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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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공공배달앱 할인행사 참여하세요
    광주시 공공배달앱 할인행사 참여하세요 - 대학수학능력시험·카타르 월드컵 연계 이벤트 추진 - 휴일 페이백·할인쿠폰·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 진행 광주광역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광주시 공공배달앱(위메프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카타르 월드컵과 연계해 광주시 공공배달앱(위메프오) 활성화를 유도하고 고물가 등으로 얼어붙은 지역소비 회복,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등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능이벤트’는 17일부터 12월2일까지 광주공공배달앱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수험생을 인증하면 참여자 중 85명을 추첨해 배달 앱 이용권(1만원권, 5000원권, 3000원권, 2000원권)을 증정한다. ‘카타르 월드컵 응원이벤트’는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염원을 담아 월드컵 예선전 기간(11월22일~12월2일) 중 광주공공배달앱 공식 인스타그램 내 올라오는 퀴즈에 댓글로 참여하면 129명을 선정해 배달 앱 이용권(1만원권, 3000원권, 2000원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수능 당일인 17일에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 지급행사를 실시하고 매주 주말 20% 페이백 적립, 배달료 3000원 즉시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환 시 경제창업실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배달 앱 이벤트가 소비자에게는 외식비용을 절감하는 혜택을, 경기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소득을 창출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며 “착한소비와 함께 지역상권을 살리는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에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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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2022-11-15
  • 광주시, 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속도 낸다
    광주시, 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속도 낸다 - 첫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각계 의견 수렴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위상에 걸맞은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총 사업비 1181억원을 투입해 현 비엔날레 주차장 부지에 건축 연면적 2만3500㎡, 지상 3층 규모의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완공 목표는 2026년이다. 이 사업은 지난 5월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8월22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는 등 속도를 내왔다. 이어 광주시는 올해 말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건축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광주비엔날레전시관이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랜드마크로서 성공적으로 건립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에 앞서 문화계, 건축계, 언론계, 학계, 시의회,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 공원조성계획 변경용역’ 착수보고회를 같이 진행하고, 비엔날레 전시관 건립과 관련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광주비엔날레전시관이 신축되면 국제 수준에 걸맞는 품격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며 “미래형 문화예술의 거점공간으로서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 지역뉴스
    • 호남
    2022-11-15
  • 광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101억원 지급
    광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101억원 지급 - 5개 자치구 지급대상자 8600여 명 확정 광주광역시는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01억원으로 확정하고 11월 중순부터 자치구별로 지급계좌 확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농가에 지급한다.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3~5월 신청·접수를 받아 대상 농지 및 농업인, 소농 직불금 요건 등에 대한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자격요건이 검증된 8600여명(4813㏊, 101억원)의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중 농가단위로 120만원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1840호를 대상으로 24억원이며, 농업인(법인 포함) 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6760명에 77억원을 지급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구축된 통합검증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 단계부터 철저히자격검증을 실시했으며,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박정환 시 경제창업실장은 “공익직불금이 어려운 시기에 농업 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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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광주시, 김장용 식재료 제조·판매업소 합동점검
    광주시, 김장용 식재료 제조·판매업소 합동점검 - 14∼18일 103개소 대상…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 광주광역시는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용 식재료 제조·판매업소 103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관계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개 반 20명이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최근 3년 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등 부적합 이력이 있는 김장철 식재료 판매업소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부패·변질 된 원료 사용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법적서류(원료수불부, 거래내역서, 생산일지) 작성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시중에 유통되는 김장재료인 고춧가루, 젓갈류 등의 가공식품 및 농·수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등 기준·규격 항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실시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김장철 식재료 판매업소 120개소를 점검한 결과 위생모 미착용으로 1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 조치하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허경 시 위생정책과장은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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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광주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환경감시원 모집
    광주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환경감시원 모집 - 17일까지 접수…내년 상·하반기 감시 활동 광주광역시는 산업단지와 건설공사장 등에서 미세먼지 불법·과다배출 사업장을 감시하는 ‘2023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 환경감시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4명(광주시 4명, 자치구별 4명 모집)이다. 환경감시원은 환경오염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의 미세먼지 발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책으로, 2023년 상반기(1~5월), 하반기(10~12월)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지원하고 환경오염 불법행위 순찰·감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환경감시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7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서구 내방로 111 9층 기후환경정책과) 또는 시청 기후환경정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신청자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추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송진남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환경감시원이 미세먼지 관리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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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올 겨울엔 ‘한파·화재’ 주의하세요
    올 겨울엔 ‘한파·화재’ 주의하세요 - 한파 시 실외활동 자제,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 유의 -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주택 전기화재 예방 수칙 준수 광주광역시는 11월부터 많이 발생하는 한파와 화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에 첫 서리는 평년보다 17일 빠른 10월19일 관측돼 역대 3위를 기록했으며, 첫 얼음도 평년보다 5일 이른 지난 5일 나타났다. 이처럼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고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한파 대비와 함께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 예방 및 조치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노약자,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갑작스런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실외작업자의 경우 방한장구를 갖추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며 작업장소 가까운 곳에 추위 대피공간을 두고 적절히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이 밖에도 11월은 실내난방을 위한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도 증가하는 시기로 광주시는 겨울철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에서 분석한 최근 5년간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재 원인의 절반 이상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으며,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주거시설이었다. 이에 따라 주택 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화기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 전선의 손상 여부 점검,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전기기구 사용 자제 등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신동하 시 안전정책관은 “광주시는 겨울철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해 점검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 지역뉴스
    • 호남
    2022-11-08
  • 광주소방,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광주소방,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 안전관리 업무 이행 우수한 일반음식점 등 19곳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안전관리 이행 실태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19곳을 선정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안전관리 업무 이행 실태가 우수하고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법령 위반 사항이 없으며, 같은 기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춘 다중이용업소다. 선정된 19곳에는 ▲올해 신규 선정된 12곳(일반음식점 6, 휴게음식점 5, 스크린골프 1) ▲2년전 선정됐다가 관할 소방서의 현장 확인과 우수업소 요건 재확인을 통해 안전한 다중이용업소로 다시 인정받은 7곳(일반음식점 2, 휴게음식점 4, 영화상영관 1)이 포함됐다. 이들 영업장에는 11월9일부터 2년간 입구에 부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 표지가 부여된다. 또한, 2년간 관할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없으면 다시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광주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남수 시 방호예방과장은 “영업주들의 모범적인 자율안전관리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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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강기정 시장 “탄소중립 에너지전환으로 가는 발판되길”
    강기정 시장 “탄소중립 에너지전환으로 가는 발판되길” - 빛고을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 참석 - 총 815억원 전액 민자투자…8월말부터 12.32MWh 전력 생산 - 연간 온실가스 1만2천588만t 감축, 13만여명 호흡하는 공기 정화 광주광역시는 8일 오전 서구 빛고을 연료전지 발전소(빛고을 에코에너지㈜)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강기정 시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희주 에너지인프라 운용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빛고을 연료전지 발전소는 815억원이 투자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국중부발전, 두산건설, SK가스 등이 출자해 특수법인인 빛고을 에코에너지㈜를 설립했다. 빛고을 연료전지 발전소는 광주시 제1하수처리장 유휴부지 1만5843㎡에 12.32㎿h(메가와트시) 용량으로 건립됐으며 2021년 2월 착공해 지난 8월 말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상업운전을 진행 중에 있다. 연료전지 발전은 천연가스(NG)와 액화석유가스(LPG) 등 화석원료를 연료로 사용하지만 화력발전과 달리 수소를 추출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거의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국산 신기술 연료전지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액화석유가스(LPG)와 천연가스(NG)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발전 효율과 공간 효율 또한 높다. 빛고을 연료전지 발전소는 광주시 전체 연간 전력소비량의 1.1%에 해당되는 9만5000㎿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약 3만3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발생되는 열은 한국씨이에스㈜를 통해 광주시청, 김대중컨벤션센터, KBS 등 26개 기관과 아파트 단지 820세대에 공급된다. 광주시는 이번 친환경 발전소 건립으로 기존 화력발전소 대비 연간 5359TOE(티오이)의 에너지 절감과 1만2588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제거해 성인 13만여 명이 호흡할 수 있는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도 있어 광주시 대기질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민자유치를 통해 추가로 11개소가 발전사업 허가를 받고 조만간 착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에너지자립도시 민자 1호 사업에 중부발전이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지속적으로 친환경에너지 등에 투자하여 광주가 에너지자립도시를 조성하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전 세계에서 RE100을 선언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에너지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가 강조되는 때에 국내 신기술을 최초 도입한 친환경발전소 건립으로 에너지전환의 발전적 모델을 만들었다”며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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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광주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수선수·후원 기업인 격려
    광주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수선수·후원 기업인 격려 - 6위 달성 및 데플림픽 금메달 획득 - 김광진 부시장 “강인한 도전 정신에 뜨거운 박수”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시 대표선수, 지도자, 후원자와 제24회 카시아스 두술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 볼링대회 금메달리스트 등을 초청해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김천천 선수(제39회장애인체전육상-원반던지기 한국신기록)와 김지혜 선수(제42회장애인체전육상-원반, 창, 포환던지기 한국신기록 3관왕)는 남매로, 6남매 중 3명이 유전으로 인한 선천성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육상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애에 굴하지 않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또한,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영춘 선수는 당초 탁구선수였지만 우연한 기회에 볼링을 접하고 선수가 돼 이번 대회에서 3관왕(금 3, 동 1)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간담회에 함께 자리한 ㈜천지장례문화원 김시환 회장은 전국장애인체전 후원업체를 대표해 “어려운 여건에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늘 응원하고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선수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전국장애인체전과 데플림픽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광주시는 22개 종목, 선수 및 관계자 총 406명이 참가해 11만3647점(금 51, 은 69, 동 80)으로 전국 6위를 달성했다. <끝>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2-11-04
  • 광주시, 다중이용·집합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시
    광주시, 다중이용·집합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시 - 관내 문화·집회, 운수, 판매시설 등 153곳 민관 합동점검 - 피난시설‧대피로, 전기·소방 등 화재 위험요소 등 확인 광주광역시는 오는 8일부터 12월9일까지 관내 문화 및 집회시설, 운수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집합시설 153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안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전 현대아웃렛과 대구 농수산물시장 화재, 서울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수능 이후 연말연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중점 점검사항은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대비 소화 장비 및 방화 구획 점검 ▲전선배선 불량 및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가스안전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각종 시설물 및 건축물의 안전관리 점검 등이다. 특히, 이번 긴급 안전점검이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시‧자치구, 관할 소방서,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우선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는 등 연말연시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와 유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다중이용‧집합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안전사고 위험을 발견하면 즉시 119신고 또는 안전신문고에 제보하는 등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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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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