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광주시,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기상상황 공유·산사태 취약·급경사지 등 현장 점검 투입

- ·자치구·주민센터 등 선제적 순찰로 위험요소 제거 당부

호우대비 대책회의 (2) (1).jpg

 

호우대비 대책회의 (1) (1).jpg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18일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협업부서와 자치구, 기상청, 군부대와 합동으로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상정보를 공유하고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부터 19일 오전까지 100~200가 오고, 지역별로 250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각 기관 및 부서별 협업 논의 선제적 주민대피 및 신속한 재난문자 송출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옹벽, 공원, 지하차도 점검 및 예찰 취약계층 우선 대피 전통시장 내 노후시설 사전점검(화재, 붕괴 예방) 등에 대한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또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8일 오전부터 광주시와 5개 자치구, 97개 주민센터 합동 순찰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도록 지시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광주지역에 800가 넘게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토사 유실,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점검과 예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옹벽, 축대 등 위험지역에 접근을 삼가고 통제가 있을 경우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태그

전체댓글 0

  • 5454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광주시,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