 29일은 지정종목인 포기배추김치와 자유종목인 자유선택김치로 2차 경연을 실시한다. 김치응용요리 경연대회는 19팀(단독 또는 2인)이 학생부, 일반성인부, 외국인부 3개 분야에 참여한다. 식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문성과 독창성,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은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명은 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각 200만원을, 김치응용요리 경연대회 최우수상에게는 시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수여된다. 김현중 시 생명농업과장은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는 전국에 숨어있는 김치 장인 발굴을 위해 매년 김치축제 때마다 개최하고 있다”며 “김치종주도시로서 김치문화 전승을 위해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끝>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1-10-28
  • 광주시, 관광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개최
    광주시, 관광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개최 - ‘여행하고 싶은 도시, 광주’ 주제 사진·영상 공모, 내년 2월 접수 - 기업부문 대상 2천만원 등 총상금 1억여원…수상작 홍보자료 활용 광주광역시는 관광객의 시각에서 제작된 홍보콘텐츠를 위드코로나 시대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광주관광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여행하고 싶은 도시, 광주’라는 주제로 사진(일반 부문) 및 영상(일반·기업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영상은 일반국민과 전문기업의 기술력 차이를 고려해 일반 부문과 기업 부문으로 구분해 공모한다. 광주관광에 관심이 있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및 국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광주의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사진·영상을 촬영해 접수기간인 내년 2월7일부터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광주관광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검색하거나 (재)광주관광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 홈페이지 :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91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모전에 접수된 출품작들을 심사해 총 27건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 사진(일반)·영상(일반)·영상(기업) : 각 9건(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장려상 3) 기업 부문 대상에는 상금 2000만원과 광주시장상이, 일반 부문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광주시장상이 수여되는 등 총 1억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텔레비전 광고, 시·광주관광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광주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의 맛과 멋을 홍보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여행하고 싶은 도시 광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국민·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 뉴스
    • 문화
    • 종교/학술
    2021-10-14
  • 시립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행사 운영
    시립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행사 운영 - 작가 강연‧공연‧전시 등 다양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무등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별낚시 그리고 따뜻함에 대한 이야기’(김상근 작가) ▲직장인 대상 ‘직장 내 빌런 대응법 코칭’(이남석 작가)을 비대면(ZOOM)으로 진행하고 ▲음악이 흐르는 시 클래식 공연(밴드 판)을 대면으로 운영한다. 사직도서관에서는 ▲6~7세 유아 대상 ‘어서오세요 ㄱㄴㄷ’(최경식 작가) ▲전 연령 대상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심용희 작가) ▲‘시노래 콘서트-시(詩)를 원(願)한 노래’를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산수도서관에서는 ▲6~7세 유아와 양육자 대상 ‘책과 함께하는 어린이 미술활동’ ▲‘2021년 공공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목록 전시’ 등을 마련했다. 참가자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에서 모집한다. ※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바로가기 : https://citylib.gwangju.kr/main/clturReq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무등(613-7727), ▲사직(613-7772), ▲산수(613-7812)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 붙임 : 시립도서관 문화의 달 행사 개요 <무등도서관> 구분 프로그램명 일 시 장 소 대 상 내 용 비고 6개 행사 1,200명 전시 지구 지킴이 행동할 시간 10. 1.(금) ~ 10. 31.(일) 어린이실 이용자 500명 환경보호의 중요성 및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도서 전시 우리말, 우리글의 힘 종합자료실 이용자 500명 한글날을 맞이해 올바른 맞춤법 사용과 한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도서 전시 강연 이남석 작가와의 만남 <직장 내 빌런 대응법> 10. 15. (금) 19:00 ~ 21:00 온라인 (ZOOM) 성인 20명 직장빌런에 대해 심리학적 이해와 대응법 등 코칭 사전접수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 <별낚시, 그리고 따뜻함에 대한 이야기> 10. 16. (토) 10:00 ~ 12:00 온라인 (ZOOM) 초등생 20명 그림책 창작과정과 따뜻함을 주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창작활동 사전접수 강맑실 작가와의 만남 <막내의 뜰> 10. 19. (화) 14:00 ~ 16:00 대회의실 성인 30명 유년시절을 그리워하는 이에게 작가가 건네는 소박한 위로 사전접수 공연 밴드 판 <음악이 흐르는 詩 클래식 콘서트> 10. 30. (토) 14:00 ~ 15:00 대회의실 시민 30명 근현대에 창작된 시에 클래식음악과 대중음악을 함께 엮어 들려주는 공연 사전접수 ※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사직도서관> 구분 프로그램명 일 시 장 소 대 상 내 용 비고 5개 행사 전시 그림책 원화전시 -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10. 1.(금) ~ 10. 31.(일) 갤러리 도서관 이용자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그림책 원화전시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 - 소중한 우리 땅, 독도 어린이실 도서관 이용자 대한민국 땅 독도를 주제로 한 그림책 전시 강연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10. 13.(수) 16:00~17:30 온라인 (ZOOM) 6~7세유아 20명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최경식 작가님과 함께한글 익히기 사전 접수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10. 20.(수) 19:00~21:00 온라인 (ZOOM) 시민 50명 펫로스에 대한 이해와 반려동물 추모방법 제시 사전 접수 공연 시노래 콘서트 - 시(詩)를 원(願)한 노래 10. 31.(일) 14:00~15:00 온라인 이용자 50명 백자&김용선 팀의 기타와 해금 연주에 맞춘 다채로운 시노래 공연 사전 접수 ※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산수도서관> 구분 프로그램명 일 시 장 소 대 상 내 용 비고 3개 행사 전시 북스타트 선정도서 전시 10.5.(화) ~ 10. 31.(일) 어린이실 도서관 이용자 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선정도서 (2019~2021) 전시 2021년 공공도서관 BEST 대출 도서전시 온라인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이용자 2021년 공공도서관 인기 대출도서 목록 전시 체험 책과 함께하는 어린이 미술활동 10.5.(화) ~ 10. 26.(화) 매주 화 17:00~18:00 온라인 (ZOOM) 어린이 및 양육자 14명 그림책을 읽고 만들기, 그리기 활동 진행 사전 접수 ※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1-10-06
  • 광주시, 시민예술인재 아카데미 17일 개강
    광주시, 시민예술인재 아카데미 17일 개강 - 광주·전남 미래 예술인재 발굴…오프라인 수강생 50명 모집 - 한예종 교수 등 각계 전문가 강의, 멘토 프로그램…온라인 강의도 광주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의 초석이 될 ‘광주시민예술인재아카데미’를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개강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개원을 앞두고 지역 내 예술영재를 발굴하고 시민 예술 애호가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 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고의 예술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21세기 인공지능시대 예술의 의미와 역할, 전문 예술인으로 살아가기 등 예술·철학적 질문들을 점검한다. 특히 미래 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꿈을 키워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어 예술영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아카데미로, 전문 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 겸 멘토로 나서는 예술인들은 한국 공연예술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비롯해 박재홍 발레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들로 포진했다. 이들 전문 강사진들은 수준 높은 강좌와 멘토링, 실습 등으로 강의의 격과 수준을 한층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강의는 전문강좌를 고대하는 지역 예술계의 기대를 담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발레·국악·음악·미술 등 4개 분야, 총 10강으로 진행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소감을 나누고 개인의 역량을 선보이는 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코로나19 방역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부 30명과 일반부 20명 등 총 50명을 엄선하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은 유튜브 생중계 채널 ‘2021광주시민예술인재아카데미’로 강의를 접할 수 있다. 일반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저명한 예술인의 강의와 컨설팅 과정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교육생 참가 모집과 일정 및 강사진 등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qpAptQw-hp5IfWpFO2APA 한편,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협력해 아시아 예술교육 시설조성 사업으로 옛 광주여고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오는 2023년 3월 한예종 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를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끝>
    • 뉴스
    • 문화
    • 종교/학술
    2021-10-06
  • 광주충장축제, 제18회 지역문화예술 공연 참가팀 모집 10월5일까지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의 무대공연에 참가할 지역 문화예술 공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안전한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관내 아파트에서 진행되는 ‘충장 베란다 콘서트’, 시민참여형 ‘충장 골목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올해 충장축제는 추억으로 힐링과 치유가 되는 특별한 문화공동체 행사 준비에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개최되는 지역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노래, 연주, 춤은 물론 마술, 마임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동구는 올해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과 비대면 콘텐츠 발굴·제작을 위해 광주시와 정부에 건의해 ‘지역 문화예술인 온라인 서포터즈’를 개최하는 등 축제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 유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왔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이며, 최근 3년간 각종 축제행사에 참여한 경력이 3회 이상인 단체 또는 개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충장축제 누리집(http://www.donggu.kr/cjf) 및 동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장축제 사무국(☎062-608-3901)으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그동안 충장축제를 빛내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오랜만에 축제를 통해 끼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동구는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응원하고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1-10-03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인문학 산책’ 개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인문학 산책’ 개최 - 10월8일~29일, ‘격동기 호남 역사 빛낸 사람들’ 주제로 4회 비대면 운영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10월8일부터 29일까지 구한말부터 근대까지 격동기 호남의 역사와 인물을 조명하는 ‘인문학 산책’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격동기 호남의 역사를 빛낸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총 4회 진행한다. 첫 강좌는 10월8일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이 임진왜란 때 군량미 보급을 위해 애쓴 광주 출신의 박광옥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호남의 의인들을 소개한다. 10월15일에는 이건상 전 전남일보 편집국장이 안동의 이육사, 광주의 정율성, 담양의 김일곤 등 무정부주의 항일운동단체인 의열단 단원들에 초점을 맞춰 영호남 독립운동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어, 10월22일에는 황광우 작가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주역 장재성 등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도 불구하고 광복 후 사회주의 행적으로 인해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인물들을 다룬다. 10월29일 마지막 강좌에서는 광주예술고등학교 신봉수 교사가 일제의 의병진압 작전인 이른바 남한대토벌작전 당시 광주 일원에서 벌어진 전투 등 한말의병전쟁의 감춰진 비화를 들려준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재조명한 이번 강좌가 광주와 호남의 항일운동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광주역사민속박물관(062-613-5362) <끝> ※ 붙임 : 행사 개요 〇 강좌 대주제 : “격동기 호남의 역사를 빛낸 사람들” 〇 기 간 : 2021. 10. 8.(금)~10. 29.(금), 4주간/ 매주 금요일 〇 내 용 : 임진왜란과 남도의병 등 4강좌 〇 수강방법 : 박물관 유튜브 채널 수강 〇 접 수 : 10. 1. ~ 10. 22.(접수자에 한해 인문학 산책 교재 발송) 온라인 강의 일정 강 좌 주 제 강 사 10. 8(금) 임진왜란과 남도 의병 노성태(남도역사연구원장) 10. 15(금) 영ㆍ호남이 함께 싸운 항일독립운동 이건상(前 전남일보 편집국장) 10. 22(금) 다시 써야 할 호남의 역사 황광우(작가) 10. 29(금) 한말 호남을 지킨 의병들 신봉수(광주예술고등학교 역사교사)
    • 뉴스
    • 문화
    • 문화가산책
    2021-09-26
  • 올 가을엔 ‘광주국악상설공연’으로 풍류를 즐겨보세요
    광주문화예술회관은 10월에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다양하고 흥겨운 국악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은 ‘국악’을 주제로 각 단체별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여 ‘전통예술은 낡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10월 첫 공연인 1일에는 예술이 숨쉬는 곳, 예락 팀이 가을맞이 국악콘서트 ’풍악을 울려라!’ 공연을 선보인다. 예락 팀은 우리의 것은 그대로 지키되 현대스럽게 표현해 실내악과 사물놀이의 흥이 넘치는 사물놀이의 향연 ‘신모둠’ 무대를 시작으로 국악가요를 연이어 무대에 올린다. 이어 섬세한 발디딤과 절제된 춤사위의 조화로 보여지는 우리 춤의 진수를 선보이는 ‘태평무’, 풍류를 즐기는 한량의 멋스러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한량무’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2일에는 광주시립창극단이 신명나는 명품 국악공연을 준비한다. 한량무, 가야금병창, 단막창극 ‘십장가’, 판굿 등 전통의 맥을 잇는 우리의 고유한 정서와 신명을 담아낸 전통 예술의 멋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16일 ‘가을의 향기’, 22일 ‘깊어가는 가을의 숨결’, 30일 ‘10월의 마지막 날’ 등 풍류로운 국악선율로 가을의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는 국악관현악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10월 한 달간 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가을밤 국악의 풍류와 멋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흥겨운 공연을 준비해 관객과 만난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휴관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거리두기 지정좌석제(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과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2-613-8379)로 하면 된다. ※ 국악상설공연 바로가기 : https://gjart.gwangju.go.kr/ko/cmd.do?opencode=p0101&boper=view&bnum=4969 ※ 유튜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02x5SS_0-45ZZ13ROGsdtQ 한편, 상설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객석제(좌석 한 칸 띄우기, 지그재그 앉기’)를 유지해 관객 사이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가용 객석은 50% 미만으로 줄여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를 완료해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끝> ▶광주 국악상설공연 일정표(10월중)◀ ※ 별첨 : 사진(10월 공연일정표 붙임) 일 자 단 체 내 용 비고 10월1일(금) 예락 [가을맞이 국악콘서트 ‘풍악을 울려라!’] 사물놀이, 국악가요, 태평무, 박타령, 한량무 등 유튜브 10월2일(토) 광주시립창극단 한량무, 가야금병창, 단막창극 ‘십장가’, 판굿 등 유튜브 10월5일(화) 타악그룹 얼쑤 [인(人)수(水)화(火)풍(風)] 리듬질주, 고깔설장구, 태평무, 모듬북과 사물놀이 등 10월6일(수) 루트머지 [슬기로운 국악생활] 국악실내악, 판소리 ‘심청가’, 소고 교방무, 아리랑놀이 등 10월7일(목) 향산주소연 판소리보존회 [오메 가을!] 진주교방굿거리, 사물놀이, 판소리 적벽가, 진도북춤 등 유튜브 10월8일(금) 창작국악단 도드리 [세상의 별이 되다] 국악관현악곡, 국악가요, 한국무용, 태평소와 타악기놀음 등 유튜브 10월9일(토) 풍물세상 굿패마루 [GOOD 시장] 사물시장, 팔도시장 유랑기, 전통연희시장, 판굿 등 유튜브 10월12일(화) 예락 [미디어아트와 전통예술이 함께하는 '환벽당 이야기'] 환벽당을 거쳐간 문인들의 작품과 일화들을 전통예술로 표현한 창작실내악곡 10월13일(수) 판소리예술단 소리화 [가을을 채우는 향기...] 남도민요, 남도잡가와 한국무용, 양도일류 장구춤 등 10월14일(목) 아시아민족 음악교류협회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팔도풍류유람기] 태평소와 사물놀이, 기악합주, 전통무용, 남도민요 등 유튜브 10월15일(금) 피리정악 및 대취타 광주호남지부 [天地 ‘하늘과 땅의 소리’] 기악합주, 전통무용 ‘춘앵전’, 가야금병창, 삼도사물놀이 등 유튜브 10월16일(토) 광주시립 국악관현악단 [가을의 향기] 관현악 ‘청계천’, 해금중주곡 ‘흔들의자’, 신뱃놀이 등 유튜브 10월19일(화) 타악그룹 얼쑤 [인(人)수(水)화(火)풍(風)] 타고(打鼓), 신 앉은반 설장구, 교방무, 아리랑&꿈 등 10월20일(수) 아시아민족 음악교류협회 [국악 새로이 날다] 기악합주 ‘시나위’, 태평무, 춘향가 중 ‘어사출두’, 뱃노래 등 10월21일(목) 예락 [예락의 신나는 국악콘서트] 설장구 협주곡 ‘소나기’, 민요의 향연, 국악실내악 등 유튜브 10월22일(금) 광주시립 국악관현악단 [깊어가는 가을의 숨결] 관현악 ‘민요의 향연’, 가야금·해금2중주, 타악협주곡 등 유튜브 10월23일(토) 향산주소연 판소리보존회 [심학규 樂] 서막 샌드아트, 화초타령, 추월만정, 방아타령 등 유튜브 10월26일(화) 창작국악단 도드리 [단풍놀이] 국악관현악곡 ‘빛고을 story’, 교방살풀이, 모듬북협주곡 등 10월27일(수) 올라 [가을을 만나다] 진주교방굿거리춤, 막걸리 한잔, 흥타령, 육자배기 등 10월28일(목) 루트머지 [마마발란 국악콘서트] 국악가요, 25현 가야금병창, 장구춤, 국악실내악과 가요 등 유튜브 10월29일(금) 풍물세상 굿패마루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대금의 춤사위, 타악기를 위한 비나리, 무등산 호랑이 등 유튜브 10월30일(토) 광주시립 국악관현악단 [10월의 마지막 날] 관현악, 가야금3중주, 노래곡, 관현악&연희 ‘판놀음Ⅱ’ 등 유튜브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1-09-26
  • 고서도 온라인으로 보세요”
    고서도 온라인으로 보세요” - 시립도서관, 소장 고서 89책 디지털화 - 10월1일부터 홈페이지서 서비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소장중인 고서를 10월1일부터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호남절의록, 모재집, 고봉선생별집, 광주읍지 등 89책이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자료검색’의 ‘디지털화향토자료’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공개하지 않은 고서는 시립무등도서관에서 원본을 열람할 수 있다. ※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citylib.gwangju.kr/main/oldBook 시립도서관은 지역 대표도서관으로 1만 여권의 향토자료와 고서를 수집해 보존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립중앙도서관의 ‘소장자료 디지털화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 기록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자료를 선별해 디지털화했다. 최경화 시립도서관장은 “오래됐지만 의미있는 자료를 디지털화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영구 보존할 수 있게 됐다”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끝>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1-09-23
  • 이용섭 시장, 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눔 봉사
    이용섭 시장, 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눔 봉사 - 지역 독거노인·소년소녀 세대 찾아 음식 나눔 및 사회안전망 점검 주민주도 자원봉사 ‘아파트거점봉사단’ 활동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위해 방역, 안전, 소외계층 지원 최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세대에게 광주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시장은 17일 북구 동림푸른마을3단지아파트에서 거점봉사단, 동림동 부녀회원, 통장단 등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추석맞이 명절음식과 밑반찬 나눔봉사’에 참여했다. 이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소외계층 200여세대를 위한 모듬전, 밑반찬을 만든 후 직접 세대를 찾아 전달하고, 생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사회 안전망도 동시에 점검했다. 또 이 시장은 주민 주도로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있는 아파트거점봉사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림푸른마을3단지아파트 등 54개 아파트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파트거점봉사단은 ▲매월 1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화단 가꾸기 등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 위기 상황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듬뿍 담은 이번 명절음식 나눔이 자칫 명절을 외롭게 보낼 수 있었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됐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부터 안전대책,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 뉴스
    • 문화
    • 생활/여성
    2021-09-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