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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개최
    광주시, 202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개최 - 12일, 기념부스 운영·헌화·영화상영 등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일 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202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기림의 날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시민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이를 기념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 기념부스를 마련해 헌화행사, ‘지금, 기억해야 하는 이유’ 전시, ‘나의 마음은 지지않았다’ 영화상영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제10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심각해지는 역사부정에 맞서 ‘지금, 우리가 함께 일본군성노예제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를 통해 피해자의 아픈 역사와 용기를 기억해 나가고 역사의 진실을 더 정확하고 깊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순옥 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시민 모두가 기림의 날을 통해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더 깊이 공감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할 일에 대해 위로와 성찰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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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광주시, 광주 쌀 소비확대 캠페인 개최
    광주시, 광주 쌀 소비확대 캠페인 개최 - 지역 쌀 소비촉진 위해 농협광주지역본부와 업무협약 - 농협광주지역본부, 지역 취약계층에 1천만원 상당 지역 쌀 기탁 - 지역쌀 소비촉진 캠페인 시청1층 시민숲서 판매행사 진행 광주광역시는 지역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협광주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16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광주 쌀 소비확대 캠페인’을 개최한다. 양 기관은 45년 만에 최대로 하락한 쌀값과 지속적인 쌀 소비감소 추세로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쌀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이날 지역 쌀 소비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지역 쌀 소비촉진 판매행사로 시중 소비자가보다 2000~50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역 쌀을 구매자에게는 ‘빛찬들’ 쌀 1㎏ 소포장을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행사 당일까지 택배 주문을 한 경우, 택배비 일부를 지원(본인부담 2000원, 지원 2500원)한다. 농협광주지역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쌀 소비와 사회복지 실현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박정환 시 경제창업실장은 “농협광주지역본부와 함께 쌀 가격 하락과 재고 증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에 희망을 전달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역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농협,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조해 벼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 붙임 : 광주광역시 지역쌀 소비촉진행사 판매가 광주광역시 지역쌀 소비촉진행사 판매가격(안) ■ (행사)판매가격(안) 구분 빛찬들 무등산 궁답쌀 7분도미 5분도(현미) 이미지 중량 20kg 20kg 20kg 3.7kg 2.8kg 소비자가격 52,000원 48,000원 45,000원 13,000원 12,000원 행사가격 48,000원 45,000원 40,000원 12,000원 10,000원 ※ 빛찬들 10kg(행사가격 : 25,000원), 빛찬들 4kg(행사가격 : 11,000원) ■ 소비촉진행사 참여 고객 사은품(증정품) : 빛찬들 햇쌀 1kg - 캠핑 또는 여행시 활용하기 좋은 소포장(1kg) 쌀 무료 증정(3,200원) ■ 행사당일까지 택배주문 시 택배비 지원 : 4,500원(지원 2,500 본인부담 2,000) - 단, 제주도, 산간지역 등은 추가금액(3,500원)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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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광주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점검 회의 개최
    광주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점검 회의 개최 - 자치구와 합동…실시간 감시체계 등 현장중심 대응책 논의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시 협업부서, 자치구 합동으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발생한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광주시와 자치구에서 우선 추진해야 할 분야별 대책들을 점검하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기상특보 예상 시 ▲기상상황 실시간 감시 ▲한 발 앞선 상황판단회의 개최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 가동 ▲재해우려지역 예찰활동 ▲둔치주차장·하천(도로)·지하차도 등에 대한 현장출입 통제 사전안내 등 현장 중심 대응책을 논의했다. 더불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시와 자치구 공무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8월 말까지 인명피해 우려지역, 침수우려지역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광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3월10일~5월14일) 재해우려지역에 전체에 대한 자체점검과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25일간(6월28일~7월22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전위험요소를 철저하게 점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6월부터 기상정보의 신속한 전파와 공유, 원활한 협업을 위해 광주지방기상청과 상호기관 방문 및 간담회 개최를 통해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 6월부터는 기상청으로부터 예보경험이 풍부한 방재기상지원관을 파견 받아 기상정보 해석과 단기·중기 상세 예보 등 선제적인 재난상황 대응 지원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광주시와 광주지방기상청은 전국 최초로 ‘기상관련 자연재난 협업대응 매뉴얼’을 공동 제작해 6월 초에 유관기관과 관계부서에 배포했으며, 이를 통해 각 기관별 재난담당자가 기상정보 활용방법을 미리 알고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최근 수도권을 강타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같은 현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광주시민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침수우려 도로,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역 통제 등이 있을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 별첨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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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하계 휴업 첫 시행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하계 휴업 첫 시행 - 운영조례 개정안 적용…13일 농산물 출하 및 경매 휴업 광주광역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오는 13일 하계 휴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04년 개장한 이후 1월1일, 설·추석 명절, 매주 일요일 등에만 휴업해왔다. 이번 하계 휴업은 지난해 12월15일 개정된 광주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됐으며, 서부도매시장은 2022년(짝수 해) 8월 둘째 주 토요일이 휴업일로 지정돼 13일 휴업을 시행한다. 홀수 해인 내년에는 8월 첫째 주 토요일에 휴업한다. 휴업일에는 농산물 출하 및 경매가 이뤄지지 않지만, 도매시장 내 매장에서는 소비자의 물품 구매 등 농산물 판매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또 수산물 공판장의 경우 수산물 중도매인들의 요구에 따라 휴업하지 않고 정상 영업하기로 해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다. 김정남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서부도매시장 종사자들의 염원으로 이뤄낸 하계 휴업이 지친 일상의 쉼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재충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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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서비스 확대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서비스 확대 - 진곡·평동 등 인근 산단서도 이용 가능 - 수거·세탁·배송까지 한 벌에 500∼1천원으로 해결 광주광역시는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를 위해 운영 중인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光클리닝’의 서비스를 인근 산단지역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기름·분진 등으로 일반세탁소 이용이 어려운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그동안 세탁물 수거·배송 등의 문제로 하남산단 노동자만 이용할 수 있어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서비스 공급 범위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수거·배송용 차량(저상형탑차)을 추가 구입하고, 진곡·평동 등 인근 산단 노동자를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용은 ▲춘추복·하복 500원 ▲동복·특수복 1000원 등으로, ‘수거-세탁-배달’ 서비스 일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光클리닝의 이용을 희망하는 업체는 작업복 세탁소로 이용 신청하면 된다. 이용은 정기이용, 1회이용, 당일결제, 월말정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 이용 신청 :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光클리닝(062-951-1635) 김용만 시 노동정책관은 “수거·배송용 차량 추가 구입으로 하남산단 외 인근 산단까지 배송지역을 확장해 더 많은 노동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光클리닝’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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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광주시, 배달전문음식점 일제점검
    광주시, 배달전문음식점 일제점검 - 8∼12일 김밥 등 분식 판매업소 대상 광주광역시는 하절기 식중독 식품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김밥 등 분식 판매 배달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자치구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개 반 20명이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중독 발생 등 부적합 이력이 있는 김밥 및 분식 판매 배달전문음식점이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배달함 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여름철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김밥 등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를 병행 식품 안전성 여부도 확인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분기까지 배달음식점 256개소를 집중 점검했으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21개소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취급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이다. 허경 시 위생정책과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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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광주시, ‘제2차 탈시설 자립생활 보장 5개년 계획’ 추진
    광주시, ‘제2차 탈시설 자립생활 보장 5개년 계획’ 추진 - 탈시설 장애인 주거형 주택 80호 공급 등 8개 분야 서비스 강화 - 아동양육시설 내 장애아동 자립 지원 위한 협력체계 마련 - 보건복지부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시범사업 연계 광주광역시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2차(2022~2026년) 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보장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2017년부터 추진해온 1차 탈시설 자립지원 계획 사업을 보완하고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거주시설 등 882명의 입소 장애인을 대상으로 탈시설 자립생활 욕구 실태조사를 실시해 장애인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사업계획설명회 등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치는 등 제2차 계획 수립에 힘을 쏟았다. 제2차 계획은 탈시설 자립생활 욕구 실태조사 결과 자립을 희망한 210명 중 80명의 자립 지원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8개 분야 18개 세부과제로 ▲안정적인 주거지원(지원 주거형 주택, 체험홈) ▲지역사회 활동체계 구축(개인별자립지원계획, 자립지원인력 역량교육, 활동지원서비스, 종단연구) ▲평생학습지원 및 문화 활동 지원 ▲건강권 보장(장애인 건강주칭의 연계, 건강관리 지원) ▲경제활동(직업활동 지원, 탈시설 장애인 정착금 지원, 자립장애인 경제교육 지원) ▲장애아동 자립지원(자립생활 욕구조사, 장애아동 전담인력 지원, 후견인 지원) ▲탈시설 장애인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운영, 안전인프라 구축 등이다. 2차 사업의 특징을 보면, 지원 주거형 주택 80호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공사 협약을 통해 마련해 안정적인 독립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주거유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탈시설 장애인 정착금 지원을 최대 1400만원까지 연차별로 확대하며 탈시설 장애인 개인별 맞춤형 평생학습 등을 지원한다. 또 아동양육시설 내 장애아동 자립 지원을 위해 시 아동청소년과 협업해 장애아동 전담인력 배치, 후견인 지원 등으로 장애아동 자립 지원을 강화했다. 이에 따른 전반적인 제2차 탈시설 자립생활 보장 사업은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역할 수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자립 시 대상자 개별 특성을 고려해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 복지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시설 장애인들의 권리 중심 2차 탈시설 자립생활 보장 계획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권보호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 장애인계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범사업도 2차 탈시설 사업과 연계해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4년 까지 장애인이 지역사회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경로를 조성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 모형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제2차 탈시설 자립생활 보장 5개년 사업을 토대로 시범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광주형 자립생활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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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2026년 세계 섬박람회 성공기원축제 제1회 여수오동도전국가요제 (사단법인) KSF한국가수연합회장 총회장 정동진
    2026년 세계 섬박람회 성공기원축제 제1회 여수오동도전국가요제 사단법인) KSF한국가수연합회장 총회장 정동진은 2022년7월30일 13시부터~17시까지 여수시민회관에서 제1회 여수 오동도 전국가요제를 위하여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 세계4대미항 낭만과 청춘이 살아 숨쉬는 도시 여수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본 선- 장소 : 여수시민회관 대강당무대 일시:2022.08.14(일) 오후 1시~5시 주최.주관 : (사단법인) KSF한국가수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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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광주소방, 화재조사 및 특별사법경찰 직무 연찬회
    광주소방, 화재조사 및 특별사법경찰 직무 연찬회 - 광역화재조사단 운영 안내·토론 등 업무 전문성 강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재조사 및 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 직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과 화재조사관, 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화재조사는 화재현장의 형태나 모습,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통해 화재원인, 화재 확산, 피해현황 조사를 수행하는 업무다. 또한, 특별사법경찰은 화재조사나 소방시설 예방검사 등에서 위법사항이 발생한 경우 전문분야 수사를 위해 소방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직종이다. 이번 연찬회는 새로 시행된 화재조사법과 하반기에 시행 예정인 광역화재조사단 운영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특별사법경찰 우수사례 발표 및 논의 등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올해 화재조사법이 시행되고 이에 맞춰 광역화재조사단이 출범할 예정인 만큼 화재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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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광주시, 제10회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광주시, 제10회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초등부·청소년부·일반부 등 3개 부문 총 14편 ■ 수상작 현황(14편) 부문 구분 분야 수상자 작품명 비고 대 상 창작글 박○기 나, 너, 우리~♬ 초 등 부 최우수상 그래픽 이○린 색연필, 색이 달라도 똑같이 부르는 것처럼 우리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 수 상 창작글 이○재 '다시, 봄!' 나의 작은 실천 장 려 상 그래픽 박○람 차별없는 세상은 행복합니다. 〃 그래픽 육○은 모두가 함께 가꾸는 광주 인권 나무 청소년부 최우수상 창작글 김○윤 그늘진 자리 우 수 상 창작글 김○승 따뜻한 눈동자 장 려 상 창작글 이○혜 알록달록 유령 같은 사람들 〃 그래픽 김○솔 서로 화합하며 그려가는 광주 일 반 부 최우수상 동영상 최○성 기후위기와 인권이 무슨 상관이냐고? 우 수 상 그래픽 나○정 기후위기에 처한 미래세대와 인권 장 려 상 창작글 차○환 자작곡으로 노래하는 ‘광주인권헌장 제14조’ 〃 창작글 허○야 너, 나, 그리고 우리 〃 창작글 정○영 에이지즘(ageism)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광주광역시는 광주인권헌장의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해 실시한 ‘제10회 광주광역시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14편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창작글 분야의 ‘나, 너, 우리~♬’ 작품이, 부문별 최우수상은 ▲초등부(그래픽 분야) ‘색연필, 색이 달라도 똑같이 부르는 것처럼 우리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청소년부(창작글 분야) ‘그늘진 자리’ ▲일반부(동영상 분야) ‘기후위기와 인권이 무슨 상관이냐고?’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25일부터 6월24일까지 인권의식 고양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 내용 등을 주제로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눠 ▲표어·수필 등 창작글 ▲그림·사진 등 그래픽 ▲동영상 등 3개 분야에 대해 전국 공모로 실시됐다. 접수작품은 창작글 280편, 그래픽 136편, 동영상 15편 등 총 431편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예비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7편 등 총 14편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광주시장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품은 추후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건열 시 민주인권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광주인권헌장에 대한 전국적 관심과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일상생활에서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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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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