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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초청 무료 특별강연
    광주시,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초청 무료 특별강연 -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일상 속 여행의 중요성’ 주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관광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초청 여행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행복을 위한 일상 속 여행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누리는 여행의 의미와 가치, 행복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 광주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엮어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 강기정 시장이 ‘광주 여행토크쇼’에 참여해 김 교수와 함께 ▲미식 광주 ▲생태 광주 ▲익사이팅 광주 등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경일 교수는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음악지각인자학회 회장,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tvN ‘어쩌다어른’, ‘책읽어드립니다’, ‘알쓸범잡’, KBS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등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며 이름을 알렸다. 강연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는 관광도시 광주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광주관광을 이해하고 여행 도시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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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문화가산책
    2023-09-20
  • 광주무등도서관 “어려운 고서 쉽게 번역해요”
    광주무등도서관 “어려운 고서 쉽게 번역해요” - 1층에 번역지원 무인단말기 설치 운영…전자통신연구원 개발 무료제공 광주무등도서관에 가면 어려운 한자로 돼있는 고서를 손쉽게 번역, 이해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수행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개방형 한문고서 번역지원 기술’을 광주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개방형 한문고서 번역지원 기술’은 무등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무인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메인 화면에서 번역할 고서를 선택한 후 한문고서의 원문 이미지를 확인하면 텍스트 변환을 통한 한자 번역과 원문 해석을 볼 수 있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소장 한문고서(지리지)뿐만 아니라 전국 12개 도서관의 고서 40여점을 공유·열람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만여권의 향토자료와 고서를 수집·보존하고 있는 시립도서관은 모재집·호남절의록 등 89책의 향토 고서원본을 디지털화해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citylib.gwangju.kr/)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지역 기록문화유산이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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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문화가산책
    2023-09-20
  • 광주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하세요”
    광주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하세요” - 10월 1∼14일 지정 동물병원…접종비 75% 저렴한 5000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지역에 등록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이다. 단,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접종이 안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동물등록장치(외장형·인식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은 평소 2만원 내외이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내면 된다. 광주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위해 광견병 백신 4350두 분량을 지정 동물병원 80여 곳에 공급했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120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과 개를 포함한 모든 온혈동물에게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전염된 개나 고양이가 사람을 물거나 할퀴면 사람에게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국내에서는 2014년 이후 광견병 발생 보고가 없었지만 너구리 등 야생동물과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반려견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1회 보강 접종해야 한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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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3-09-20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분야 10년 연속 ‘만족’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분야 10년 연속 ‘만족’ - 국립환경과학원 실내공기질·환경유해인자 숙련도 평가서 ‘우수’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3년 실내공기질, 환경유해인자 등 생활환경 2개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10년 연속 ‘만족’ 평가를 받았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시험에서 실내공기질 분야 7개 항목, 환경유해인자 분야 6개 항목 등 13개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서 공신력을 확인했다. 숙련도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 관련 국공립 연구기관, 민간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분석과 검사결과의 정확성·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정도관리 평가 중 하나이다. 검사기관이 정도관리 숙련도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1회에 한해 재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서도 부적합을 받으면 검사업무를 할 수 없어 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서광엽 광주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매년 실시하는 생활환경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분석능력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꾸준히 인정받았다”며 “우수한 환경 측정분석능력을 바탕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 중금속 등 다양한 환경오염물질에 적극 대처해 시민들에게 안전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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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복지
    2023-09-19
  • 광주시, 빗물받이 점검해 도로침수 막는다
    광주시, 빗물받이 점검해 도로침수 막는다 - 집중호우 대비 21일까지 침수취약지역 37곳 정비 - 시민안전관찰단과 공동점검…“5분 안전점검, 가정·공동체 지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안전관찰단과 함께 가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 3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3 광주안전대진단’의 하나로, 최근 기상이변으로 자주 발생하는 가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21일까지 ▲침수취약지역 도로 빗물받이 파손 안전 신고 ▲빗물받이 주변 퇴적 또는 적치물 제거 ▲도로 빗물받이 식별스티커 부착 등 점검을 시행한다. 도로 침수는 대부분 낙엽이나 고무판 덮개 등 빗물받이가 막혀서 빗물이 원활하게 배수되지 않아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도로 빗물받이 주변 퇴적물을 제거한다. 또 지대가 낮은 교차로, 상가 밀집지역 등 지형 여건으로 빗물받이 식별이 어려운 400여 곳에 빗물받이 식별스티커를 인근 도로 경계석에 부착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때 누구나 빗물받이 위치를 쉽게 식별하고 신속하게 퇴적물 등을 제거해 도로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추석명절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에게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실천 홍보도 실시한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매월 5분 동안의 안전 점검 실천이 안전한 가정과 직장, 나아가서 광주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뿌리”라며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한 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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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교육/시험
    2023-09-19
  • 세계 인권 전문가, 10월 광주로 모인다
    세계 인권 전문가, 10월 광주로 모인다 - 10월 4∼7일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장하준 교수 기조연설 도시 빈곤‧불평등 대응 머리맞대…인도네시아 대표단 대거 참석 - 주제회의서 주거‧여성‧이주민‧청년 문제 등 실태와 대안 논의 세계 인권 전문가들이 10월 광주로 모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유네스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세계 인권도시포럼’(이하 광주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도시(Human Rights Cities Responding To Poverty And Inequalities)’이다. 첫째 날 개회식은 나다 알 나시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대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경제석학으로 불리는 장하준 런던대학교 교수가 온라인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미경 한국인권도시협의회장 겸 은평구청장, 카롤리나 즈드로도브스카 폴란드 바르샤바 부시장, 비키 펠트하우스 독일 라히프치히 부시장, 수마스트로 인도네시아 싱카왕 시장, 모르텐 샤에름 스웨덴 라울발렌베리연구소장이 참여해 각 도시의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주요 정책을 공유한다. 둘째 날인 5일 전체회의에서는 올리비에 드 슈터(Olivier De Schutter, 벨기에) 유엔 인권이사회 극빈인권특별보고관이 기조발제를 한다. 올리비에 드 슈터 극빈인권특별보고관은 발제를 통해 최근 전 세계의 어려움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 리자나 콘스탄자 칠레 산안토니오 시장, 호세 쿠에스타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자, 아티야 워리스 UN 외채 및 인권에 관한 독립전문가, 조문영 연세대학교 교수, 오드리 가리노 프랑스 마르세유 부시장 등이 빈곤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과 주요 요인을 확인하고 인권을 바탕으로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경로를 모색한다. 5일과 6일에는 지역 시민사회가 주관하는 주제회의도 열린다. 주거권에서는 광주 동구와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현황과 대안을 논의한다. 여성 회의에서는 광주 여성예술인 소득불평등 문제를 살펴보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사노동의 젠더불평등 해소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주민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는 지역 이주민의 건강실태와 지원정책 및 한계에 대해, 청년회의에서는 다차원적인 청년의 빈곤실태와 대응방안, 청년부채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올해는 잘레스와리 프라모다와르다니 인도네시아 대통령실 국방안보인권수석, 싱카왕(Singkawang) 시장 등 인도네시아 도시대표단과 인권단체가 대거 광주를 찾는다. 인도네시아는 광주포럼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인권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광수 인권평화과장은 “세계인권도시포럼 주제회의는 시민의 삶과 연관된 인권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자리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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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강기정 시장 “청년‧초등생 늘어 희망…활력 동구 지원”
    강기정 시장 “청년‧초등생 늘어 희망…활력 동구 지원” - 동구서 자치구 소통의날…도시재생·구청 부설주차장 등 건의 - 지산IC·복합쇼핑몰 순항 등 주민 궁금증 해소‧시정 비전 밝혀 - 5개 자치구 순회 1140여명과 대화…강 시장 “직접소통 지속”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동구청에서 ‘자치구 소통의 날’을 열고 “시민이 기쁘고 즐거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동구 주민 300여명과 시·구정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동구는 원도심으로 광주에서 가장 많은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즉석에서 쏟아진 주민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강 시장은 또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안전성을 확보한 지산나들목(IC) 진출입로 추진 ▲순항 중인 복합쇼핑몰 ▲57년 만에 열리는 무등산 정상개방 등 시정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동구민이 요청한 정책 수립 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강 시장을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홍기월·박미정·김용임 시의원, 동구의회 김재식 의장과 이지애 부의장, 김현숙·문선화·노진성·박종균·박현정 구의원, 김명기 주민자치연합회 회장, 배용태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광주시에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광주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인공지능 헬스케어 복합센터 조성 ▲동구청 부설주차장 건립 ▲전남대학교병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추진 ▲노후 교량시설 보수보강 지원 등을 요청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특성을 살린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찾고 싶은 동구를 만들겠다”며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가 되도록 동구가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동구는 출생률이 높아지고 청년과 초등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아시아문화전당, 동명동 일대를 찾는 유동인구까지 감안한다면 더욱 희망적이다”며 “시정 최대 목표는 시민이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데 있다. 원도심 활성화 등 활력 넘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자치구 소통의 날’은 자치구별 현안에 따라 시기와 장소를 협의해 광산구(4월24일), 서구(5월26일), 북구(6월2일), 남구(9월12일), 동구(9월18일) 순으로 개최됐다. 자치구 소통의 날은 시장과 구청장, 주민이 한데 모여 시·구정 현안을 이야기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시와 구의 정책적 협력 및 상생 방안을 이야기하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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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3-09-19
  • 광주시립도서관서 ‘문화의 달’ 즐겨요
    광주시립도서관서 ‘문화의 달’ 즐겨요 - 10월 작가 강연·시 낭송·마술쇼 등 문화행사 다채 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예술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무등도서관은 ▲10월15일 ‘기후미식’ 이의철 작가 강연(성인) ▲10월18일 초보자를 위한 식물관리 이론 및 실습 ‘나만의 초록 힐링 정원 만들기’(성인) ▲10월22일 ‘웜아트 : 섬유질클레이 체험’(어린이) 등을 준비했다. 사직도서관은 ▲10월7일 웃음 통통 마술쇼와 함께하는 인형극(가족) ▲10월 15일 ‘왜 띄어 써야 돼?’의 박규빈 작가와 만남(가족) ▲10월22일 폐기도서의 변신, 북트리(어린이) ▲10월29일 페이퍼플라워 만들기(성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수도서관은 ▲10월7일 양말목 키링 만들기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어린이) ▲10월21일 녹색 지구 만들기-환경 시 낭송 ▲10월28일 스칸디아모스 리스 만들기(성인) 등을 마련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책만 읽고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일상 속 문화예술을 누리는 공간”이라며 “도서관에서 마련한 문화예술 행사 참여로 시민의 삶에 향기를 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별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은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062-613-7727), 사직도서관(062-613-7779), 산수도서관(062-613-7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 붙임 : 시립도서관 문화의 달 행사 개요 <무등도서관> 구분 행 사 명 일 시 장 소 대상 비고 강연 우리가 먹는 것이 지구의 미래다 <기후미식> 이의철 작가 강연 - 10. 15.(일) 10:30~12:30 소회의실(1층) 청소년‧성인 30명 사전접수 체험 나만의 초록 힐링 정원 만들기 10. 18.(수) 19:00~21:00 소회의실(1층) 성인 15명 〃 웜아트 : 섬유질클레이 10. 29.(일) 10:00~12:00 소회의실(1층) 어린이 15명 〃 전시 중국 광저우도서관 기증작품 전시 10. 4.(수)~10.31.(화) 1층 로비 시민 누구나 기타 AR로 떠나는 시간여행 - 교통수단 역사 AR활동지 배부- 10. 1.(일) ~10.27.(금) 어린이실 어린이실 이 용 자 도서 두 배 대출 10. 4., 10. 25.(수) 종합자료실 어린이실 도서대출자 <사직도서관> 구분 행 사 명 일 시 장 소 대상 비고 강연 박규빈 작가와의 만남 - 그림책으로 만나는 알쏭달쏭 문법 10. 15.(일) 14:00~16:00 다목적실(3층) 어린이 및 가족50명 사전접수 공연 웃음 통통 마술쇼와 함께하는 인형극 10. 7.(토) 11:00~12:00 다목적실(3층) 어린이 및 가족50명 〃 체험 폐가도서의 변신, 북트리 10. 22.(일) 10:00~12:00 다목적실(3층) 어린이 15명 〃 해바라기 페이퍼플라워 만들기 10. 29.(일) 10:00~12:00 다목적실(3층) 성인 15명 〃 전시 그림책 원화 전시 - 누구세요, 나비가 되고 싶어 10. 1.(일)~10.27.(금) 1층 로비 시민 누구나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 - 탐정의 발자국 10. 1.(일) ~10.27.(금) 종합자료실 시민 누구나 <노작 홍사용 문학관> 연계 시문학 도서 전시 10. 1.(일) ~10.27.(금) 종합자료실 시민 누구나 기타 도서 두 배 대출 10. 11., 10. 25.(수) 종합자료실 어린이실 도서대출자 <산수도서관> 구분 행 사 명 일 시 장 소 대상 비고 강연 녹색 지구 만들기 - 환경 시 낭송 - 10. 21.(토) 14:00 ~ 16:00 다목적실(5층) 성인 15명 사전접수 체험 양말목 키링고리 만들기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 10. 7.(토) 15:00 ~ 17:00 다목적실(5층) 어린이 15명 (초등 1~3) 〃 스칸디아모스 리스만들기 - 원예활동 - 10. 28.(토) 14:00 ~ 16:00 사회교육실1(5층) 성인 15명 〃 전시 그림책 원화 전시 「나의 오두막」 10. 1.(일) ~ 31.(화) 로비(1층) 시민 누구나 친환경 도서 전시 -환경 관련 인기대출 도서- 10. 1.(일) ~ 31.(화) 어린이실(1층), 종합자료실(2층) 시민 누구나 기타 도서 두 배 대출 10. 18, 25.(수) 종합자료실 어린이실 시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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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광주시 “산재예방 위한 컨설팅 받으세요”
    광주시 “산재예방 위한 컨설팅 받으세요” - 5인 이상 100인 미만 대상 소규모 사업장 50곳 모집 - 11월10일까지 선착순…위험요인 파악후 개선방안 지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재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을 소규모 사업장 50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5인 이상 1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건설업 제외 업종)에 대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통해 산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8월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사업 보조사업자(수행기관)를 최종 선정했다. 컨설팅은 보조사업자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주·근로자와 함께 사업장별 핵심 위험공정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도와준다. 접수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확인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이며, 사업장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결과는 개별통지할 예정이고 컨설팅 비용은 무료이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재해예방에 취약한 소규모 민간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던 사업장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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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광주시 “추석연휴,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광주시 “추석연휴,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 성묘‧벌초때 벌쏘임·예초기사고 유의…요령 숙지해야 - 장거리 운행전 차량점검…차간거리·안전띠 착용 등 주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성묘‧벌초 등 야외활동때 벌쏘임‧예초기 사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벌쏘임사고는 지난해 전국에서 6935건, 광주지역에서 131건이 발생했고, 7~9월 82.2%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 광주지역 벌쏘임 사고 현황 : 2020년 68건, 2021년 108건, 2022년 131건 벌쏘임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성묘‧벌초땐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색 계열의 모자와 긴 옷을 착용하고, 향이 강한 화장품, 향수,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 벌이 쏘며 공격할 때는 웅크리거나 엎드리지 말고 무조건 그 자리에서 20m 떨어진 곳으로 머리를 보호해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뱀, 진드기 등 각종 물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행 등 야외활동때 사고예방을 위해 긴 소매와 발목을 덮는 옷,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예초기 사용 때는 안면보호대, 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등을 착용해야 한다. 작업하는 15m 이내에 사람 접근을 금지하고 칼날 이물질은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후 제거해야 한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에서 최근 3년간(2019~2021년) 추석연휴 교통사고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광주지역 연휴 전날 교통사고는 27건, 연휴기간에는 5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광주지역 추석연휴 교통사고 발생 현황 : 2020년 63건, 2021년 94건, 2022년 52건 올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에 따라 차량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장거리 운행 전에 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교통량 증가로 차량이 정체되면서 추돌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족 단위 이동으로 어린이 및 뒷좌석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하고,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켜 운전해야 한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추석연휴기간 성묘‧벌초 등으로 야외활동이 잦은 만큼 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며 “야외활동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해 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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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연예 검색결과

  • 광주시, 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승희 선임
    광주시, 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승희 선임 - 탁월한 지휘실력‧음악적 역량 검증받아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에 박승희 씨(55)가 선임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에 선임된 박승희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지휘자는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악과(피리 전공) 졸업 후 국립국악원의 정악단과 창작악단에서 단원과 수석단원을 지냈다. 또한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 역임, (사)오케스트라 아리랑의 단장 겸 상임지휘자,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오랜 기간 탁월한 지휘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검증받았다. 시는 앞서 2월20일부터 3월6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원서접수자 8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치고 면접에 응시한 3명 중 최고득점자 박승희 지휘자를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박 지휘자는 전문적, 대중적, 세계적 국악관현악단 운영과 수평적 리더십, 투명한 조직 관리를 내세우며 지휘자로서 포부를 밝혔다. 박 지휘자의 임기는 위촉일인 2023년 4월17일부터 2025년 4월16일까지 2년이다. 강기정 시장은 “신임 지휘자의 열정과 그동안의 경험으로 예향 광주의 발전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위상을 높이는데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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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3-04-17
  • 광양 천년 동백축제 : 2023년03월25일 -3월26일 성대하게 마무리
    광양처년동백축제 2023년03월25일 -3월26일 장소: 전남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산35-1 https://blog.naver.com/gwangyangsi/22305459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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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23-03-29
  • 빛고을 광주에서 전통문화 즐기세요
    빛고을 광주에서 전통문화 즐기세요 - 광주 전통문화관, 현장중심 공연·체험 확대 - 무형문화재 전승,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광주 전통문화관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주 전통문화관은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무형문화재를 전승하고 전통문화예술 공연과 체험·강좌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문화예술 공연 등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에 발 맞춰 ▲현장 중심 프로그램 강화 ▲이용자 다양화 ▲문화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주말에 무등산을 찾는 시민, 내외국인이 증가하면서 ‘토요상설공연’과 함께 절기를 주제로 공연·전시·체험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무등풍류 뎐’이 월 1회에서 매주 토요일로 개최횟수를 대폭 확대한다. 상반기 준공을 앞둔 전통누각 희경루에서는 전통문화공연, 시민참여형 단오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해 전통문화예술 향유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향교, 지맵(GMAP) 등 인근 문화 인프라와 연계해 관광 시너지를 꾀한다. 청소년 등 젊은층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이용자 다양화도 모색한다. 전통문화예술강좌에 ‘청소년 강좌’를 신설해 무형문화재 등 전문가와 함께 판소리, 가야금병창,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초·중·고등학생 대상 ‘예비 명인 국악 무대’를 특별기획해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맥을 이어나가는 토대를 구축한다. 사회적 소수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통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청각·시각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전통문화예술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소멸 위기에 있는 무형문화재 보전·전승을 강화한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과 함께 기·예능 보유자의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을 지난해 1명에서 2~3명으로 대상을 확대해 전승자료를 구축하고, 콘텐츠 제작 등에도 적극 활용해 전통문화 대중화를 유도한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광주 전통문화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공연, 체험·강좌를 제공하는 전통문화예술의 산실이다”며 “올해는 위드 코로나에 따라 시민참여형 공연과 체험 등을 확대하고, 상반기 준공하는 희경루에서도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꿀잼 도시 광주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 붙임 : 2023년 광주 전통문화관 프로그램 일정(관련 사진 별첨) 붙임 2023년 전통문화관 프로그램 일정 프로그램 일 시 내 용 비 용 비 고 토요상설공연 토요일 오후3시 (매주) 전통공연예술 분야 주차별 주제형 공연 (판소리ㆍ산조, 국악창작, 연희무용, 무형문화재 등) 무료 무등풍류 뎐 토요일 12시 (매주) 절기 주제 상설 전시와 한복체험ㆍ민속놀이체험 (세시풍속 체험 / 무형문화재 해설과 전래동화 구연) 무료 개최일 확대 금요일 (월 1회) 전문예술인 대상 판소리 완창 및 산조 한바탕 무대 (청소년 강좌 신설<상․하반기>) 무료 신설 전통문화예술강좌 상·하반기, 특별,강좌 (1~12월) 전통음악(판소리, 판소리고법, 가야금병창) 전통음식 / 탱화 / 민화 등 유료, 26강좌 (10만원/15주) 전통문화예술체험 일반체험 (상시신청) 전통공연, 국악기, 전통음식, 민속놀이, 전통공예, 다례, 한복 및 예절체험 유료 기획체험 취약계층별 맞춤형 전통문화예술 체험기획ㆍ운영 (장애 유형별 프로그림 신설) 무료 신설 특별기획프로그램 11월 중 지역 문화 토대 구축 위한 무등산 천제 운영 무료 5월 ~ 11월 초ㆍ중ㆍ고 대상 예비 명인 국악 무대 지원 프로그램 공모 신설 무등울림축제 5월 말 전통문화관 일대(무등산권 문화자원 활용) + 희경루 일대(무형문화재 활성화) = 이원화 행사 무료 장소 확대 6월 중순 단오 주제 한 시민참여형 단오행사 희경루 진행 무료 신설 6월 ~ 7월 국악 분야별 5개 단체의 전국국악대제전 무료 - 무형문화재 기록화 3월 ~ 12월 광주市 무형문화재 기ㆍ예능 전승 보전 위한 자료집 및 영상물 발간(1명 → 2~3명 확대)) 무료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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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성공기원 - 순천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열린음악회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성공기원 순천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열린음악회 2023. 2. 25(토) 오후4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전남 필 팝스 오케스트라는 전남 곡성군 옥과면에 위치하고 있는 전남과학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한 단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2022년 3월 창단하여 전남 권 도.시.군민들과 함께하며 지역 문화 예술인의 교류와 참여를 통해 전남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가곡, 팝송,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음악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공연은 희망찬 새해의 기대를 담아 준비한 <순천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나눔 열린음악회>로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의 힘으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이 되고 음악이 주는 긍정과 나눔으로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에 일조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전남 필 팝스오케스트라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계속해서 지역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연주회로 보답하고 성장해 나가는 전문 예술 단체로서 더욱 더 다양한 연주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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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스포츠 검색결과

  •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한전KPS 선수 20명 채용”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한전KPS 선수 20명 채용” - 15개종목 선수들 10일 입단식…안정적 경제활동으로 훈련 전념 기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기정)는 10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한전KPS 소속 장애인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에는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김현성 사무처장, 신희명 한전KPS 인재채용부장,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 김용임 광주시의원, 장애인스포츠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애인스포츠선수 입단으로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포츠선수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한전KPS는 장애인 취업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이라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특히 평소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용임 광주시의원이 양 기관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장애인스포츠 선수단 채용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한전KPS 소속 장애인스포츠 선수’는 모두 15개 종목 20명으로, 지난 9월12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누리집 공고를 통해 공개 채용됐다. 채용된 선수들은 종목별 지정 훈련장에서 훈련 및 대회 참가 등으로 근로를 대체하며,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로 담당자 지정과 선수관리 등의 근태 관리 및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앞서 지난 1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14명의 장애인스포츠 선수 일자리를 조성한데 이어 이번 한전KPS에 20명을 채용 연계함으로써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한전KPS는 기존 전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선수에 이어 이번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선수를 잇따라 채용,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이에스지(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기업인 한전KPS와 뜻을 함께해 기쁘다”며 “광주지역에 보다 많은 장애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고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인고용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붙임 : 한전KPS 선수 명단)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10-10
  • “광주의 아들 전웅태, 자랑스럽다” 강기정 시장, 한국 첫 2관왕에 축전
    “광주의 아들 전웅태, 자랑스럽다” 강기정 시장, 한국 첫 2관왕에 축전 - 광주광역시청 소속…아시안게임 근대5종 2연패 금자탑 - 강 시장 “국민에게 가슴벅찬 희망 줘…성공신화 기대”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첫 2관왕, 개인전 2연패!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을 맺어준 전웅태 선수 축하합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첫 2관왕 근대5종에서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전웅태 선수(28·광주광역시청)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전웅태는 24일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508점으로, 정상에 올라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아시아 정상의 실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강기정 시장은 “여러모로 힘들고 지친 광주시민과 국민들에게 가슴벅찬 희망을 전해줘 고맙고 자랑스럽다”면서 “아시안게임 준비하면서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줬다”고 전했다. 강 시장은 이어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을 맺은 전웅태 선수 고생 많았다”며 “앞으로 켜켜이 축적해나갈 전웅태 선수의 성공신화를 기대하며 시민과 함께 온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웅태가 금메달을 획득한 근대 5종은 한 명의 선수가 펜싱·수영·승마·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해야 하는 종목으로, 그동안 유럽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전웅태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전웅태는 수영으로 운동에 입문해 중학교 입학 직전 전웅태의 달리기 실력을 알아본 코치의 제안으로 근대5종으로 종목을 바꿔 유소년 시절부터 선수로 활약했다. 전웅태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 어깨가 무거웠다. 올림픽 근대5종 대한민국 최초 메달, 아시안게임 2연패라는 수식어가 부담감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담이 클수록 이를 털어내려고 더욱 열심히 땀 흘리며 아시안게임을 준비했다. 새벽에는 레이저런(육상+사격), 오전에는 수영, 오후에는 펜싱과 승마, 저녁에는 보강웨이트를 반복했다. 전웅태 선수는 “훈련할 때마다 ‘금메달은 나의 것, 나는 될 놈’이라고 되뇌며 마음을 다잡는다”며 “훈련이 힘들 땐 ‘말하는 대로 이뤄진다’는 믿음으로 버틴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1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나선 강양현 감독, 노승석 코치를 비롯한 안산, 전웅태 등 14개 종목에 23명 광주시 소속선수단에 “광주의 자랑이자, 국가대표로서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후회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화합과 연대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는 그날까지 광주가 응원하겠다”고 격려카드를 보냈다. <끝> ※ 별첨 : 이미지(붙임 : 전웅태 선수 주요대회 성적 최근 2년) 붙 임 근대5종 전웅태 선수 주요대회 성적(2022~2023) 연 도 대 회 명 참가개요 입상성적 비 고 1위 2위 3위 합 계 6회 3회 1회 2022 소 계 4개 대회 4회 1회 0회 제3차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발전 4. 18. ~ 4. 22. 강원 홍천/경북 문경 개인1 ․ 개인(2위 전웅태) 2022년 근대5종 제3차 월드컵대회 5. 5. ~ 5. 17. 불가리아 알베나 개인1 ․ 개인(1위 전웅태) 2022년 근대5종 월드컵대회 결승 6. 23. ~ 6. 26. 터키 앙카라 개인1 ․ 개인(1위 전웅태) 2022년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7. 24. ~ 7. 31.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단체2 ․ 남자릴레이(1위 전웅태) ․ 혼성릴레이(1위 전웅태) 2023 소 계 4개 대회 2회 2회 1회 2023년 근대5종 제2차 월드컵대회 4. 8 ~ 16. 튀르키예 앙카라 개인1 ․ 개인 (2위 전웅태) 2023년 근대5종 제3차 월드컵대회 4. 17. ~ 5. 2. 헝가리 부다페스트 개인1 ․ 개인 (1위 전웅태) 2023년 근대5종 월드컵 결승 대회 5. 30. ~ 6. 4. 튀르키예 앙카라 단체1 ․ 혼성계주 (1위 전웅태) 2023년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8. 21. ~ 28. 영국 바쓰 단체1 단체1 ․ 혼성계주 (2위 전웅태) ․ 남자계주 (3위 전웅태)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9-25
  • 광주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본격 스타트
    광주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본격 스타트 - 강기정 시장, 세계양궁연맹 총회서 차기 개최도시 광주 홍보 세계적 양궁 스타‧탄탄한 인프라‧국제대회 개최 경험 등 소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년 앞으로 다가온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무대에 본격 나선다. 강기정 시장은 오는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연맹(WA) 총회’에 참석, 세계 양궁 지도자들에게 차기 대회 개최도시인 광주시의 탄탄한 양궁 인프라와 광주가 배출한 세계적 스타들을 소개한다.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포용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는 등 도시외교를 강화한다. 세계양궁연맹(WA)의 공식 초청을 받은 강 시장은 세계양궁연맹 총회, 베를린대회 조직위원회 면담 등에 잇따라 참석한다. 강 시장은 ‘2002 한일월드컵’,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성공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 등 국제스포츠 역량을 갖춘 도시임을 강조하며 광주대회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특히 광주시가 서향순, 장용호, 주현정, 기보배, 최미선, 안산 선수 등 광주 출신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세계적 실력을 갖춘 많은 궁사를 배출한 양궁의 메카이자, 국제규격의 최신 경기장인 광주국제양궁장 등 훌륭한 기반시설(인프라)을 갖춘 양궁의 도시임을 적극 알려 역대 최고의 대회를 개최할 것을 약속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50만 광주시민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통해 2025년 광주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국제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통해 지구촌에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국제양궁장 일원에서 전세계 100여개국 11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양궁연맹은 지난 2021년 12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확정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1985년 제33회 서울, 2009년 제45회 울산에 이어 3번째다. 한편, 독일 베를린에서는 ‘세계양궁연맹 총회’와 함께 ‘2023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오는 31일부터 8월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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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광주FC 구단주 강기정 시장, 1호 멤버십카드 구매
    광주FC 구단주 강기정 시장, 1호 멤버십카드 구매 - “광주FC 새로운 역사 기록 현장에 시민과 함께 해주길”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올해 첫 ‘광주FC 멤버십 카드’를 구매하며 판매 독려에 나섰다. 강기정 시장은 22일 시청에서 노동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FC 2023 시즌 멤버십 카드’를 구입, 제1호 주인공이 됐다. 광주FC는 “강 시장이 구단주로서 1호 멤버십을 구매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멤버십과 티켓북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평소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강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가장 먼저 광주FC를 찾아 선수를 격려하고 2차례 경기를 풀타임 관전하는 등 각별한 구단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K리그2 우승과 K리그 승격 보너스로 선수단에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사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구단주인 강기정 시장은 “올 시즌 광주FC가 열정적인 경기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구단인 광주FC가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일 대표이사는 “구단주의 적극적인 사랑과 관심은 프로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구단은 포기하지 않는 광주 정신을 승리로써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에 이어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이 이날 2호 멤버십을 구입,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광주FC는 지난 3일 노동일 대표이사의 공식 취임과 함께 2023 비전과 4대 전략을 통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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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3-02-22
  • 광주FC 구단주 강기정 시장, 1호 멤버십카드 구매
    광주FC 구단주 강기정 시장, 1호 멤버십카드 구매 - “광주FC 새로운 역사 기록 현장에 시민과 함께 해주길”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올해 첫 ‘광주FC 멤버십 카드’를 구매하며 판매 독려에 나섰다. 강기정 시장은 22일 시청에서 노동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FC 2023 시즌 멤버십 카드’를 구입, 제1호 주인공이 됐다. 광주FC는 “강 시장이 구단주로서 1호 멤버십을 구매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멤버십과 티켓북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평소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강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가장 먼저 광주FC를 찾아 선수를 격려하고 2차례 경기를 풀타임 관전하는 등 각별한 구단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K리그2 우승과 K리그 승격 보너스로 선수단에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사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구단주인 강기정 시장은 “올 시즌 광주FC가 열정적인 경기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구단인 광주FC가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일 대표이사는 “구단주의 적극적인 사랑과 관심은 프로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구단은 포기하지 않는 광주 정신을 승리로써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에 이어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이 이날 2호 멤버십을 구입,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광주FC는 지난 3일 노동일 대표이사의 공식 취임과 함께 2023 비전과 4대 전략을 통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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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광주시, 다시 뛴다…2038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광주시, 다시 뛴다…2038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 대시민 보고회 열어 추진상황‧경제효과 등 공유…시민 의견수렴도 - 광주시민‧시민단체‧체육 관계자 등 200여명 참석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6일 오후 2시 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체육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추진상황 보고, 공동유치 기반 조사 및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결과 보고, 시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연구원이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기반조사 및 경제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시안게임 소요 예산은 1조817억원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른 광주지역의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조4000억원, 부가가치유발 6834억원, 취업유발 인원 1만6000명으로 예측했다. 관광수익도 약 6159억~7735억원으로 추정했다. 경제성 분석 결과도 비용대비 편익 비율(B/C)이 1.10으로 1보다 커 경제성이 있는 사업으로 판단했다. 또 광주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시민 인식조사를 한 결과, 72%가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를 찬성했다. 공동유치를 찬성하는 이유로는 국가와 지역경제 기여,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꼽았다. 반면 반대하는 시민들은 재정 부담과 일상 불편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전국 1000가구를 방문, 대면조사한 결과에서도 60.2%가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찬성했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는 응답은 이보다 높은 74.5%로 국민은 아시안게임 성공을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아시안게임 유치가 생활체육 활성화(61.1%)와 스포츠 발전(71.2%)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면 경기를 관람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13.6%가 ‘직접 관람’을, 60.3%는 ‘미디어를 활용해 관람’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광주시는 2038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지난 2021년 5월 국회에서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선언 및 협약식을 시작으로, 준비위원회 출범, 공동유치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및 100만 달빛서명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또 홍보대사인 안산 선수의 포스터를 제작해 SNS 등에 홍보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관련 광주시의회 동의, 대한체육회에 국제종합대회 개최 계획서 제출, 문체부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 제출, 문체부및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는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대통합 실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일”이라며 “아시안게임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깊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이어 “오늘 보고회에서 제안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대회 성공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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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더 살기 좋은‧즐기기 좋은‧기업하기 좋은 광주가 됩니다.
    더 살기 좋은‧즐기기 좋은‧기업하기 좋은 광주가 됩니다. 지난해 광주는 역대급 가뭄, 대유위니아발 산업위기, IMF 이후 최대 재정가뭄까지 3대 위기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정과 공공기관의 변화를 시작으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시민 행복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쇼핑몰 3종세트, 영산강 Y프로젝트, 광주FC와 광주비엔날레의 변화 등 광주의 성과는 축적되고 있습니다. 2024년은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광주를 열겠습니다. 첫째, 산업은 키우고, 지역기업은 지키고, 기업 유치는 늘리는 데에 힘을 쏟겠습니다. AI와 미래 모빌리티를 양 날개로 9대 산업을 키우고 투자‧인프라‧인재양성으로 ‘메이드인 광주 창업’을 강화하고 실증도시를 본격화하겠습니다. 앵커기업 5개, 혁신기업 200개 유치를 목표로 산업단지와 창업기업 지원체계도 조정하고, 이를 위해 관문공항도 열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길은 안전하게 보행하고,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여 광주의 교통망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동광주IC~광산IC 호남고속도로 확장과 광주 3순환도로를 추진하고, 2순환도로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확장공사를 내년 시작합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어린이 무료‧청소년 반값‧생애주기별 할인제도인 광주패스도 시행하겠습니다. 셋째, ‘정주-교육-일자리’ 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교육받고, 일하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성장단계별 인재양성사다리를 완성하고, 청년 주거공간, 도시 캠퍼스 사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RISE 사업, 글로컬 대학 선정 등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통합돌봄의 대상을 넓히고 AI와 ICT를 접목해 고독사 없는 광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국 최초 시행한 24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도 추가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올해에도 광주의 새로운 길들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디디며, 더 살기 좋고, 즐기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2024년 1월 1일 광주광역시장 강 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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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광주 유명 캐릭터들, 한자리서 만난다
    광주 유명 캐릭터들, 한자리서 만난다 - 20∼26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서 ‘콘텐츠기업 캐릭터 팝업스토어’ - 두다다쿵‧힙덕 등 30여 종 선봬…퍼레이드·포토이벤트 등 다채 광주에서 지원해 전국 유명 캐릭터로 발돋움한 지역 콘텐츠기업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광주 콘텐츠기업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그동안 광주시가 지원한 애니메이션 지식재산(IP) ‘두다다쿵’, ‘레인보우버블젬’, ‘마법소녀 디디’, ‘다이노맨’, ‘힙덕’, ‘뿡어카페’와 캐릭터 지식재산(IP) ‘하이!애완돌’ 등 광주 콘텐츠기업 7개사의 캐릭터 상품 3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컬러링 체험공간, 캐릭터 퍼레이드, 사진촬영,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펼쳐진다. 캐릭터 퍼레이드는 25일 오후 1시, 3시, 5시30분 등 세 차례 진행된다. 광주시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대기업 유통 판매처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캐릭터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백은아 문화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광주 문화콘텐츠 기업의 상품 기획 및 유통, 홍보 지원을 다각화해 지식재산(IP) 가치 상승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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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양림동 도보여행 ‘양림? 아니 힐링!’ 광주 여행스토리 첫 공모전서 ‘대상’
    양림동 도보여행 ‘양림? 아니 힐링!’ 광주 여행스토리 첫 공모전서 ‘대상’ - 엄마‧딸 추억여행 ‘광주’ 최우수상…‘광주 수어스토리’ 우수상 - 21개 작품에 총 상금 3000만원 시상…시민참여형 본선 호평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광주 여행스토리 공모전’ 대상에 양림동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도보여행으로 담아낸 ‘양림? 아니, 힐링!’(전문부문)이 선정됐다. 또 일반부문에서는 무등산 수박을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 ‘푸랭이와 여름방학을’(스토리 부문)이 대상을 차지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8일 ‘2023 광주 여행스토리 공모전’을 열고 현장경연을 통해 숏폼, 웹툰, 스토리 등 본선진출작 11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전문부문 대상에는 ‘양림? 아니, 힐링!’이 선정됐다. 양림동의 펭귄마을을 시작으로 우일선 선교사사택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카페와 식당들을 적절하게 배치해 관광객이 쉽게 관광을 할 수 있는 이동경로를 담아냈다. 또 엄마와 딸의 추억 여행이야기를 담은 ‘광주’, 광주과학관·양림동 등 주요 관광지를 수어로 안내한 ‘광주 수어스토리’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형식의 제한없이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경쟁한 일반전형에서는 무등산 수박 ‘푸랭이’를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 ‘푸랭이와 여름방학을’(스토리 부문)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오매 깨대 으채서 인자와(스토리) ▲광주광역시, 기억의 도시(웹툰) ▲광주에서 보내는 휴가(숏폼) ▲설레임이 시작되는 빛골(동영상)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 어디가지TOP3(숏폼) ▲오메, 양림동(동영상) ▲광주로 놀러와U(동영상)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광주의 이야기를 들려줄게!(동영상) ▲나홀로 광주여행 브이로그(동영상) ▲별뫼별곡 운율따라(스토리) ▲주먹밥, 연대와 화해의 시간여행(스토리) ▲2023ACC 월드뮤직페스티벌 ▲광주에도 용이 살았다? 영산강을 관광지로 만들려면?(동영상) ▲자미탄-정자와 원림 여행(숏폼) ▲도시재생으로 변신한 오월 첫 동네(동영상) ▲맛있는 음식이 세상을 구한다(웹툰) ▲우리끼리 맘대로 광주여행(스토리)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장려상을 포함한 총 21개 작품에 대해 총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만의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7월 151건의 출품작을 접수받아, 1차 전문가 예선심사와 본선 현장 오디션을 거쳤다. 지난 18일 열린 본선 경연은 광주MBC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으며, 100여명의 온오프라인 청중 현장심사단과 2000여명의 시민이 광주온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최종 수상작은 광주여행스토리.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올해 첫 개최된 관광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광주 여행이야기를 한데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행 수요자들의 다양한 의견청취 기회를 확대해 관광시책에 접목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3-11-20
  • 광주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데이터 활용 ‘대상’ 수상
    광주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데이터 활용 ‘대상’ 수상 - 자체 개발모델 현장 보급 등 우수평가…청년농업인 임태정씨 우수상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3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활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체계적 데이터 수집 및 자체 개발모델 현장 보급’을 주제로 서면과 발표 평가를 통해 환경조성, 운영실적, 발전가능성 등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의 우수데이터를 활용해 방울토마토 생산량을 51% 향상시켜 이를 농업인에 공유했다. 또 자체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며 72명의 농업인에게 최적의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농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한 성과를 보였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또 청년창업농 인큐베이터 농장 운영자인 청년농업인 임태정씨가 ‘2023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박막식 수경재배 활용 무인 원스탑 엽채류 스마트 공장’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농업 시험무대(테스트베드)로 교육장 운영이 모범사례가 돼 매우 기쁘다”며 “표준 데이터 정립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해 농업인 스스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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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광주시, 18일 오후 ‘청소년 상상페스티벌’ 연다
    광주시, 18일 오후 ‘청소년 상상페스티벌’연다 - 5·18민주광장 일대…청소년기관 20여곳 참여·28개 프로그램 운영 지역 청소년이 기획하고 준비한 ‘2023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하 상상페스티벌)’이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주최하고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점화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 주도로 축제를 기획한 청소년문화기획단과 20여 개의 지역 청소년기관이 체험, 놀이, 홍보 등 3개 분야의 포토존, 스칸디아모스(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디지털 대축제, 댄스경연대회, 퍼즐 맞추기 등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행사인 기념식에 앞서 오후 3시30분 진행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광주성화점화 행사에는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 이관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 부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상페스티벌 사무국(062-367-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애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문화의 생산자이자 실천가임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청소년의 참여와 광주시민의 아낌없는 지지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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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광주시,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230명 공개
    광주시,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230명 공개 - 1년 이상 경과·1000만원 이상 체납자…총 체납액 104억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 1년 이상 경과하고 체납액이 각각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230명의 명단을 행정안전부와 광주시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공개한다. 광주시는 2023년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를 위해 지난 3월 지방세 254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34명 등 명단 공개 대상자에게 공개 사실을 사전 안내한 후 6개월 이상 소명 기간을 부여했다. 지난 10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지방세 명단 공개자는 207명(법인 76명, 개인 131명)이며 체납액은 86억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명단 공개자는 23명(법인 7명, 개인 16명)이며 체납액은 18억원이다. 공개대상 항목은 체납자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 체납요지 등으로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한다. 심인섭 세정과장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는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체납자의 자진납부 유도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출국금지, 가택수색, 은닉재산 추적을 통한 체납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 징수를 위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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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국내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로 자리매김 광주시, ‘포토닉스 코리아 2023’ 15일 개최
    국내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로 자리매김 광주시, ‘포토닉스 코리아 2023’15일 개최 - 150여 기업·기관 참여…16개국 100명 해외바이어 초청 혁신적 광융합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전시회인 ‘포토닉스 코리아 2023(제21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를 15~16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지난 2001년 ‘국제 광산업 전시회’로 시작한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의 중심도시’ 광주에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광기술이 반도체·인공지능(AI)·에너지·미래형자동차 및 광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분야는 물론 일상에 적용되는 광융합산업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LG이노텍·트로닉스·옵토닉스·에스엔엠메디컬 등 광융합산업 관련기업을 비롯해 한국광기술원·한국광학회·키엘연구원(옛 한국조명ICT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광주테크노파크·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광주그린카진흥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국내 광융합산업 관련 150여 기업과 기관이 250여개 부스를 설치한다. 또 미국·일본·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도 열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이익 창출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장이 열릴 전망이다. 광주시는 총 200여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70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360억원의 수출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에는 광융합기술 학술회의(컨퍼런스)도 열린다. 학술회의에서는 ETRI 호남권연구센터의 보유 기술 공유를 통한 지역 산·학·연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테크데이(Tech Day, 15일) 등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 미래 반도체 분야 세미나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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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광주시, 인플루엔자 유행…“예방접종 서두르세요”
    광주시, 인플루엔자 유행…“예방접종 서두르세요” - 아동·청소년 중심 빠르게 확산…1주일새 170% 증가 손씻기·기침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하자 시민들에게 서둘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10월 5주차(44주, 10.29.~11.4.)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30.0명으로 전주대비 약 170% 증가했으며, 이는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5명의 4.6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의사환자분율을 보면 7~12세 95.2명, 13~18세 66.9명에 달하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 38.0℃ 이상 갑작스런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사례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 ※ 광주 최근 5주간 전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구 분 40주(10.1~10.7.) 41주(10.8.~10.14.) 42주(10.15.~10.21.) 43주(10.22.~10.28.) 44주(10.29.~11.4.) 전 체 9.4명 8.6명 6.4명 11.1명 30.0명 7~12세 18.9명 23.8명 18.4명 33.6명 95.2명 13~18세 13.9명 14.0명 10.4명 5.3명 66.9명 ※ 5년간 44주(10.29.~11.4.)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2018년 2.7명 ▲2019년5.7명 ▲2020년 0.9명 ▲2021년 0.7명 ▲2022년15.2명 ▲2023년 30.0명 광주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50~64세 장애인·의료급여수급권자·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으니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 붙임 1.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 시행 기간 1부. 2.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1부. 붙임 1 2023-2024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 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시행 기간】 구 분 2023-2024절기 사업기간 국가사업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2023년9월20일∼2024년4월30일 ⦁1회 접종 대상자 2023년10월5일∼2024년4월30일 임신부 ⦁전체 2023년10월5일∼2024년4월30일 어르신 ⦁75세 이상 ⦁70~74세 이상 ⦁65~69세 이상 2023년10월11일∼2024년4월30일 2023년10월16일∼2024년4월30일 2023년10월19일∼2024년4월30일 시 자체사업 취약계층 ⦁만50~64세 중 장애인․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권자 2023년11월1일∼2023년12월9일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 받는 경우 (1차접종 4주 후 2차접종) ※ 접종기관 : 위탁의료기관 -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kdca.go.kr)에서 확인 가능 붙임 2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수칙 ▶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 대상자별 접종 시기에 맞춰 접종하기 □ 일반 예방·관리수칙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마스크 착용 등 기침예절 준수(특히,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집단시설에서의 예방·관리수칙 • 업무종사자 손씻기 생활화 • 업무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기침예절 준수 • 업무종사자가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입소자 상대 업무 제한 • 호흡기증상이 있는 입소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제한 및 진료 받기 • 호흡기증상이 있는 방문객 출입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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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코로나19 전후의 메타뉴모바이러스 유행동향·변이분석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유행 전·후의 광주지역 호흡기환자에서검출된 메타뉴모바이러스의 유행 동향 및 유전적 변이분석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패소전스(Pathogens; IF 3.7)’에 최근 게재했다. ※ IF(학술지의 영향력 지수, Impact factor = 최근 2년간 논문의 당해년도 인용된 횟수/최근 2년간 게재된 논문의 수) 메타뉴모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5세 미만의 어린이를 비롯해 노년층,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과 같은 ‘하기도 호흡기감염증’을 주로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논문에서 주로 늦은 겨울에서 봄까지 유행하던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이 코로나19 대유행 시에는 자취를 감췄다가 2022년 가을철에 재등장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2.5배나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6~10세 연령층의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이 4.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2018-2022년 광주지역에서 수집된 메타뉴모바이러스 양성 검체들을 대상으로 ‘전장유전체분석법’을 이용해 포괄적인 분자 유전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세부 유전자형이 변화한 것도 확인했다. ‘전장유전체분석법’은 바이러스의 유전체 변이를 세세하게 분석할 수 있어 향후 미래 팬데믹 대비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미 감염병연구부장은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변이 발생에 대비해 도입된 ‘전장유전체분석법’을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도 적용한 결과물로, 향후 미래 팬데믹 대비의 연장선을 그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에 발생한 병원체 감시체계에 고도화된 분석법을 적용해 감염병 위기 대응력을 보다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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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광주시, 럼피스킨 백신 접종 완료…총력 대응 지속
    광주시, 럼피스킨 백신 접종 완료…총력 대응 지속 - 광주시 방역 강화 등 선제 조치…172농가 4608두 접종 마쳐 광주시가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내 럼피스킨 첫 확진 이후 발생지역이 확대되자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 전체 소 사육 172농가 4608두에 대한 긴급 럼피스킨(LSD) 백신 접종을 마쳤다. 광주시는 수의사, 공무원 등이 포함된 접종지원 4개반을 구성해 지난 1일 정부로부터 백신을 수령받은 직후 50두 미만 사육농가인 149농가 2459두에 대한 접종을 신속히 진행했다. 또 50두 이상 사육농가인 23농가 2149두에 대해서는 농장주 자가접종이 원칙이나 고령화 등에 따른 어려움을 고려해 광주축협에 지원을 요청,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접종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시·자치구·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동원해 긴급 가축방역에 들어갔으며,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흡혈곤충(침파리, 모기 등)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거점소독시설 등 방역 현장 방문을 통해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하고 있다. 광주시는 예산을 투입 축산농장 소독·방제 관리 강화와 접종 후 후유증·폐사 등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방역 강화와 백신접종을 완료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럼피스킨 발생상황 및 방역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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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질 좋은 제품 구매하고 장애인도 돕고… 광주시, 26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박람회
    질 좋은 제품 구매하고 장애인도 돕고… 광주시, 26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박람회 - 시청 야외음악당…28개 시설 40여개 생산품 전시·홍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26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2023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판매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해마다 열고 있다. 올해는 28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공예품 등 40여개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시민이 직접 맛보고 사용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시식 부스와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직업능력이 낮거나 이동 및 접근성, 사회적 제약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경쟁적 고용시장으로 옮겨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지역에는 9월말 현재 30개 시설에서 870여 명의 장애인이 직업재활훈련 및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각 참여시설에서 판매하는 김치·참기름·과자·빵·커피·수제청 등 식품, 천연비누·세제·수건‧가방‧생활자기 등 생필품, 공예품을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체험한 후 바로 구매하거나 선주문 후 원하는 장소로 배송도 받을 수 있다. 김남주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시민에게 보다 친숙해져 착한 소비,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단순히 구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생산시설의 판매수익 향상으로 이어져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및 임금을 제공할 수 있게 되므로 시민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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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광주시, 하남근로자복지관 수탁기관 공모
    광주시, 하남근로자복지관 수탁기관 공모 - 2024∼2026년 3년간 위탁…11월 6∼7일 이틀간 방문접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산구 하남산단 내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모한다.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들의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사업과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문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내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주요 사업은 교양·교육사업, 체육·문화사업, 복지관 시설관리, 대관사업 등이며 위탁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 간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또는 분사무소)가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며, 최근 3년 이내 근로자복지관 운영경험이 있거나 노동복지 관련 분야의 사업을 수행한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신청서는 11월 6~7일 이틀간 광주시 노동일자리정책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사업자 선정은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대범 노동일자리정책관은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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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복지
    2023-10-25
  • 광주시, 미술메카 ‘예술의 거리’ 띄운다
    광주시, 미술메카 ‘예술의 거리’ 띄운다 - 은암미술관서 신진·중견작가 협업전‧특별기획전 잇따라 중진작가‧젊은작가‧기획자 모여 미술거점 활성화 시도 광주시가 ‘예술의 거리’ 미술현장 활성화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동구 예술의 거리 은암미술관에서 신진·중견작가 협업전에 이어 주제기획전을 11월2일까지 잇따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2023 아시아문화예술 거점활성화 예술의 거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예술의 거리 협업프로젝트 ‘아트워킹(Art-Work-ing) : 공존’은 신진작가와 중진작가 6인이 3개월 동안 예술 안에서 바라보는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공존을 서로 탐구하며 진행됐다. 김병택&윤성필, 문서현&이지수, 최재영&정윤화 3개 팀의 기후위기, 자연 생태계와 인간 및 세대 간의 공존 등 주제 의식을 담은 협업 설치작품과 참여작가들의 기존 작업관을 보여주는 개별 작품을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주제 기획전 ‘리플렉팅(Reflecting), 이곳으로부터’는 27일부터 11월2일까지 열린다. 광주와 예술의 거리를 기반으로 창작활동을 지속하는 17인의 작가가 그리는 예술에 대한 사유와 예술적 미학을 따라 찾아보는 예향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강남구, 김병택, 김애진, 김재현, 문서현, 박선정, 박제인, 변경섭, 이상호, 이순행, 이정래, 정영옥, 정인수, 정철, 정해영, 최수미, 최재영 등 총 17명의 작가가 참여해 남도의 자연, 광주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시선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내 젊은 작가와 중진 작가, 기획자를 서로 연결하고 모으는 장을 조성할 것”이라며 “특히 상대적으로 중진작가의 비율이 높은 예술의 거리에 지역 젊은 작가들이 유입돼 예술의 거리 미술현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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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3-10-25
  • 광주 도심에 7만5000평 공공수목원 문연다
    광주 도심에 7만5000평 공공수목원 문연다 - 광주시립수목원, 전시온실·한국정원·초화원 등 갖춰 20일 개원 - 광역위생매립장 주변환경 개선…국가공인수목원 인증 도전 광주 도심에 도시공원형 공공수목원인 광주시립수목원이 20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시온실과 한국정원, 잔디광장, 초화원 등을 갖춘 24만7000㎡ 규모의 광주시립수목원을 20일 개원한다. 남구 양과동에 자리한 광주시립수목원은 망고·파파야 등 열대식물을 볼 수 있는 전시온실과 우리나라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한국정원, 아이들이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 초화원‧오감정원·관목원 등 주제정원 등이 있어 계절마다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광주시립수목원은 혐오시설로 인식돼있는 광역위생매립장 주변환경을 자연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도시공원형 수목원이다. 광주시립수목원은 식물의 종다양성 확보 등을 위해 지역의 수목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전시하고 연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한편 산책·휴식공간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광주시는 타 시도의 수목원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심에 위치한 지리적인 장점을 활용, 유치원·초등학생 등이 쉽게 찾아와 수목유전자원 증식·보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발·운영하는 등 다양한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오는 2025년까지 수목원정원법에 따른 ‘국가공인수목원 인증’에 도전할 계획이다. 인증 조건은 수목유전자원을 1000종 이상 확보해야 하고 수목 유전자원을 보존·증식할 수 있는 연구시설, 관리시설, 전문 관리인력 등을 갖춰야 한다. 광주시립수목원은 현재 전문 관리인력 및 관리시설 등은 확보했으며, 수목유전자원도 약 50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서명하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타 수목원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시민이 쉽게 찾아와 휴식할 수 있는 수목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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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광주시, 공중화장실 302곳 일제 안전점검
    광주시, 공중화장실 302곳 일제 안전점검 - 시·구·경찰 합동 11월30일까지…비상벨 작동‧불법카메라 등 확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공원, 산책로 공중화장실 30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11월30일까지 실시한다. 현재 광주시는 총 302곳(동 26, 서 60, 남 27, 북 76, 광산 113)의 공중화장실을 설치, 시설을 개보수하고 화장지 등 각종 편의용품을 지원하는 등 관리하고 있다. 광주시와 자치구, 경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비상벨 작동 여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시설물 유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적외선카메라 및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환풍구, 벽체 구멍 등에 위치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단속하고, 공중화장실 비상벨과 경찰서 양방향 연계 정상작동 여부도 세심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지역 공중화장실에는 안심비상벨이 설치돼 112상황실로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 관할 경찰서에서 긴급출동 대응할 수 있다. 화장실에서 안심비상벨을 누를 경우 문밖에 설치된 경광등에 불이 들어오고 사이렌 경보가 울려 주변에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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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2023 광주식품대전 65억 계약…역대 최고 실적
    2023 광주식품대전 65억 계약…역대 최고 실적 - 해외바이어 수출상담서 62억 성과…국내 유통 구매상담 3억원 - 광주김치 등 11월 수출예정…나흘간 1만5000명 관람객 다녀가 광주시가 ‘2023 광주식품대전’에서 나흘간 65억원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광주식품대전’에서 국내 유통 상품기획사(MD)와 3억4000만원의 구매상담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바이어 60명이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도 약 62억원(458만4284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수출계약액:가공식품 157만826달러, 음료류 104만5400달러, 건강기능식품 95만9558달러, 발효식품 60만달러, 냉동식품 37만3000달러, 농산물 3만5500달러 이번 박람회는 최대 규모인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에서 지역 농특산물, 가공식품, 유기농 및 건강식품 등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였다. 또 2023 광주대표음식 요리경연대회, 제17회 제과제빵경진대회, 세모귀 플리마켓 등이 동시 개최됨에 따라 약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국내 유통 상품기획(MD) 12개사의 구매상담 총 62건을 통해 3억4000만원의 계약을 이뤄냈으며, 해외바이어 60여명이 참가한 수출상담회에서도 총 273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약 62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수출업무협약(MOU)을 통해 광주김치(30만달러), 냉동해산물(10만달러)이 11월부터 일본·태국·베트남으로 수출된다. 올해는 광주시특별관, 카페&베이커리관, 제주특별관, 전라남도특별관, 창업프렌차이즈관 등 지역의 다양한 대표식품들을 선보여 볼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제과제빵 케이크 만들기, 카스테라 화분 제작, 전통주·향토음식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정부가 농식품 수출액을 100억달러로 제시할 정도로 K-푸드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광주식품대전이 지역농식품 수출의 교두보 역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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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 참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 참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전 전남 화순군 금호화순스파리조트에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5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2회 무등산권 지오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전 전남 화순군 금호화순스파리조트에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5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2회 무등산권 지오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전 전남 화순군 금호화순스파리조트에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5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2회 무등산권 지오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정찬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 이병노 담양군수, 강종철 화순군 부군수 등과 5.18㎞ 구간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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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광주시, 전남대 글로컬대학에 5년간 1천억 지원
    광주시, 전남대 글로컬대학에 5년간 1천억 지원 - 기반시설 등 1조4000억 규모…11일 실행계획·혁신전략 설명회 - 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등 9대산업·고급인재 양성 총력 지원 광주시가 전남대 글로컬대학30 성공을 위해 5년간 1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지원한다. 현금 지원 외에도 기반시설(인프라)·인재양성 등에 1조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지원을 뒷받침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두드림(Do dream) 광주시·전남대 글로컬대학30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강기정 시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전남대와 글로컬대학30 산업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체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 ㈜현성오토텍 신재봉 대표, ㈜인셀 정창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남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실행계획 및 혁신 전략, 오는 20일 실시 예정인 대면평가 대응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광주시는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 및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현금 1000억원과 전남대 주변 혁신 기반시설(인프라), 인력양성, 기업 지원 등에 1조4000여억원 규모의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9월20일 체결한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지자체-대학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전남대의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광주시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 한편 지난 6일 광주시와 전남대학교가 공동 작성해 교육부에 제출한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에는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혁신 대학’을 목표로, 세계적 수준의 글로컬 융복합 고급인재 양성, 산학연협력으로 지역기업 성장 지원, 지산학병연 거버넌스로 지역혁신 기여 등 5대 추진과제, 25개 세부 과제 등을 담았다. 또 청년이 살고 싶은 비즈니스도시(시티) 구축, 인공지능(AI) 융복합 혁신 허브 및 신기술 첨단산업 혁신벨트 구축, 특화산업 중심 기업경쟁력 강화 등을 세부 목표로 정했다. 광주시의 대표 산업분야인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전장부품, 스마트홈부품, 생체의료소재·부품 등 9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담았다. 그동안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는 전담팀(TF)을 상시 가동하고,대학 26명으로 구성된 대학실무추진단과 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해 전남대학교 글로컬30 실행계획 작성을 적극 지원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지역과 함께 해온 전남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세계 속의 대학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 산업계, 대학은 운명공동체인 만큼 지역균형발전의 축이 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역이 살 길은 산업과 교육을 키우고 내실화를 다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균형발전과 인재양성이 가능해진다”며 “글로컬대학30 성공을 위해 지산학연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 광주시 또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인재와 산업을 키우는 미래투자에 재정을 투입하고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은 오는 20일 예비지정 15개 대학 대상 대면 평가 이후 10~11월 중 1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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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마음에 투자하세요”…광주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마음에 투자하세요”…광주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 16일 시청 대회의실…유공자 시상·김경일 교수 특강 - 정신건강주간 1010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활동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5개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우리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를 슬로건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마련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 및 정신보건사업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으로 잘 알려진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 ‘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란 주제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진다.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광주 정신건강 문화행사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9일부터 20일까지를 정신건강주간으로 정하고 ▲1010 걷기 챌린지 ▲만족도 조사 이벤트 ▲정신질환 인식개선 퀴즈풀이 등 기념이벤트를 펼친다. 또 5개 자치구별로 ‘우리동네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 정신건강 정보와 함께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 ‘광주 정신건강 문화행사’를 검색하거나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062-600-1953, 195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 정신건강을 위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자치구마다 1개씩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광역 및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대응사업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청년마음건강사업 ▲지역사회 정신건강위기대응사업 ▲재난심리지원사업 ▲정신건강환경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중독문제 조기발견 및 단기개입서비스 ▲중독질환자 등록관리 및 가족지원사업 ▲중독폐해 예방 및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바쁜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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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한전KPS 선수 20명 채용”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한전KPS 선수 20명 채용” - 15개종목 선수들 10일 입단식…안정적 경제활동으로 훈련 전념 기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기정)는 10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한전KPS 소속 장애인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에는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김현성 사무처장, 신희명 한전KPS 인재채용부장,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 김용임 광주시의원, 장애인스포츠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애인스포츠선수 입단으로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포츠선수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한전KPS는 장애인 취업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이라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특히 평소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용임 광주시의원이 양 기관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장애인스포츠 선수단 채용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한전KPS 소속 장애인스포츠 선수’는 모두 15개 종목 20명으로, 지난 9월12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누리집 공고를 통해 공개 채용됐다. 채용된 선수들은 종목별 지정 훈련장에서 훈련 및 대회 참가 등으로 근로를 대체하며,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로 담당자 지정과 선수관리 등의 근태 관리 및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앞서 지난 1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14명의 장애인스포츠 선수 일자리를 조성한데 이어 이번 한전KPS에 20명을 채용 연계함으로써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한전KPS는 기존 전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선수에 이어 이번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선수를 잇따라 채용,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이에스지(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기업인 한전KPS와 뜻을 함께해 기쁘다”며 “광주지역에 보다 많은 장애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고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인고용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붙임 : 한전KPS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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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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