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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립수목원, 31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시회
    광주시립수목원, 31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시회 -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공동 개최…분홍바늘꽃 등 40점 선봬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광주시립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우리나라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전시회’의 하나로, 국·공‧사립수목원의 동반성장 및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물론 분홍바늘꽃, 대성쓴풀 등과 같은 희귀식물 등 국내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 40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진을 통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우는 야생화의 강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서명하 광주시립수목원관리소장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쉽게 지나쳐 온 우리나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식물자원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20일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유휴부지를 자연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숲 해설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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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광주시 “가족과 함께 아트피크닉 떠나요”
    광주시 “가족과 함께 아트피크닉 떠나요” -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도심속 문화예술 소풍’ 운영 - 시청 야외광장·중외공원 등서 15회…예술체험프로그램 선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인 ‘2024 아트피크닉’을 5일 중외공원에서 개막한다. 올해 아트피크닉 주제는 ‘2024 함께 광주 아트피크닉’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6시 시청 야외광장과 중외공원(광주역사민속박물관), 황룡친수공원 등에서 총 15회(혹서기 제외) 열린다. 단, 5월5일 어린이날에만 일요일에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블록놀이터 ▲요리공방·뮤직교실 등 예술체험프로그램 ▲벼룩시장 ▲문화예술공연 등이 마련됐다. 에어바운스는 3동을 설치해 많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블록놀이터도 1동 운영한다. 예술체험프로그램은 100여 개를 50분씩 회당 4차례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아이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동안 가족은 우쿨렐레, 통기타 등 아트 뮤직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리공방, 슬라임체험, 과자만들기 등 인기체험프로그램은 전년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발광다이오드(LED)방망이 만들기, 전기자가발전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타투체험, 동물 풍선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벼룩시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이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와 화폐가치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타깃으로 진행한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공연도 지난해 회차당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실력있는 지역 뮤지션과 예술가를 초청해 버블, 마술, 인형극, 케이팝(K-POP) 댄스, 태권무 등을 선보인다. 가요, 클래식, 국악 등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열 예정이다. 여름 혹서기에는 황룡강친수공원 영산강 Y벨트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나뭇가지에 소원을 적은 쪽지를 달아 전시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청 야외광장에서는 ‘여름(SUMMER) 워터파크닉’을 운영하는데 물놀이 축제와 더불어 지역특산물 무등산수박먹기, 수박씨 멀리보내기, 수박시식회 등 야외로 나가지 않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가을에는 전통과 아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통피크닉’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조상의 과거시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붓글씨 쓰기, 활쏘기 대회,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마련한다. 김성배 문화정책관은 “시민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2024 아트피크닉에 참여해 도심 속 문화예술소풍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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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광주시, 정부‧서울‧부산과 손잡고 ‘대한민국 미술축제’ 성공 이끈다
    광주시, 정부‧서울‧부산과 손잡고 ‘대한민국 미술축제’ 성공 이끈다 - 4개 기관 공동선언…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 등 종합 홍보 - 통합입장권 30% 할인·연계 관광코스 개발·KTX상품 판매도 함께 - 강기정 시장 “소중한 축적자산 광주비엔날레, 축제‧포용 장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 발표식’에 참석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작업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 발표식’에 참석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내빈들과 지도 퍼즐 채우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부산시와 손잡았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문체부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문체부·광주시·부산시·서울시 등 4개 기관은 다양한 미술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홍보해 전국을 다채로운 미술축제로 꾸며 관광객을 늘리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 주요 미술행사 주관기관과 국내외 출‧도착 거점기관인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화랑협회, 프리즈 서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공동선언문에서 ▲8월부터 10월 사이 미술행사의 원활한 운영 지원 ▲미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통기반시설, 숙박, 투어상품 등 관광편의 지원 ▲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서울아트위크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종합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서울아트위크 등 대표 미술축제와 키아프, 프리즈 등 대형 아트페어, 국공립 미술관 기획전시 등을 연계한다. 이를 위해 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 통합입장권 할인, ‘대한민국 미술축제’ 관광코스 개발, 도보 미술여행 상품 판매, 럭셔리 관광 팸투어 등을 추진한다. 광주비엔날레는 부산비엔날레와 통합입장권을 정액 3만4000원에서 30% 할인한 2만3800원에 판매한다. 통합입장권을 소지하면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가 열리는 8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요 미술관의 유료전시 할인 또는 무료입장 혜택도 준다.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여행객을 위한 광주비엔날레 등 입장권 연계 KTX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 ※ 예술의전당(10∼15%), 리움(20%), 코리아나미술관(20∼25%), 일민미술관(22%), 수원시립미술관(5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20%), 전남도립미술관(무료) 등 또 광주비엔날레 등 주요 미술행사를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종합 홍보한다. 정부‧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옥외 전광판, 공항‧역사 보유 매체와 공간을 활용해 미술축제를 알린다. 해외에도 재외 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주요 전문미술잡지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30주년을 맞는 광주비엔날레는 축제의 장이고, 축제는 사회통합의 장이다. 생각이 다르고 취향이 다양한 사람들이 미술을 매개로 어우러진다”며 “우리 광주의 소중한 축적 자산인 광주비엔날레가 올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정부, 서울, 부산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그리고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화랑협회, 프리즈 서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는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선언한다. 하나.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에 포함되는 2024년 8월부터 10월 사이에 열리는 국·공·사립기관의 전시, 아트페어, 미술 관련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으로지원한다. 하나.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가 우리 국민의 예술 향유에 이바지하고, 우리나라 대표 미술축제로서 내국인·외국인의 미술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철도와 항공 등 교통 인프라와 숙박, 투어상품 등 관광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하나.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서울아트위크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라는 공동의 타이틀을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홍보하고, 미술 행사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기관간·국민 대상으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한다. 2024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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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광주시립수목원 “숲해설가와 함께 숲 체험해요”
    광주시립수목원 “숲해설가와 함께 숲 체험해요” -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 개설…15일부터 사전접수, 11월까지 무료 운영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은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가 나무나 식물에 대한 생태적 지식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광주시립수목원은 연령과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수목원에 누가 살까요?를, 일반인과 가족 대상으로 ▲수목원의 사계 ▲나무와 함께 걸어요 등을 개설한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숲이 토닥토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전화 또는 현장방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동조합메아리숲생태연구소(062-375-1729),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 양묘화훼팀(062-613-78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지난 3월 1일부터 광주환경공단,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와 협업해 ‘환경 칼레이도사이클’ 등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토·일·공휴일 1일 2회 운영하고 있다. 서명하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을 일반 시민은 물론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광주시민 누구나 숲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도심 속 힐링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20일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혐오시설로 인식돼 외면받던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훼손지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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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광주시, 사회관계망 이어 복지사각·고독사 없앤다
    광주시, 사회관계망 이어 복지사각·고독사 없앤다 - 복지·의료분야 업무보고…통합돌봄 시즌2·필수의료 강화 -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진료…중증치매·정신질환 공공기관 확대 강기정 시장 “기술·사람·마을 거점 연결해 단절된 사회적 관계망 회복” 광주시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를 시작하고 응급·소아·정신·분만 등 필수의료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관련 실·국·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복지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와 고독사 예방 관리, 그리고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 진료체계 구축, 중증치매·정신질환 등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시즌2는 사람과 이웃 간 단절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마을중심 돌봄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를 예방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 필수의료 안전망 확보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응급·소아·정신·분만·감염병 진료를 제공받는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병원에서 감당하기 힘든 중증치매, 정신질환, 예방사업에 대한 보건·공공의료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한다. ◇새로운 관계 만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는 기존의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광주만의 통합돌봄에서, 마을에서 함께하는 ‘거점형 공동체 돌봄’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시키는 돌봄으로 확장시켰다.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돌봄위기로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 시민을 찾아 이웃이 이웃을, 사람이 사람을 지키는 공동체 복원을 위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자 마을 중심 거점형 활동을 추진한다.동구에서는 달방촌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서구는 빈곤 1인 가구를 위한 ‘쌍촌케어 돌봄교실’, 남구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느린 학습자를 위한 ‘느린 학습자 마을돌봄’, 북구는 단독주택 1인 가구를 위한 ‘마을 건강마음돌봄’, 광산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마을밥카페’,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를 운영한다.직접 가정으로 방문하는 광주+돌봄 서비스는 더 많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범위를 기준중위소득 85%에서 90%로, 긴급돌봄은 100%에서 120%로 확대한다. 일시재가는 시간당 1만6600원에서 2만원, 식사 지원은 끼니당 8000원에서 9000원, 안전생활환경은 연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단가를 인상한다. ◇ 인공지능(AI) 활용, 민간 협업으로 고독사 위기징후 관리 인공지능(AI) 보이스봇 통화와 정보통신기술(ICT) 움직임센서를 활용해 1인가구의 이상징후를 확인,고독사를 예방 관리한다. 의무방문 대상자에 고독사위험군을 포함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는 거점형 마을공동체 돌봄을 추진해 마을에서 사람이 사람을 지키는 공동체 복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줄여 나간다. ※ 고독사위험군 : 1인가구 대상으로 ❶∼❹번 중 2∼3가지 유형 복합대상자 - ❶질병, 우울증, 알콜중독, 중증장애인 등 ❷경제적빈곤, 가족관계단절, 실직자, 신용불량자, 사회활동단절 등 ❸모텔, 여관, 쪽방,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비정형거주자 ❹전기·수도·가스 미사용 및 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자 등 또 전기·상수도·도시가스 검침원, 택배기사, 집배원 등 방문형 서비스 종사자와 민간 협업을 통해 고독사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사업으로는 한전과 협업(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해 지능형 원격검침장치(AMI)를 통해 1인가구의 사용패턴을분석, 평상시와 다른 비정상 징후가 확인되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알려주고 전화나 방문을 통해 돌봄대상자를 관리한다. 쪽빛(쪽방)상담소 운영을 통해 비주거시설 거주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 및 주거·자립지원을 도와준다. 광주시는 이밖에 고독사위험군을 사전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발굴단 운영 ▲모바일안심돌봄서비스 운영 ▲위기 의심가구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실시 등 고독사 예방을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립대병원-민간병원 연계 필수의료 강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응급의료지원단을 설치해 응급의료센터와 필수 의료인력 등을 점검하고, 실제 광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이송 지침과 부적정 수용거부 방지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개소, 24시간 조현병, 조울증, 분노조절 장애 등 정신질환자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정신건강 전문요원과 경찰이 함께 현장에 출동해 신속히 응급 입원을 진행한다.내년에는 지역 기반 정신응급 대응체계 핵심기관인 권역정신응급의료지원센터를 상급종합병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임산부 진료 편의를 위해 여성장애인 친화 산부인과를 운영해 맞춤형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산모에 태아당 산후조리비 이용료 50만원을 지원한다. 대규모 신종 감염병 위기 발생 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 등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전국 최초로 지정된 호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은 현재 공사 입찰공고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신종 감염병 유행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음압격리치료병상 동원에 따르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긴급치료병상을 13개 추가 확충한다. ◇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 민간병원에서 감당하기 힘든 중증치매, 정신질환, 예방사업에 대한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먼저 시립제1요양병원은 중증치매 환자의 중점 치료를 위한 치매전담병동 83병상을 지속 운영하고, 취약계층의 간병 부담 해소를 위해 무료간병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시립정신병원은 정신응급 대응체계 안정화를 위해 격리‧폐쇄병동 38병상을 추가해 기존 202병상에서 240병상으로 확충한다. 또 보건소의 1차진료,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업무를 단계적으로 축소 또는 폐지하고, 현장 중심의 방문진료 강화, 돌봄사업 참여 확대 등 예방중심으로 역할을 전환할 계획이다.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적 역할을 수행할 민간병원을 대상으로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지정해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역 의료기관, 보건소와 연계‧협력하는 제도적 기반을 확대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이 됐다”며 “올해는 기술(AI·ICT), 사람, 마을 거점을 연결해 단절된 사회관계망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둔 시즌2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삶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건강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수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 별첨 : 사진 및 업무보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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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광주문학관-교육연수원, 문학교육 업무협약
    광주문학관-교육연수원, 문학교육 업무협약 -교직원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우수강사 인력풀 공유 등 광주문학관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23일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광주문학 발전 및 문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지역의 문학 자원을 공동 발굴하고, 특색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교직원 대상 문학 교육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를 위한 우수 강사 인력풀 공유와 전문강사 지원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광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주문학관은 광주문학을 빛낸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발자취를 소개하는 대표적 문학명소로, 문학창작교실,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 문학놀이터 등 다양한 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연수원은 교육을 통해 교육·학예에 관한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의 국가관, 교직관 확립과 능력 배양, 평생교육 실시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평생교육문화의 확산을 위한 협력과 교육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첫 번째 협업사업으로 3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인 ‘광주문학관과 함께하는 지금 시대의 독서교육 직무연수’를 기획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지역문학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창작․독서교육이 지엽적으로 이뤄졌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문학과 현장을 연결하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문학과 교육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광주지역 국어과 교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역문학과 광주문학관을 활용한 교원 대상 문학 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과 교직원․학생 대상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문학 발전과 문학을 통한 인성교육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학진흥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문적·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문학 창작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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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실시간 문화 기사

  • (8/27)광주광역시 보도자료 2차 송부(코로나19 서면 브리핑 자료 포함)
    <이용섭 시장 관련>1.광주시, 2021년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 개최(사진 별첨)- 시화‧짧은 글 쓰기 등 2개 부문, 우수작 18점 선정 <코로나19 대응 관련> 2.코로나19 서면 브리핑(14시) <이용섭 시장 관련 보도자료_사진 설명>1.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제6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 참석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전 동구 은암미술관에서 열린 '제6회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전 동구 은암미술관에서 열린 '제6회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전 동구 은암미술관에서 열린 '제6회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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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제24회 온라인 무안연꽃축제는 2021년 08월 18일(수)부터 8월 22일(일)"까지 무안연꽃TV"와 "홈페이지(무안연꽃축제.com)"에서 온라인축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제24회 온라인 무안연꽃축제는 2021년 08월 18일(수)부터 8월 22일(일)까지 "무안연꽃TV"와 "홈페이지(무안연꽃축제.com)"에서 온라인축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축제지만 다양한 공연, 관람, 체험, 참여 프로그램으로여러분과 만납니다.채널 구독하시고 같이 즐겨요!! 더욱 발전하는 무안연꽃축제를 위해 여러분의 설문조사가 필요합니다. https://forms.gle/zL9pB6W9tmeuXUTz6링크로 접속하여 설문조사에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1. 공연관람 - 개막식축하공연(김동명, 현진우, 박주희) - 유튜버 #에드머와 함께하는 무안랜선여행 - #빵느와 함께하는 백련 힐링요가 - 생명의 소리 태교 음악회 -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무안데이'- 연꽃버스킹- 달빛음악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틴틴데이' 2. 체험/참여프로그램- 스타셰프 이원일과 함께하는 #연꽃 쿠킹클래스- 연꽃가요제- 무안'품바이야기'- 무안에서 온(on) '연꽃편지'- 무안 농특산물 온라인장터_네이버 쇼핑라이브 #무안여행스탬프투어#SNS무안여행인증 이벤트#'무안연꽃TV' 유튜브 구독이벤트#'무안연꽃TV' 유튜브 실시간 댓글참여 이벤트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 이벤트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연꽃버스킹 #회산백련지 #무안데이 #연꽃버스킹 #백련등만들기 #힐링요가#에드머 #빵느 #이원일 #팔도밥상 #무안농특산물 #미친년품바 #무안연꽃 #무안연꽃축제#제24회무안연꽃축제 #온라인축제 #비대면축제 #무안축제 #지역축제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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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음악산업 동향 뉴스클리핑
    국내외 음악산업 동향 1. 한터 글로벌 K-POP 리포트 : 2021년 상반기케이팝이 국내외 팬덤의 지지로 압도적인 피지컬 앨범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보고 2.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미래에는 콘텐츠 가치 더 커질 것“앞으로 가상세계과 현실세계가 결합한 메타버스와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프로슈머의 시대에 한국의 미래가 될 것이다. 3. "2년 만에 점유율 9% 하락" 음원서비스 1위 멜론에 무슨 일이?유투브 뮤직의 폭발적 성장으로 압도적 음원 1위인 멜론의 점유율이 낮아진 것은 쉽게 예측하였으나, 구체적으로 9%나 하락했다는 보고 4. K팝 아이돌이 아동 캐릭터와 만나면…귀여움도 인기도 두 배아이돌 ‘NCT 드림’과 ‘이달의 소녀’가 각각 아동브랜드 핑프퐁과 코코몽과 협업하여 애니메이션화 및 캐릭터송을 불러서 해당 영상과 노래가 유투브 조회수 천만 건을 넘었다는 소식 5. 로블록스, 소니뮤직과 손잡고 메타버스 음악사업 강화메타버스의 대표주자인 로블록스가 세계 최대규모의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가상 콘서트 개최 등을 통한 수익을 목표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 6. JYP, 내년 2월 새 걸그룹 공개…‘블라인드 데뷔’로 기대 극대화 JYP의 새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한정판 데뷔싱글음반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방식의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소식7. (해외) BTS' 'Butter' Leads Hot 100 for Seventh Week‘21. 7. 12.자 BTS의 Butter가 빌보드 핫100 7주 연속 1위라는 소식 8. (해외) ‘THE MUSIC INDUSTRY’S SHIFT TO DIGITAL IN JAPAN APPEARS TO BE GAINING TRACTION.’디지털로 서서히 전환되는 일본 음악시장에서 음악 거래량이 점점 더 늘고 있다는 소식 9. (해외) ”10 Music Trends in 2021 – Where Is the Industry Heading & Beyond“2021년 음악 트렌드 10가지 : SNS 뮤직 스트리밍, 인디의 성장, 음악 다큐 및 비주얼 앨범, 섬세한 음악 추천, 아티스트를 위한 새롭고 확장된 수입 스트리밍, 티비와 영화 사운드트랙에 유명 아티스트 활용, 장르 크로스오버, 관습적이지 않은 음악 플레이리스트, 더 많은 고객 중심의 음악 회사, 고도화된 샘플링 기 문화 / 공연 1. OTT 판 키우는 CJ ENM, '동맹 전략'으로 시장 1위 올라설까CJ ENM의 OTT플랫폼인 ”티빙“이 최근 네이버로부터 400억을 투자받았다는 소식 2.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대중음악 공연도 다시 직격탄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인하여 콘서트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는 소식 3. '오디오' 키워라...네이버‧카카오, 창작자 육성 투자 확대국내외 다수의 기업들이 클럽하우스의 열풍으로 인기를 끈 오디오 콘텐츠 성장가능성을 인지하고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확보에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 4. 나홀로 감상시대… 공연도 신문처럼 구독해서 본다소극장 공연, 뮤지컬 등의 콘텐츠도 OTT 플랫폼에서 제공되고 있다는 소식 5.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트렌드 인사이트콘텐츠 경쟁 환경에서의 IP 중심 성장 전략,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 따로 또 같이 IP로 헤쳐 모이는 세계 콘텐츠 시장 6. 한국콘텐츠진흥원 위클리 글로벌미국 넷플릭스 K-Pop 관련 새 콘텐츠 제작 예정, 북경 쇼트 클립 플랫폼 더우인 웹버전 서비스 시작 저작권법 동향 1. 문체부-OTT 음악사용료 징수규정 소송 내달 시작 ‘극적 타협’ 시선 집중 문체부를 대상으로 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체의 행정소송 제1차 변론 기일이 8월 13일로 잡혔다는 소식 2.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비전선포식 개최…"단체 통합으로 도약“ 이전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와 통합절차를 마무리하여 국내 유일의 문학, 학술, 예술 분야 통합 저작권신탁관리단체가 탄생하였다는 소식 3. ‘상어가족 저작권 소송’ 마무리 수순… 실질적 유사성 부정한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감정서 제출로 판결 선고가 임박했다는 소식 4. 한음저협 "방송음악 저작권료 10년간 제자리" 표준계약서 마련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CP) 등과의 표준계약안을 음저협이 도출하였지만, 여전히 해외와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책정되었다는 소식 5. "NFT 산다고 저작권 갖는건 아냐"…문체부, 내달 가이드라인 배포 대체불가토큰(NFT)는 디지털 그림과 음악 등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한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 급성장하면서 무단 도용이 많아지자, 문체부가 안내서를 만들 필요를 느껴 배포함 6. 저작권 매듭 못 푼 ‘ICT연계교육서비스’ 내달 가동교육부의 교사간 교육콘텐츠 공유를 위한 서비스를 내달부터 시작하는데, 저작권 이슈를 해결하지 못하고공공저작물로만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 7.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문화 2021년 07월호 기획특집 :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도전, 메타버스 및 메타버스가 견인하는 저작권 쟁점 지구촌 저작권 : 중국, 무단 번안곡의 저작권 침해 8.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동향 2021년 제11호 미국 : 타투와 저작권 유럽 : EU 국가들의 디지털 단일 시장에서의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에 관한 EU지침 시행 중국 : 제3차 개정 저작권법, 시청각 저작물의 정의와 짧은 동영상의 범위 RIAK 신규 신탁음원 김비버 (Bieber Kim) - damdam(2021. 07. 10 발매)'사랑'이라고 말하는 의미는 무한히 포괄적이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이고, 특별함을 갖고 있다. 여러 사랑 중 아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한없이 따뜻한 목소리로 부른 자장가로 잠든 아기 위로 감싸는 마시멜로 같은 아련함의 기억이 소환되는 노래. 아무런 걱정 없던 순수한 어린 시절, 낮잠의 기억이 희미하기 때문일까 귓가에 속삭이듯 나지막한 음률은 사랑의 묘약이 되고, 무한한 위로가 되며, 험한 세상에서의 피난처같이 느껴진다. 피아니스트 최재원 씨가 전체 따뜻한 구성에, 잔잔하고 따스한 음성이 복잡한 이 시대에 온화하고 다정한 노래로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김봄 - 별을 세는 아이(2021. 07. 12 발매)깜깜한 밤 하늘을 보며 별을 세고 있는 어린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습작이 시작된 곡편안하면서도 궁금해하는 해맑은 아이의 순수함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피아노 음색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곡지치고 힘들고,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내사항 1. 2021년 04월 사용료 분배 공고 2. 한국음반산업협회 멜론 음원사용료 편취에 따른 피해액 및 합의금 분배 공고 3.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2차 공고 4. 한국저작권보호원 해외저작권 보호 이용권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홈페이지 바로가기 본메일은 2021-07-14 17:48:14 기준, 회원님의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한 결과 회원님께서 수신동의를 하셨기에 발송되었습니다.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십시오.If you don't want this type of information or e-mail, please click the [unsubscription] 03923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8길 10, 더팬 7층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TEL : 02-3270-5900 FAX : 02-711-9735 Email : news@ri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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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아트 프로젝트 참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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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한국여성경영인협회에서 시행하는 2021년 공영홈쇼핑 방송 희망업체 모집
    2021년 공영홈쇼핑 방송업체 모집 공고 우리 협회에서 시행하는 2021년 공영홈쇼핑 방송 희망업체 모집에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여성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 접수일정○ 접수기한 : 2021. 5. 28(금) 13시까지 메일 도착분○ 필수 제출서류- 입점희망 제안서 및 접수대장- 사업자등록증○ 접수방법 : 이메일(tvhome@wbiz.or.kr)접수 2. 지원내용 : 최종 선정 후 지원타입 선택 가능 구분 A타입 B타입 지원내용 생방송 1회(50분) + 영상제작비 생방송1회(50분) + 재방송1회(50분) 국고지원금 1,100만원 1,100만원 *송출료 800만원+영상제작비 300만원(영상비: 제작공급가액의 70%이내) *송출료지원: 생방송800만원+재방송300만원 기업자부담 송출료 700만원 + 지원금을 초과하는 영상제작비용 송출료 1,000만원 3. 선정기업 자부담○ 방송 송출료 : 7백만원/1회/50분 방송○ 홈쇼핑 판매수수료 : 판매액의 8~10% ○ 택배비(도서·산간지역 포함)○ 판촉비 등 방송소요 비용(카드수수료, ARS할인, 각종 제작물 등) 4. 선정절차○ 선정절차: 신청서접수 → 요건확인(신청자격 충족여부 확인) → 서류심사(1차)→ 대면평가(2차) → 결과 발표* 각 절차별 선정된 업체 개별 통보 5. 평가기준○ 서류심사(1차)- 평가부문/배점: 기업부문(30), 상품부문(50), 고용부문(20)- 합격기준: 총 100점 중 60점 이상 득점○ 대면평가(2차)- 평가대상 : 1차 서류심사 통과 기업- 평가내용 : 제안 상품 실물 평가 등 제품관련 세부 평가- 합격기준 : 총 100점 중 60점 이상 득점 6. 신청자격○ 대표자가 여성인 기업○ B2C 제품 브랜드 보유 기업○ 해당 홈쇼핑사 정책방송 취급 제한에 부합하지 않는 상품 7. 방송 부적합 상품○ 공영홈쇼핑 취급제한 항목- 도소매 업체, 주류, 성인용품- 식품의 경우 국내산 원료 함량 50% 미만- 무형상품(해외여행, 문화, 렌탈, 설치상품) *국내여행 및 가구는 가능 8. 유의사항○ 제안서 내 모든 항목은 빠짐없이 기재하여 주십시오(감점요인)○ 기재항목에 해당사항이 없거나, 특이사항인 경우 해당란에 ‘사유’를 기재하여 주십시오.○ 상품구성/가격 결정 : 방송을 원하는 상품을 40,000원 이상 가격으로 구성하여 기재하여 주십시오.○ 미출시 상품, 기획단계 상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9. 지원내용 및 일정은 주최/주관사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10. 이메일 문의- tvhome@wbiz.or.kr로 메일 문의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참고 ’21년 공영홈쇼핑 입점지원 경쟁률 8:1, ’21년 홈앤쇼핑 입점지원 경쟁률 28:1 한 국 여 성 경 제 인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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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하동 쌍계사 소장 ‘선원제전집독서 목판’ 등 불경 목판 3종 보물 지정
    경상남도는 문화재청이 17일, 하동 쌍계사가 소장하고 있는 ‘선원제전집독서 목판’(禪源諸詮集都序 木板),‘원돈성불론 ․ 간화결의론 합각 목판’(圓頓成佛論ㆍ看話決疑論 合刻 木板),‘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목판’(大方廣圓覺修 多羅了儀經 木板) 을 보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원제전집도서 목판(사진= 도 제공) 보물 제2111호로 지정된 ‘선원제전집도서 목판’은 당나라 규봉 종밀이 자신의 찬술인 선원제전집100여 권에서 요점만 뽑아 다시 정리한 것을 판각한 것으로 지리산 신흥사 판본과 순천 송광사 판본을 저본(底本)으로 해 1603년(선조 36) 조성된 목판으로, 총 22판 완질이다. 판각에는 당시 지리산과 조계산 일대에서 큰 세력을 형성한 대선사(大禪師) 선수를 비롯해 약 115명 내외의 승려가 참여하였다. 하동 쌍계사 소장 ‘선원제전집도서 목판’은 병자호란(1636) 이전에 판각된 것으로, 전래되는 같은 종류의 목판 중 시기가 가장 이르고 희소성, 역사적ㆍ학술적ㆍ인쇄사적' 가치가 높다. 원돈성불론.간화결의론 합각 목판(사진= 도 제공) 보물 제2112호로 지정된 ‘원돈성불론ㆍ간화결의론 합각 목판’은 고려 승려 지눌이 지은 ‘원돈성불론(圓頓成佛論)’과 ‘간화결의론(看話決疑論)’을 1604년 능인암에서 판각해 쌍계사로 옮긴 불경 목판으로 총 11판의 완질으로 병자호란 이전에 판각되어 관련 경전으로서는 유일하게 전해지고 있는 목판으로 그 가치가 높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목판(사진= 도 제공) 보물 제113호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목판’은 1455년에 주조한 금속활자인 을해자(乙亥字)로 간행한 판본을 저본으로 해 1611년 여름 지리산 능인암에서 판각되어 쌍계사로 옮겨진 불경 목판으로, 총 335판의 완질이 전해지고 있다. ‘대방광불원각수다라요의경‘은 부처와 12보살이 주고받는 문답형식을 통해 대승불교의 사상과 체계적인 수행의 절차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를 판각한 하동 쌍계사 소장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목판‘은 1636년 병자호란 이전에 조성된 경판으로서 희귀성이 높고 조성 당시의 판각 조직체계를 비롯해 인력, 불교사상적 경향, 능인암과 쌍계사의 관계 등 역사·문화적인 시대상을 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노영식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재청, 하동군 그리고 소장자인 쌍계사 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들이 체계적으로 보존․ 활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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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경남도립극단 비상임단원 공개모집
    2021년경남도립극단비상임단원공개모집포스터 경남도립극단이 2021년 열정적인 마음으로 무대를 채워나갈 배우를 공개모집. 원서 접수는 1월 21일(목) ~ 27일(수) 오후 6시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6층 도립예술단 사무실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상근 객원단원과 일반 객원단원으로, 중복지원도 가능하며, 응시자격으로 상근 객원단원은 프로무대 경력 5년 이상, 최소 5 작품 이상 출연 경력자, 일반 객원단원은 프로무대 경력 3년 이상, 최소 4 작품 이상 출연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상근 객원단원은 2월부터 12월까지 도립극단의 정기공연, 순회공연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 일반 객원단원은 10월에 개막하는 연극 ‘토지Ⅱ’에 한해 정기공연 및 순회공연 기간 동안 참여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예술단 숙소를 운영하는 도립극단은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 진주 외 타 지역 단원에게 도립극단 숙소 제공 또는 별도의 체류 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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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경남도, 문화유산 보존․계승에 1,092억 원 투입
    문화재돌봄사업단활동사진(창호도배) 문화재돌봄사업단활동사진(예초) 하동쌍계사진감선사탑비(국보제47호) 함양남계서원(사적제499호) 양산 통도사 경상남도는 문화재 보존역량의 내실을 다지고 코로나 19 이후의 시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신기술을 활용한 보존관리 기반 혁신과 문화유산 향유 저변 확대에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 문화재․전통사찰 원형보존 위한 보수정비 968억 원, 시․공간적 제약 해소 통한 문화유산 향유 저변 확대 5억 원, 재해․재난 대비 재난방재시스템 구축 및 상시관리 119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양산 북정리 고분군(사적 제93호), 창녕 송현동 마애석불좌상(보물 제75호) 등 5개소에는 정보통신(IT),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 신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보존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문화재 및 전통사찰을 보유하고 있고 보존․계승사업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을 원형대로 보존하여 안전하게 다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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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 강만생 역사문화진흥원장, 소암 선생 작품 기증
    ‘城山日出峯’ 서예작품 소암 현중화 선생(1907~1997)은 제주가 낳은 서예계의 거목으로, 음양의 조화가 탁월하고 모든 서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으며, 소위 소암체로 일컬어지는 행초서에 일가를 이루었다. 기증받은 작품은 소암 선생 작품 중 흔하지 않은 예서체로 소암 선생의 독특한 필체가 돋보인다. 110*147cm 크기의 대작으로, 지난 2000년 당시 새천년 해맞이를 기념하기 위해 성산일출봉 입구에 설치한 ‘城山日出峯’ 비석 글씨의 원본 작품으로 작품의 자호를 서귀소옹(西歸素翁)으로 쓰신 것으로 보아 완숙기에 접어든 80세 이후에 쓰신 작품으로 추정된다. 강만생 원장은 “개인이 소장하는 것보다 이 작품이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곳에 전시하여 소암 선생의 묵향이 제주도를 넘어 전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기증 소감을 밝히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내에 전시하여 소암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유산센터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의 가치를 널리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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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 충청북도 ‘슝~날아라 곤충호텔’,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 곤충의 생태계를 놀이로 배우는 유아숲프로그램 - 2019년‘숲 속에 사는 나는 누구일까요’에 이은 연속 선정이다. ※지정기간: 2019. 11. 29. ~ 2022. 11. 28.(3년) 충북도는 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 유아 숲 체험원에서 자체 개발한 ‘슝~날아라 곤충호텔’ 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 지정기간 : 2020. 12. 16. ~ 2023. 12. 15.(3년) 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과 우수성,안정성을 평가하며 지정기간은3년으로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모든 국민에게 다양한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활동인 ‘곤충호텔을 지어보자!’, ‘집이 없다면?’, ‘슝! 날아라 쏙!’ 등을 통해 곤충의 생태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동산 유아숲체험원은2018년부터 작년까지 유아26,262명이 오감숲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특히,코로나로 인해 유아숲체험원 방문이 어려운 유아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통하는 숲놀이‘On통 숲’을 운영해 미동산 수목원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미동산 수목원의 숲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서 행복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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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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