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전북도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등을 홍보 판매하는 안테나숍(6개소)이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소비 위축에도불구하고,연매출 2년 연속 2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 (‘19) 208천만원 (‘20) 217천만원

 

이는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의 소비 활동을 파악하여, 안테나숍 6호점을 개설하며몸집을 키우는 대범한 결정과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필연적 존재감을 입증한 결과로 판단된다.

  

안테나숍은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제품 등을 소비자에게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반응을 테스트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생산자가 생산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20155월부터 익산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도내에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안테나숍 : 익산역(‘15.5.), 도청(‘15.12.), 하나로클럽(‘16.7), 혁신도시(‘17.7.), 동김제농협(‘18.7), 정읍 원예농협(‘20.3)

 

안테나숍에는 도내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가 생산한 제품 중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을 전시·판매 중이며, 생산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판촉 행사와 전문가 자문과 소비자 반응도 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완벽하게 정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가 가져올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프로모션 등 시범 운영을 통해 온라인소비영역을 발굴하여,올해 본격적으로 홈코노미 소비를 겨냥한 맞춤형 전략 수립 방안으로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폭넓게 가동 할 예정이다.

 

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인 가운데 새로운 국면을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본위(顧客本位) 실천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와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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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족을 사로잡은 6차산업 전문판매점(안테나숍) 코로나에도 끄떡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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