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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지역경제 견인할 명품강소기업 모집
    광주시, 지역경제 견인할 명품강소기업 모집 - 10월 27일까지 접수…자금우대·연구과제 기획 등 맞춤형 지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역기업을 오는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의지가 높은 지역 유망중소기업 80여개사를 발굴·선정해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집중 지원하는 지역기업 지원시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9월26일) 현재 본사와 주사업장이 광주에 위치한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으로 총 37개사다. 이번 모집은 앞서명품강소기업의 지정기간(3년)이 만료되는 기업의 연장 여부와 연장 포기·탈락·졸업한 기업에 대한 결원분을 채우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조건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이상인 기업이다. 접수는 광주테크노파크(기업육성부 062-602-7222, 7223)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https://www.gwangju.go.kr)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현장평가를 거쳐 12월중 선정위원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윤미라 창업진흥과장은 “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기업진단, 성장전략 수립, 국내 판매와 해외수출 등 집중 지원과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며 “이를 통해 기업 성장사다리 중 다음 단계인 ‘지역혁신선도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기업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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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가을 광주, 축제로 물들다
    가을 광주, 축제로 물들다 - ‘꿀잼도시 광주’ 축제브랜딩으로 다채로운 즐길거리 선봬 - 충장축제·버스킹월드컵·김치축제·푸드페스타 등 참여형 축제 - ‘굿모닝, 양림’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등 문화예술축제도 다양 - 개최 시기·장소 재배치 등 통합홍보 마케팅…관광객 유혹 추억의 충장축제, 버스킹월드컵, 광주김치축제, 광주푸드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가 광주의 가을을 감동과 재미로 가득 채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민선 8기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 광주’를 위해 ‘축제의 도시 광주(Festa City Gwangju)’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 계절별 콘셉트에 따라 축제의 개최 시기나 장소를 유기적으로 재배치하고 통합 홍보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축제 간 동반 상승효과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광주의 대표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금남로, 충장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0돌을 맞이한 충장축제는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금남로에 울렸던 총성의 아픈 기억을 축제를 통해 새로운 추억으로 승화시키자는 의미를 담아 스페인의 불축제 마스클레타 행사를 재현한다. 축제의 절정인 퍼레이드 말미에는 조형물을 태우며 공동체 회복을 기원하는 점화의식을 진행하는 등 추억과 함께 의로운 광주정신을 축제에 녹여낼 예정이다. 올해 2회째인 ‘광주 버스킹 월드컵(10월 3~9일)’은 총상금 1억원을 놓고 전세계 버스킹 뮤지션 64개팀이 길거리 공연과 경연을 펼치며 광주 전역을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김치와 김장문화를 주제로 30년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 대표 음식문화축제인 ‘광주김치축제’는 ‘다함께 김치파티’라는 주제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명인명장과 함께하는 김치디너쇼, 김치만들기체험, 김치 관련 전시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다양한 김치요리, 요리와 어울리는 페어링 음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인의 밥상’을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시민참여형 식문화축제인 ‘광주푸드페스타’(11월 3~5일)는 축제기간 내 광주를 대표하는 맛집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푸드퍼포먼스가 펼쳐져 맛의 즐거움과 더불어 보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예향의 도시답게 문화와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축제들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과학과 예술의 만남 ‘미디어아트페스티벌 광장축제’(10월 12~15일), 인문학콘서트·전시·공연이 있는 인문학 축제 ‘굿모닝, 양림’(10월 16~31일), 국내외 최정상급 거리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10월 20~22일)이 펼쳐진다. 또 코스모스가 만개한 황룡친수공원에서 ‘광산 뮤직ON페스티벌’(10월 21~22일)이 올해 첫 선을 보여 시민에게 음악 힐링 축제를 선사한다. 광주도심 속 경관형 축제인 ‘광주서창억새축제’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광활한 은빛 억새와 황홀한 낙조를 감상하며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엠제트(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동명동 카페거리에서는 카페투어와 로컬커피를 음미할 수 있는 ‘동명동 커피산책’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가을축제 방문객을 맞는다. 광주시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버스킹월드컵 공연을 서창억새축제장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하고, 버스킹월드컵 해외참가팀을 대상으로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을축제지도 제작과 광주관광포털 오매광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 가을의 축제를 통합적으로 집중 홍보키로 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주말과 연휴를 이용해 종합축제의 장 광주에 꼭 방문해 가을의 정취와 축제의 흥겨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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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광주시,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
    광주시,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 - 응급의료기관·시설 26곳·의료기관 441곳·약국 285곳 지정 - 공공심야어린이병원·선별진료소 등 운영…“전화확인후 방문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21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진료소 9곳, 문 여는 의료기관 441곳, 약국 285곳을 지정해 진료를 받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0콜센터(062-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시·자치구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일부 의료기관에서 운영한다. 대상은 PCR 우선순위 대상자(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환자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중 검사를 원하는 시민이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아이가 아플 때 부모님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심야어린이병원(광주기독병원)을 오전 10시부터 밤 12시(24시)까지 운영한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이 다르므로 전화로 확인한 후 방문하시기 바란다”며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의료·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 붙임 : 응급진료체계 운영안 ????응급진료대책 상황실 • 시 감염병관리과 : 062)613-1194 • 동구 보건소 : 062)608-3306/3303 • 서구 보건소: 062)350-4144 • 남구 보건소 : 062)607-4351 • 북구 보건소: 062)410-8112/8119 • 광산구 보건소 : 062)960-8801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 구 별 의료기관명 소 재 지 전화번호 운영시간 보건소 동구 동구 서남로1 062-608-3318 09:00~13:00 서구 서구 경열로33 062-350-4801 남구 남구 봉선로20-1 062-671-4339 북구 북구 용봉로136 062-410-8119 광산구 광산구 하남마항로48번길 7 062-960-6877 의료기관 조선대병원 동구 필문대로365 062-220-3996 10.3 08:00~10:00 운영 광주기독병원 남구 양림로37 062-650-5272 미운영 광주일곡병원 북구 양일로309 062-608-7833 (10.2. 09:00~18:00 운영*) *12:30~14:00 점심 KS병원 광산구 왕버들로220 062-975-9280 미운영 ◆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검사 시, 진료비 등 비용 발생 가능 ???? 보건진료소 진료 현황(진료시간 09:00 ~ 18:00) 연번 보건기관명 9.28.(목) 9.29.(금) 9.30.(토) 10.1.(일) 10.2.(월) 10.3.(화) 1 서창보건진료소 미운영 서구 눌재로 412 350-4480 2 구소보건진료소 ○ 남구 구소길 146-8 374-2692 3 화장보건진료소 ○ ○ 남구 원화장1길 5 374-4602 4 광산보건진료소 ○ 광산구 오룡동길 126 952-1610 5 신룡보건진료소 ○ 광산구 임곡신촌길 299 952-7653 6 명화보건진료소 ○ 광산구 평동로 702 943-0013 7 양동보건진료소 미운영 광산구 마암길 132 943-7946 8 신동보건진료소 ○ 광산구 서복길 38 943-2935 9 동호보건진료소 ○ 광산구 본량서부도로 263 943-1156 10 산수보건진료소 ○ 광산구 본량용강길 4 944-4549 ???? 아동병원 진료현황 ※ 병원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구분 병원명 운영시간 추석 운영시간 평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서구 (3) 아이퍼스트 아동병원 8:00~21:00 9:00~17:00 9:00~17:00 9:00~17:00 9:00~17:00 우리아동병원 9:00~18:30 9:00~13:00 9:00~13:00 9:00~13:00 9:00~13:00 화정아동병원 8:30~21:00 8:30~17:00 8:30~17:00 8:30~17:00 8:30~17:00 남구 (2) 미래아동병원 9:00~20:00 9:00~17:00 9:00~16:00 9:00~16:00 9:00~16:00 예사랑 아동병원 7:00~18:00 7:00~18:00 - 7:00~18:00 7:00~18:00 (10.1. 휴무) 북구 (2) 북구미래 아동병원 9:00~20:00 9:00~16:00 9:00~16:00 9:00~16:00 9:00~16:00 아이맘아동병원 8:00~21:00 9:00~18:00 9:00~18:00 9:00~18:00 9:00~18:00 광산구 (4) 광산수완미래 아동병원 9:00~21:00 9:00~18:00 9:00~16:00 9:00~18:00 9:00~18:00 하나아동병원 9:00~19:00 9:00~12:30 9:00~12:30 9:00~12:30 9:00~12:30 광산하나 아동병원 9:00~19:00 9:00~18:00 9:00~12:30 9:00~12:30 9:00~12:30 중앙아동병원 8:30~20:30 8:30~16:00 9:00~13:00 8:30~16:00 8:30~16:00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현황(26개소) <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 : 21개소, 응급실운영 신고기관 : 5개소> 1.응급의료기관지정병원 구 별 병 원 명 소 재 지 전화번호 비고 동 구 (2개소) 전남대학교병원 동구 제봉로 42 220-6801 권역센터 조선대학교병원 동구 필문대로 365 220-3280 권역센터 서 구 (4개소) 상무병원 서구 상무자유로 181-7 600-7119 광주한국병원 서구 월드컵4강로 223 380-3119 미래로 21병원 서구 화운로 1 450-1119 서광병원 서구 금화로 59번길 6 600-8119 지역센터 남 구 (3개소) 동아병원 남구 대남대로 238 650-2515 광주씨티병원 남구 서문대로 654번길 5 460-7119 광주기독병원 남구 양림로 37 650-5119 지역센터 북 구 (5개소) 광주현대병원 북구 설죽로 291 570-0119 광주병원 북구 면앙로 139번길 51 260-7119 광주희망병원 북구 하서로 429 608-6119 광주일곡병원 북구 양일로 309 608-7119 운암한국병원 북구 북문대로 191 608-8119 광산구 (7개소) 하남성심병원 광산구 용아로 259 958-1250 첨단종합병원 광산구 첨단중앙로 170, 59 601-8119 지역센터 광주보훈병원 광산구 첨단월봉로 991 602-6119 신가병원 광산구 목련도 316 610-8119 광주수완병원 광산구 임방울대로 370 958-1119 광주센트럴병원 광산구 수완로 6 960-5119 KS병원 광산구 왕버들로 220 975-9119 지역센터 2. 응급실운영 신고기관 구 분 병 원 명 소 재 지 전화번호 비 고 서 구 선한병원 서구 무진대로945 466-1119 남 구 빛고을전남대병원 남구 덕남길 80 1899-0000 북 구 해피뷰병원 북구 경열로 216 519-9119 광산구 송정사랑병원 광산구 송도로 232 949-9119 광주열린병원 광산구 송정동 570-15 6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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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교육/시험
    2023-09-25
  • 강기정 시장, 추석 앞두고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진료 현장 살펴
    (광주기독병원) 강기정 시장, 추석 앞두고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진료 현장 살펴 -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점검…의료진·보호자 목소리 경청 - 긴 추석연휴 걱정 없도록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정상 진료 강 시장 “헌신적 노력에 감사…아이들 건강히 자랄 수 있게 최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 오후 7시 광주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인 광주기독병원을 찾았다. 2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끝내고 9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현장과 추석 연휴 진료 운영 계획 등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강 시장은 먼저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진료현장을 살펴보고, 병원을 찾은 보호자들을 만나 어린이병원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두 살 아이가 갑작스레 아파 병원을 찾은 한 보호자는 “그동안 휴일이나 심야에 운영되는 어린이병원이 없어 갑자기 아이가 아프면 병원응급실을 수소문하느라 발만 동동 굴렀다”며 “이제라도 광주에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생겨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 광주에 아이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손주를 데리고 병원을 찾은 또 다른 보호자는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없어서 아이가 갈 수 있는 병원이 갈수록 사라진다고 한다”며 “곧 둘째 손주도 태어나는데 걱정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매일 밤 12시까지 근무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이들과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생명존중을 통한 의료서비스’라는 슬로건처럼 생명존중을 실천하고자 공공어린이심야병원을 시작한 만큼 어린이 안심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 안심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광주기독병원 의료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긴 추석 연휴에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정상 운영이 된다고 하니 안심이다. 부모의 걱정을 덜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한밤중 아이가 아플 때 부모와 아이의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과 비용부담을 덜고 어린이 안심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평일 및 휴일 24시(밤 12시)까지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올해 9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밤 12시까지 경증 소아환자를 외래진료함으로써 의료 취약시간대 소아청소년 의료공백 및 환자 분산을 통한 대학병원 응급실 과밀화 해소, 위기를 맞은 소아청소년과 진료체계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민선 8기 강기정 광주시장의 소아청소년 진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내 손안의 변화 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됐다. 2022년 11월 임미란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에 근거해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4시(밤 12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후 6시30분~24시(밤 12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24시(밤 12시) ▲일요일·공휴일 오전 10시~24시(밤 12시)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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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국민공감 개헌, 광주시민 목소리 듣는다
    국민공감 개헌, 광주시민 목소리 듣는다 - 광주시·국회의장 직속 개헌자문위, 26일 5·18기념문화센터서 공청회 - 국민 참여·개헌절차법 등 논의…5·18정신 헌법 수록 필요성 제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와 함께 26일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국민이 공감하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개헌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상시적 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개헌절차법 제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개헌자문위원인 백준기 교수(한신대)가 맡고, 임지봉 서강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대통령 4년 중임제, 국무총리 국회 복수추천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개헌절차법 제정 등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 이재의 5‧18민주화운동진상조사위원회 전문위원, 조기선 광주CBS 보도제작국 선임기자, 김병록 조선대 교수, 허완중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관련 내용을 토론한다. 이 자리에서 이재의 전문위원은 5‧18정신 등 민주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헌정 포털 누리집(https://constitution.assemb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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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광주시, 10월3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완화
    광주시, 10월3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완화 - 대인·양동·봉선·말바우·1913송정역시장 등 18곳 - 28일부터 공공기관·공영주차장 304곳 무료 개방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 전통시장은 ▲동구 대인시장, 산수시장, 남광주시장 ▲서구 양동시장, 서부시장 ▲남구 무등시장, 봉선시장 ▲북구 서방시장, 두암시장, 운암시장, 말바우시장, 동부시장 ▲광산구 1913송정역시장, 송정매일시장, 송정5일시장, 비아5일시장, 월곡시장, 우산매일시장 등 18곳이다. 이들 시장은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정차를 허용하되 현장상황에 따라 시장 관리주체 등이 교통지도한다. 단, 소화전(5m 이내), 교차로(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버스전용차로, 어린이보호구역은 시민 안전과 교통소통을 위해 즉시 단속될 수 있다. 또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편의를 위해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무등시장, 1913송정역시장, 송정5일시장, 송정매일시장, 월곡시장, 비아5일시장 등 6곳의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304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의 위치는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 www.eshare.go.kr)와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카카오맵, 네이버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웅 교통국장은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며 “고향 방문으로 가족·친지와 술자리가 잦은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 붙임 : 추석맞이 전통시장주변 주정차 단속완화 대상(18개소) 붙임 추석맞이 전통시장주변 주정차 단속완화 대상(18개소) 연번 구별 시장명칭 대상구간 단속완화 공영주차장 개방 1 동 대인시장 한미쇼핑4↔선관위 앞 09:00∼17:00 2 산수시장 산수시장 인근 09:00∼17:00 3 남광주시장 남광주고가→학강교(편측 0.3km) 천변우로 일방로(편도 5차선) 09:00∼17:00 4 서 양동시장 양동시장역 4거리↔양동통닭, 천변좌로, 09:00∼17:00 5 서부시장 서부시장 인근 09:00∼17:00 6 남 무등시장 금화로입구→회재로 입구(편측 1.3km) 군분로 월산5동 주택가(왕복 4차선) 09:00∼17:00 9.28∼10.3. 무료개방 7 봉선시장 무등시장 인근 09:00∼17:00 8 북 말바우시장 좋은약국→말바우4 09:00∼17:00 9 두암시장 두암시장 인근 09:00∼17:00 10 운암시장 운암시장 인근 09:00∼17:00 11 동부시장 동부시장 인근 09:00∼17:00 12 서방시장 서방4 → 서방3 (편측 0.2km) 동문대로(왕복 8차선) 09:00∼17:00 13 광산 1913송정역 시장 시장입구↔사랑병원(양측 0.3km) 송정로(왕복6차선) 09:00∼17:00 9.28∼10.3. 무료개방 14 송정5일시장 파리바게뜨↔열린병원 09:00∼17:00 9.28∼10.3. 무료개방 15 송정매일 시장 송정매일시장 인근 09:00∼17:00 9.28∼10.3. 무료개방 16 월곡시장 월곡시장 인근 09:00∼17:00 9.28∼10.3. 무료개방 17 비아5일시장 비아5일시장 인근 09:00∼17:00 9.28∼10.3. 무료개방 18 우산매일시장 CU편의점 ↔ 미니스톱 09:00∼17:00 ※ 현장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될 수 있고 세부내용은 확인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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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드디어 무등산 정상 열렸다…시민들 ‘감동·환호’
    드디어 무등산 정상 열렸다…시민들 ‘감동·환호’ - 23일 개통식 500여명 참석…57년 만에 상시개방 윤석열 대통령 축하메시지 “오래도록 시민 사랑 받길” 정상개방 손꼽아 기다린 시민들 “추석 선물 받은 것처럼 기뻐” 강기정 시장 시민들과 정상 올라…“온전히 무등산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1966년부터 군사시설로 일반인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았던 무등산 정상이 57년 만에 광주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광주광역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무등산 정상 인왕봉을 상시개방했다. 이날 서석대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권은희 국회의원, 강수훈·명진·이명노·김용임 시의원, 공군 및 국립공원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57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축하했다. 이번 정상 상시개방은 지난해 강기정 시장이 무등산에 올라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깜짝 소식을 전한지 1년여 만이다. 강 시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 공군 등에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요구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은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협력해 복잡한 행정절차와 탐방로 공사를 발빠르게 준비해왔다. 민선 8기 광주시의 속도감있는 추진력과 국립공원공단과 공군, 지역 국회의원의 협력이 빛을 발했다. 특히 국립공원공단은 적극적인 계획으로 이날 상시개방을 함께 준비했고 앞으로 무등산 정상 복원 등에 있어서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인왕봉 정상에 오른 시민 백지선(53)씨는 “어릴 적부터 무등산을 좋아한 덕분에 많이 다녔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정상에 드디어 오르게 돼 감동이다”며 “무등산을 찾는 분들이 무등산이 귀중하고 소중한 공간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찾아주시면 좋겠다. 지금처럼 무등산이 사랑받고, 보존과 복원 절차도 순조롭게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무등산 정상을 오른 대학생 정○○씨는 “대학 때문에 광주에 왔다. 그동안 무등산을 자주 오르면서 광주가 더 좋아졌는데 정상까지 열리게 돼 추석 선물을 미리 받은 것처럼 기쁘다”며 “군부대 이전 등을 통해 더욱 열리게 될 무등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도 광주시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무등산 정상 개방이 드디어 실현됐다”며 “57년 동안 제한됐던 무등산 정상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무등산이 오래도록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밝혀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더욱 빛나게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7년 만에 무등산 철조망을 걷어내고 정상에 오르니 참 좋다”며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1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된 지 5년 만에 드디어 무등산이 대한민국과 세계가 인정하는 위상에 맞는 모습을 되찾는 날이다. 앞으로도 방공포대 이전을 통해서 더 많은 시민이 더 온전하게 무등산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주신 분들이 참으로 많다. 우선 국립공원 지정에 앞장서 주신 강운태 시장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앞장서신 윤장현 시장님, 무등산을 온전히 지켜주신 환경운동가, 무등산 반공포대 이전 협상에 노력해 주신 송갑석·권은희 의원님, 대한민국 공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준 국립공원공단 덕분에 성공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가장 고마운 것은 늘 무등산을 사랑하고 찾아주시는 시민”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시개방 구간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 후문 옆을 지나 인왕봉 전망대까지 390m 왕복코스이다. 탐방로 폭은 1.8m로 탐방객들이 오가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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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광주119특수대응단, 산악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광주119특수대응단, 산악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 무등산 정상부 상시개방 대비 산악사고 인명구조체계 강화 광주광역시119특수대응단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지난 21일 무등산국립공원 중봉 하단부에서 산악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광주소방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무등산 정상부 개방 행사에 따른 등산객 안전사고는 112건으로 2022년 71건, 2023년(1~8월) 41건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형별로는 체력 저하로 인한 실족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이날 훈련은 무등산 정상부 상시개방과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사고 대비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실시됐다. 119특수대응단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탐방객이 중봉에서 하산 중 추락으로 인한 다발성골절 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법과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기 위해 소방헬기 유도 및 호이스트(외부장착용 환자인양장치) 훈련에 중점을 뒀다. 김영돈 119특수대응단장은 “무등산 정상 등산 때는 산행에 필요한 물품을 세심히 준비하고, 본인의 체력에 맞는 안전한 산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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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광주대표 1위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광주대표 1위 - 유치부 해솔유치원 대상…초등부 살레시오초등학교 금상 수상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일 열린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해솔유치원이 대상, 초등부 살레시오초등학교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예선을 거쳐 선발된 37개팀(유치부 19, 초등부 18)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광주대표로 출전한 유치부 해솔유치원은 경연에서 ‘임금님과 119’라는 주제로 뛰어난 작품성과 가창력을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 살레시오초등학교는 ‘님에게+불꽃’이라는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으로 이끈 해솔유치원 양진숙 지도교사는 “아이들과 함께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얻게 돼 정말 기쁘고 잘 따라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광주지역 대표로 최선을 다해준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어린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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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광주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광주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 광주송정역·광천터미널 등 교통지도 활동 강화 -망월·영락공원 경유 518번버스 1일 30회 증차 - 지원 15번·용전 86번 노선변경·연장운행 등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이 기간 교통대책상황실(062-613-4022)을 운영하며, 혼잡지역교통지도와국·시립묘역 등 시내버스 교통편의 제공, 교통시설물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귀성객을안전하게 수송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년보다 기간이 길어져 많은 귀성객의 이동이 예상되는만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요혼잡지역의교통지도 활동을 강화한다. 먼저 망월·영락공원은 성묘객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구 공무원과 경찰,모범운전자 등이 교통정리와 주·정차 지도활동을 실시한다.귀성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연휴기간광주종합터미널과 광주송정역 등에서 모범운전자회 100여명이 교통지도 활동을 펼친다. 명절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행도 확대한다.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를 1일 30회 증차해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해운행한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86번’은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성묘객의 이동을 지원한다. 또 지하철 역사, 교통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공항·터미널·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정비로 연휴동안 교통안전과 이동편의에 차질이 없도록만반의준비를 다할 계획이다. 김석웅 교통국장은 “광주를 찾는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길,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안전운행에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 붙임 : 추석 연휴 시내버스 노선 조정표 <참고자료> 추석 연휴 시내버스 노선 조정 ▣운행노선 조정내역 노선 번호 구 분 조 정 내 용 당 초 변 경 증 감 비 고 운행 대수 운행 횟수 운행 대수 운행 횟수 운행 대수 운행 횟수 계 3개 노선 10 60 27 182 17 122 지원 15 노선변경 영락공원 경유 - - 7 48 7 48 용전 86 종점연장 효령노인타운→영락공원 - - 4 44 4 44 518 증 차 시내버스 증차 6대, 효령타운 구간 단축 10 60 16 90 6 30 국·시립묘지 경유 영락공원으로 운행 ▣운행경로 - 지원15번 : 노선변경(영락공원 경유) - 용전86번 : 종점연장(효령노인복지타운→영락공원) - 518번 : 차량증차(6대) 및 노선단축(효령복지타운 미운행) 노선 번호 구 분 경 유 지 비 고 지원15 당 초 월남동(기점)↔효령노인복지타운↔태령(종점) 변 경 월남동(기점)↔효령노인복지타운↔영락공원(경유)-태령(종점) 영락공원 경유 용전86 당 초 장등동(기점)↔효령노인복지타운(종점) 변 경 장등동(기점)↔효령노인복지타운↔영락공원(종점) 종점연장 518 당 초 상무지구(기점)↔국립5ㆍ18묘지↔망월공원묘지↔영락공원↔효령노인복지타운(종점) 변 경 상무지구(기점)↔국립5ㆍ18묘지↔망월공원묘지↔영락공원(종점) 6대 증차 종점 단축 ※ 오전 첫차부터 18:00시 까지, 18:00 이후부터는 조정 전으로 환원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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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연예 검색결과

  • 광주시, 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승희 선임
    광주시, 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승희 선임 - 탁월한 지휘실력‧음악적 역량 검증받아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에 박승희 씨(55)가 선임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에 선임된 박승희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지휘자는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악과(피리 전공) 졸업 후 국립국악원의 정악단과 창작악단에서 단원과 수석단원을 지냈다. 또한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 역임, (사)오케스트라 아리랑의 단장 겸 상임지휘자,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오랜 기간 탁월한 지휘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검증받았다. 시는 앞서 2월20일부터 3월6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원서접수자 8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치고 면접에 응시한 3명 중 최고득점자 박승희 지휘자를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박 지휘자는 전문적, 대중적, 세계적 국악관현악단 운영과 수평적 리더십, 투명한 조직 관리를 내세우며 지휘자로서 포부를 밝혔다. 박 지휘자의 임기는 위촉일인 2023년 4월17일부터 2025년 4월16일까지 2년이다. 강기정 시장은 “신임 지휘자의 열정과 그동안의 경험으로 예향 광주의 발전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위상을 높이는데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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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3-04-17
  • 광양 천년 동백축제 : 2023년03월25일 -3월26일 성대하게 마무리
    광양처년동백축제 2023년03월25일 -3월26일 장소: 전남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산35-1 https://blog.naver.com/gwangyangsi/223054596456
    • 연예
    • 음악
    2023-03-29
  • 빛고을 광주에서 전통문화 즐기세요
    빛고을 광주에서 전통문화 즐기세요 - 광주 전통문화관, 현장중심 공연·체험 확대 - 무형문화재 전승,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광주 전통문화관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주 전통문화관은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무형문화재를 전승하고 전통문화예술 공연과 체험·강좌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문화예술 공연 등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에 발 맞춰 ▲현장 중심 프로그램 강화 ▲이용자 다양화 ▲문화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주말에 무등산을 찾는 시민, 내외국인이 증가하면서 ‘토요상설공연’과 함께 절기를 주제로 공연·전시·체험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무등풍류 뎐’이 월 1회에서 매주 토요일로 개최횟수를 대폭 확대한다. 상반기 준공을 앞둔 전통누각 희경루에서는 전통문화공연, 시민참여형 단오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해 전통문화예술 향유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향교, 지맵(GMAP) 등 인근 문화 인프라와 연계해 관광 시너지를 꾀한다. 청소년 등 젊은층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이용자 다양화도 모색한다. 전통문화예술강좌에 ‘청소년 강좌’를 신설해 무형문화재 등 전문가와 함께 판소리, 가야금병창,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초·중·고등학생 대상 ‘예비 명인 국악 무대’를 특별기획해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맥을 이어나가는 토대를 구축한다. 사회적 소수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통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청각·시각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전통문화예술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소멸 위기에 있는 무형문화재 보전·전승을 강화한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과 함께 기·예능 보유자의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을 지난해 1명에서 2~3명으로 대상을 확대해 전승자료를 구축하고, 콘텐츠 제작 등에도 적극 활용해 전통문화 대중화를 유도한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광주 전통문화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공연, 체험·강좌를 제공하는 전통문화예술의 산실이다”며 “올해는 위드 코로나에 따라 시민참여형 공연과 체험 등을 확대하고, 상반기 준공하는 희경루에서도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꿀잼 도시 광주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 붙임 : 2023년 광주 전통문화관 프로그램 일정(관련 사진 별첨) 붙임 2023년 전통문화관 프로그램 일정 프로그램 일 시 내 용 비 용 비 고 토요상설공연 토요일 오후3시 (매주) 전통공연예술 분야 주차별 주제형 공연 (판소리ㆍ산조, 국악창작, 연희무용, 무형문화재 등) 무료 무등풍류 뎐 토요일 12시 (매주) 절기 주제 상설 전시와 한복체험ㆍ민속놀이체험 (세시풍속 체험 / 무형문화재 해설과 전래동화 구연) 무료 개최일 확대 금요일 (월 1회) 전문예술인 대상 판소리 완창 및 산조 한바탕 무대 (청소년 강좌 신설<상․하반기>) 무료 신설 전통문화예술강좌 상·하반기, 특별,강좌 (1~12월) 전통음악(판소리, 판소리고법, 가야금병창) 전통음식 / 탱화 / 민화 등 유료, 26강좌 (10만원/15주) 전통문화예술체험 일반체험 (상시신청) 전통공연, 국악기, 전통음식, 민속놀이, 전통공예, 다례, 한복 및 예절체험 유료 기획체험 취약계층별 맞춤형 전통문화예술 체험기획ㆍ운영 (장애 유형별 프로그림 신설) 무료 신설 특별기획프로그램 11월 중 지역 문화 토대 구축 위한 무등산 천제 운영 무료 5월 ~ 11월 초ㆍ중ㆍ고 대상 예비 명인 국악 무대 지원 프로그램 공모 신설 무등울림축제 5월 말 전통문화관 일대(무등산권 문화자원 활용) + 희경루 일대(무형문화재 활성화) = 이원화 행사 무료 장소 확대 6월 중순 단오 주제 한 시민참여형 단오행사 희경루 진행 무료 신설 6월 ~ 7월 국악 분야별 5개 단체의 전국국악대제전 무료 - 무형문화재 기록화 3월 ~ 12월 광주市 무형문화재 기ㆍ예능 전승 보전 위한 자료집 및 영상물 발간(1명 → 2~3명 확대)) 무료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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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성공기원 - 순천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열린음악회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성공기원 순천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열린음악회 2023. 2. 25(토) 오후4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전남 필 팝스 오케스트라는 전남 곡성군 옥과면에 위치하고 있는 전남과학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한 단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2022년 3월 창단하여 전남 권 도.시.군민들과 함께하며 지역 문화 예술인의 교류와 참여를 통해 전남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가곡, 팝송,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음악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공연은 희망찬 새해의 기대를 담아 준비한 <순천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나눔 열린음악회>로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의 힘으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이 되고 음악이 주는 긍정과 나눔으로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에 일조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전남 필 팝스오케스트라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계속해서 지역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연주회로 보답하고 성장해 나가는 전문 예술 단체로서 더욱 더 다양한 연주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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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스포츠 검색결과

  •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한전KPS 선수 20명 채용”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한전KPS 선수 20명 채용” - 15개종목 선수들 10일 입단식…안정적 경제활동으로 훈련 전념 기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기정)는 10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한전KPS 소속 장애인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에는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김현성 사무처장, 신희명 한전KPS 인재채용부장,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 김용임 광주시의원, 장애인스포츠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애인스포츠선수 입단으로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포츠선수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한전KPS는 장애인 취업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이라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특히 평소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용임 광주시의원이 양 기관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장애인스포츠 선수단 채용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한전KPS 소속 장애인스포츠 선수’는 모두 15개 종목 20명으로, 지난 9월12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누리집 공고를 통해 공개 채용됐다. 채용된 선수들은 종목별 지정 훈련장에서 훈련 및 대회 참가 등으로 근로를 대체하며,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로 담당자 지정과 선수관리 등의 근태 관리 및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앞서 지난 1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14명의 장애인스포츠 선수 일자리를 조성한데 이어 이번 한전KPS에 20명을 채용 연계함으로써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한전KPS는 기존 전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선수에 이어 이번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선수를 잇따라 채용,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이에스지(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기업인 한전KPS와 뜻을 함께해 기쁘다”며 “광주지역에 보다 많은 장애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고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인고용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붙임 : 한전KPS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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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광주의 아들 전웅태, 자랑스럽다” 강기정 시장, 한국 첫 2관왕에 축전
    “광주의 아들 전웅태, 자랑스럽다” 강기정 시장, 한국 첫 2관왕에 축전 - 광주광역시청 소속…아시안게임 근대5종 2연패 금자탑 - 강 시장 “국민에게 가슴벅찬 희망 줘…성공신화 기대”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첫 2관왕, 개인전 2연패!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을 맺어준 전웅태 선수 축하합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첫 2관왕 근대5종에서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전웅태 선수(28·광주광역시청)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전웅태는 24일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508점으로, 정상에 올라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아시아 정상의 실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강기정 시장은 “여러모로 힘들고 지친 광주시민과 국민들에게 가슴벅찬 희망을 전해줘 고맙고 자랑스럽다”면서 “아시안게임 준비하면서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줬다”고 전했다. 강 시장은 이어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을 맺은 전웅태 선수 고생 많았다”며 “앞으로 켜켜이 축적해나갈 전웅태 선수의 성공신화를 기대하며 시민과 함께 온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웅태가 금메달을 획득한 근대 5종은 한 명의 선수가 펜싱·수영·승마·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해야 하는 종목으로, 그동안 유럽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전웅태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전웅태는 수영으로 운동에 입문해 중학교 입학 직전 전웅태의 달리기 실력을 알아본 코치의 제안으로 근대5종으로 종목을 바꿔 유소년 시절부터 선수로 활약했다. 전웅태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 어깨가 무거웠다. 올림픽 근대5종 대한민국 최초 메달, 아시안게임 2연패라는 수식어가 부담감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담이 클수록 이를 털어내려고 더욱 열심히 땀 흘리며 아시안게임을 준비했다. 새벽에는 레이저런(육상+사격), 오전에는 수영, 오후에는 펜싱과 승마, 저녁에는 보강웨이트를 반복했다. 전웅태 선수는 “훈련할 때마다 ‘금메달은 나의 것, 나는 될 놈’이라고 되뇌며 마음을 다잡는다”며 “훈련이 힘들 땐 ‘말하는 대로 이뤄진다’는 믿음으로 버틴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1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나선 강양현 감독, 노승석 코치를 비롯한 안산, 전웅태 등 14개 종목에 23명 광주시 소속선수단에 “광주의 자랑이자, 국가대표로서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후회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화합과 연대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는 그날까지 광주가 응원하겠다”고 격려카드를 보냈다. <끝> ※ 별첨 : 이미지(붙임 : 전웅태 선수 주요대회 성적 최근 2년) 붙 임 근대5종 전웅태 선수 주요대회 성적(2022~2023) 연 도 대 회 명 참가개요 입상성적 비 고 1위 2위 3위 합 계 6회 3회 1회 2022 소 계 4개 대회 4회 1회 0회 제3차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발전 4. 18. ~ 4. 22. 강원 홍천/경북 문경 개인1 ․ 개인(2위 전웅태) 2022년 근대5종 제3차 월드컵대회 5. 5. ~ 5. 17. 불가리아 알베나 개인1 ․ 개인(1위 전웅태) 2022년 근대5종 월드컵대회 결승 6. 23. ~ 6. 26. 터키 앙카라 개인1 ․ 개인(1위 전웅태) 2022년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7. 24. ~ 7. 31.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단체2 ․ 남자릴레이(1위 전웅태) ․ 혼성릴레이(1위 전웅태) 2023 소 계 4개 대회 2회 2회 1회 2023년 근대5종 제2차 월드컵대회 4. 8 ~ 16. 튀르키예 앙카라 개인1 ․ 개인 (2위 전웅태) 2023년 근대5종 제3차 월드컵대회 4. 17. ~ 5. 2. 헝가리 부다페스트 개인1 ․ 개인 (1위 전웅태) 2023년 근대5종 월드컵 결승 대회 5. 30. ~ 6. 4. 튀르키예 앙카라 단체1 ․ 혼성계주 (1위 전웅태) 2023년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8. 21. ~ 28. 영국 바쓰 단체1 단체1 ․ 혼성계주 (2위 전웅태) ․ 남자계주 (3위 전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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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광주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본격 스타트
    광주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본격 스타트 - 강기정 시장, 세계양궁연맹 총회서 차기 개최도시 광주 홍보 세계적 양궁 스타‧탄탄한 인프라‧국제대회 개최 경험 등 소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년 앞으로 다가온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무대에 본격 나선다. 강기정 시장은 오는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연맹(WA) 총회’에 참석, 세계 양궁 지도자들에게 차기 대회 개최도시인 광주시의 탄탄한 양궁 인프라와 광주가 배출한 세계적 스타들을 소개한다.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포용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는 등 도시외교를 강화한다. 세계양궁연맹(WA)의 공식 초청을 받은 강 시장은 세계양궁연맹 총회, 베를린대회 조직위원회 면담 등에 잇따라 참석한다. 강 시장은 ‘2002 한일월드컵’,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성공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 등 국제스포츠 역량을 갖춘 도시임을 강조하며 광주대회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특히 광주시가 서향순, 장용호, 주현정, 기보배, 최미선, 안산 선수 등 광주 출신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세계적 실력을 갖춘 많은 궁사를 배출한 양궁의 메카이자, 국제규격의 최신 경기장인 광주국제양궁장 등 훌륭한 기반시설(인프라)을 갖춘 양궁의 도시임을 적극 알려 역대 최고의 대회를 개최할 것을 약속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50만 광주시민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통해 2025년 광주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국제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통해 지구촌에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국제양궁장 일원에서 전세계 100여개국 11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양궁연맹은 지난 2021년 12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확정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1985년 제33회 서울, 2009년 제45회 울산에 이어 3번째다. 한편, 독일 베를린에서는 ‘세계양궁연맹 총회’와 함께 ‘2023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오는 31일부터 8월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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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광주FC 구단주 강기정 시장, 1호 멤버십카드 구매
    광주FC 구단주 강기정 시장, 1호 멤버십카드 구매 - “광주FC 새로운 역사 기록 현장에 시민과 함께 해주길”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올해 첫 ‘광주FC 멤버십 카드’를 구매하며 판매 독려에 나섰다. 강기정 시장은 22일 시청에서 노동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FC 2023 시즌 멤버십 카드’를 구입, 제1호 주인공이 됐다. 광주FC는 “강 시장이 구단주로서 1호 멤버십을 구매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멤버십과 티켓북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평소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강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가장 먼저 광주FC를 찾아 선수를 격려하고 2차례 경기를 풀타임 관전하는 등 각별한 구단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K리그2 우승과 K리그 승격 보너스로 선수단에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사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구단주인 강기정 시장은 “올 시즌 광주FC가 열정적인 경기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구단인 광주FC가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일 대표이사는 “구단주의 적극적인 사랑과 관심은 프로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구단은 포기하지 않는 광주 정신을 승리로써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에 이어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이 이날 2호 멤버십을 구입,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광주FC는 지난 3일 노동일 대표이사의 공식 취임과 함께 2023 비전과 4대 전략을 통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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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광주FC 구단주 강기정 시장, 1호 멤버십카드 구매
    광주FC 구단주 강기정 시장, 1호 멤버십카드 구매 - “광주FC 새로운 역사 기록 현장에 시민과 함께 해주길”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올해 첫 ‘광주FC 멤버십 카드’를 구매하며 판매 독려에 나섰다. 강기정 시장은 22일 시청에서 노동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FC 2023 시즌 멤버십 카드’를 구입, 제1호 주인공이 됐다. 광주FC는 “강 시장이 구단주로서 1호 멤버십을 구매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멤버십과 티켓북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평소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강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가장 먼저 광주FC를 찾아 선수를 격려하고 2차례 경기를 풀타임 관전하는 등 각별한 구단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K리그2 우승과 K리그 승격 보너스로 선수단에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사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구단주인 강기정 시장은 “올 시즌 광주FC가 열정적인 경기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구단인 광주FC가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일 대표이사는 “구단주의 적극적인 사랑과 관심은 프로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구단은 포기하지 않는 광주 정신을 승리로써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에 이어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이 이날 2호 멤버십을 구입,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광주FC는 지난 3일 노동일 대표이사의 공식 취임과 함께 2023 비전과 4대 전략을 통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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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3-02-22
  • 광주시, 다시 뛴다…2038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광주시, 다시 뛴다…2038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 대시민 보고회 열어 추진상황‧경제효과 등 공유…시민 의견수렴도 - 광주시민‧시민단체‧체육 관계자 등 200여명 참석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6일 오후 2시 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체육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추진상황 보고, 공동유치 기반 조사 및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결과 보고, 시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연구원이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기반조사 및 경제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시안게임 소요 예산은 1조817억원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른 광주지역의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조4000억원, 부가가치유발 6834억원, 취업유발 인원 1만6000명으로 예측했다. 관광수익도 약 6159억~7735억원으로 추정했다. 경제성 분석 결과도 비용대비 편익 비율(B/C)이 1.10으로 1보다 커 경제성이 있는 사업으로 판단했다. 또 광주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시민 인식조사를 한 결과, 72%가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를 찬성했다. 공동유치를 찬성하는 이유로는 국가와 지역경제 기여,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꼽았다. 반면 반대하는 시민들은 재정 부담과 일상 불편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전국 1000가구를 방문, 대면조사한 결과에서도 60.2%가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찬성했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는 응답은 이보다 높은 74.5%로 국민은 아시안게임 성공을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아시안게임 유치가 생활체육 활성화(61.1%)와 스포츠 발전(71.2%)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면 경기를 관람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13.6%가 ‘직접 관람’을, 60.3%는 ‘미디어를 활용해 관람’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광주시는 2038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지난 2021년 5월 국회에서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선언 및 협약식을 시작으로, 준비위원회 출범, 공동유치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및 100만 달빛서명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또 홍보대사인 안산 선수의 포스터를 제작해 SNS 등에 홍보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관련 광주시의회 동의, 대한체육회에 국제종합대회 개최 계획서 제출, 문체부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 제출, 문체부및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는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대통합 실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일”이라며 “아시안게임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깊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이어 “오늘 보고회에서 제안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대회 성공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
    • 스포츠
    2023-01-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더 살기 좋은‧즐기기 좋은‧기업하기 좋은 광주가 됩니다.
    더 살기 좋은‧즐기기 좋은‧기업하기 좋은 광주가 됩니다. 지난해 광주는 역대급 가뭄, 대유위니아발 산업위기, IMF 이후 최대 재정가뭄까지 3대 위기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정과 공공기관의 변화를 시작으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시민 행복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쇼핑몰 3종세트, 영산강 Y프로젝트, 광주FC와 광주비엔날레의 변화 등 광주의 성과는 축적되고 있습니다. 2024년은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광주를 열겠습니다. 첫째, 산업은 키우고, 지역기업은 지키고, 기업 유치는 늘리는 데에 힘을 쏟겠습니다. AI와 미래 모빌리티를 양 날개로 9대 산업을 키우고 투자‧인프라‧인재양성으로 ‘메이드인 광주 창업’을 강화하고 실증도시를 본격화하겠습니다. 앵커기업 5개, 혁신기업 200개 유치를 목표로 산업단지와 창업기업 지원체계도 조정하고, 이를 위해 관문공항도 열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길은 안전하게 보행하고,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여 광주의 교통망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동광주IC~광산IC 호남고속도로 확장과 광주 3순환도로를 추진하고, 2순환도로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확장공사를 내년 시작합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어린이 무료‧청소년 반값‧생애주기별 할인제도인 광주패스도 시행하겠습니다. 셋째, ‘정주-교육-일자리’ 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교육받고, 일하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성장단계별 인재양성사다리를 완성하고, 청년 주거공간, 도시 캠퍼스 사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RISE 사업, 글로컬 대학 선정 등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통합돌봄의 대상을 넓히고 AI와 ICT를 접목해 고독사 없는 광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국 최초 시행한 24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도 추가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올해에도 광주의 새로운 길들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디디며, 더 살기 좋고, 즐기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2024년 1월 1일 광주광역시장 강 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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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광주 유명 캐릭터들, 한자리서 만난다
    광주 유명 캐릭터들, 한자리서 만난다 - 20∼26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서 ‘콘텐츠기업 캐릭터 팝업스토어’ - 두다다쿵‧힙덕 등 30여 종 선봬…퍼레이드·포토이벤트 등 다채 광주에서 지원해 전국 유명 캐릭터로 발돋움한 지역 콘텐츠기업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광주 콘텐츠기업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그동안 광주시가 지원한 애니메이션 지식재산(IP) ‘두다다쿵’, ‘레인보우버블젬’, ‘마법소녀 디디’, ‘다이노맨’, ‘힙덕’, ‘뿡어카페’와 캐릭터 지식재산(IP) ‘하이!애완돌’ 등 광주 콘텐츠기업 7개사의 캐릭터 상품 3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컬러링 체험공간, 캐릭터 퍼레이드, 사진촬영,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펼쳐진다. 캐릭터 퍼레이드는 25일 오후 1시, 3시, 5시30분 등 세 차례 진행된다. 광주시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대기업 유통 판매처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캐릭터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백은아 문화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광주 문화콘텐츠 기업의 상품 기획 및 유통, 홍보 지원을 다각화해 지식재산(IP) 가치 상승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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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양림동 도보여행 ‘양림? 아니 힐링!’ 광주 여행스토리 첫 공모전서 ‘대상’
    양림동 도보여행 ‘양림? 아니 힐링!’ 광주 여행스토리 첫 공모전서 ‘대상’ - 엄마‧딸 추억여행 ‘광주’ 최우수상…‘광주 수어스토리’ 우수상 - 21개 작품에 총 상금 3000만원 시상…시민참여형 본선 호평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광주 여행스토리 공모전’ 대상에 양림동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도보여행으로 담아낸 ‘양림? 아니, 힐링!’(전문부문)이 선정됐다. 또 일반부문에서는 무등산 수박을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 ‘푸랭이와 여름방학을’(스토리 부문)이 대상을 차지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8일 ‘2023 광주 여행스토리 공모전’을 열고 현장경연을 통해 숏폼, 웹툰, 스토리 등 본선진출작 11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전문부문 대상에는 ‘양림? 아니, 힐링!’이 선정됐다. 양림동의 펭귄마을을 시작으로 우일선 선교사사택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카페와 식당들을 적절하게 배치해 관광객이 쉽게 관광을 할 수 있는 이동경로를 담아냈다. 또 엄마와 딸의 추억 여행이야기를 담은 ‘광주’, 광주과학관·양림동 등 주요 관광지를 수어로 안내한 ‘광주 수어스토리’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형식의 제한없이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경쟁한 일반전형에서는 무등산 수박 ‘푸랭이’를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 ‘푸랭이와 여름방학을’(스토리 부문)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오매 깨대 으채서 인자와(스토리) ▲광주광역시, 기억의 도시(웹툰) ▲광주에서 보내는 휴가(숏폼) ▲설레임이 시작되는 빛골(동영상)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 어디가지TOP3(숏폼) ▲오메, 양림동(동영상) ▲광주로 놀러와U(동영상)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광주의 이야기를 들려줄게!(동영상) ▲나홀로 광주여행 브이로그(동영상) ▲별뫼별곡 운율따라(스토리) ▲주먹밥, 연대와 화해의 시간여행(스토리) ▲2023ACC 월드뮤직페스티벌 ▲광주에도 용이 살았다? 영산강을 관광지로 만들려면?(동영상) ▲자미탄-정자와 원림 여행(숏폼) ▲도시재생으로 변신한 오월 첫 동네(동영상) ▲맛있는 음식이 세상을 구한다(웹툰) ▲우리끼리 맘대로 광주여행(스토리)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장려상을 포함한 총 21개 작품에 대해 총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만의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7월 151건의 출품작을 접수받아, 1차 전문가 예선심사와 본선 현장 오디션을 거쳤다. 지난 18일 열린 본선 경연은 광주MBC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으며, 100여명의 온오프라인 청중 현장심사단과 2000여명의 시민이 광주온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최종 수상작은 광주여행스토리.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올해 첫 개최된 관광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광주 여행이야기를 한데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행 수요자들의 다양한 의견청취 기회를 확대해 관광시책에 접목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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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광주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데이터 활용 ‘대상’ 수상
    광주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데이터 활용 ‘대상’ 수상 - 자체 개발모델 현장 보급 등 우수평가…청년농업인 임태정씨 우수상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3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활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체계적 데이터 수집 및 자체 개발모델 현장 보급’을 주제로 서면과 발표 평가를 통해 환경조성, 운영실적, 발전가능성 등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의 우수데이터를 활용해 방울토마토 생산량을 51% 향상시켜 이를 농업인에 공유했다. 또 자체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며 72명의 농업인에게 최적의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농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한 성과를 보였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또 청년창업농 인큐베이터 농장 운영자인 청년농업인 임태정씨가 ‘2023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박막식 수경재배 활용 무인 원스탑 엽채류 스마트 공장’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농업 시험무대(테스트베드)로 교육장 운영이 모범사례가 돼 매우 기쁘다”며 “표준 데이터 정립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해 농업인 스스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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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광주시, 18일 오후 ‘청소년 상상페스티벌’ 연다
    광주시, 18일 오후 ‘청소년 상상페스티벌’연다 - 5·18민주광장 일대…청소년기관 20여곳 참여·28개 프로그램 운영 지역 청소년이 기획하고 준비한 ‘2023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하 상상페스티벌)’이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주최하고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점화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 주도로 축제를 기획한 청소년문화기획단과 20여 개의 지역 청소년기관이 체험, 놀이, 홍보 등 3개 분야의 포토존, 스칸디아모스(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디지털 대축제, 댄스경연대회, 퍼즐 맞추기 등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행사인 기념식에 앞서 오후 3시30분 진행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광주성화점화 행사에는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 이관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 부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상페스티벌 사무국(062-367-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애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문화의 생산자이자 실천가임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청소년의 참여와 광주시민의 아낌없는 지지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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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광주시,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230명 공개
    광주시,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230명 공개 - 1년 이상 경과·1000만원 이상 체납자…총 체납액 104억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 1년 이상 경과하고 체납액이 각각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230명의 명단을 행정안전부와 광주시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공개한다. 광주시는 2023년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를 위해 지난 3월 지방세 254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34명 등 명단 공개 대상자에게 공개 사실을 사전 안내한 후 6개월 이상 소명 기간을 부여했다. 지난 10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지방세 명단 공개자는 207명(법인 76명, 개인 131명)이며 체납액은 86억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명단 공개자는 23명(법인 7명, 개인 16명)이며 체납액은 18억원이다. 공개대상 항목은 체납자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 체납요지 등으로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한다. 심인섭 세정과장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는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체납자의 자진납부 유도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출국금지, 가택수색, 은닉재산 추적을 통한 체납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 징수를 위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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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국내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로 자리매김 광주시, ‘포토닉스 코리아 2023’ 15일 개최
    국내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로 자리매김 광주시, ‘포토닉스 코리아 2023’15일 개최 - 150여 기업·기관 참여…16개국 100명 해외바이어 초청 혁신적 광융합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전시회인 ‘포토닉스 코리아 2023(제21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를 15~16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지난 2001년 ‘국제 광산업 전시회’로 시작한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의 중심도시’ 광주에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광기술이 반도체·인공지능(AI)·에너지·미래형자동차 및 광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분야는 물론 일상에 적용되는 광융합산업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LG이노텍·트로닉스·옵토닉스·에스엔엠메디컬 등 광융합산업 관련기업을 비롯해 한국광기술원·한국광학회·키엘연구원(옛 한국조명ICT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광주테크노파크·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광주그린카진흥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국내 광융합산업 관련 150여 기업과 기관이 250여개 부스를 설치한다. 또 미국·일본·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도 열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이익 창출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장이 열릴 전망이다. 광주시는 총 200여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70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360억원의 수출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에는 광융합기술 학술회의(컨퍼런스)도 열린다. 학술회의에서는 ETRI 호남권연구센터의 보유 기술 공유를 통한 지역 산·학·연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테크데이(Tech Day, 15일) 등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 미래 반도체 분야 세미나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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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광주시, 인플루엔자 유행…“예방접종 서두르세요”
    광주시, 인플루엔자 유행…“예방접종 서두르세요” - 아동·청소년 중심 빠르게 확산…1주일새 170% 증가 손씻기·기침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하자 시민들에게 서둘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10월 5주차(44주, 10.29.~11.4.)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30.0명으로 전주대비 약 170% 증가했으며, 이는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5명의 4.6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의사환자분율을 보면 7~12세 95.2명, 13~18세 66.9명에 달하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 38.0℃ 이상 갑작스런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사례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 ※ 광주 최근 5주간 전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구 분 40주(10.1~10.7.) 41주(10.8.~10.14.) 42주(10.15.~10.21.) 43주(10.22.~10.28.) 44주(10.29.~11.4.) 전 체 9.4명 8.6명 6.4명 11.1명 30.0명 7~12세 18.9명 23.8명 18.4명 33.6명 95.2명 13~18세 13.9명 14.0명 10.4명 5.3명 66.9명 ※ 5년간 44주(10.29.~11.4.)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2018년 2.7명 ▲2019년5.7명 ▲2020년 0.9명 ▲2021년 0.7명 ▲2022년15.2명 ▲2023년 30.0명 광주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50~64세 장애인·의료급여수급권자·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으니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 붙임 1.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 시행 기간 1부. 2.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1부. 붙임 1 2023-2024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 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시행 기간】 구 분 2023-2024절기 사업기간 국가사업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2023년9월20일∼2024년4월30일 ⦁1회 접종 대상자 2023년10월5일∼2024년4월30일 임신부 ⦁전체 2023년10월5일∼2024년4월30일 어르신 ⦁75세 이상 ⦁70~74세 이상 ⦁65~69세 이상 2023년10월11일∼2024년4월30일 2023년10월16일∼2024년4월30일 2023년10월19일∼2024년4월30일 시 자체사업 취약계층 ⦁만50~64세 중 장애인․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권자 2023년11월1일∼2023년12월9일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 받는 경우 (1차접종 4주 후 2차접종) ※ 접종기관 : 위탁의료기관 -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kdca.go.kr)에서 확인 가능 붙임 2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수칙 ▶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 대상자별 접종 시기에 맞춰 접종하기 □ 일반 예방·관리수칙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마스크 착용 등 기침예절 준수(특히,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집단시설에서의 예방·관리수칙 • 업무종사자 손씻기 생활화 • 업무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기침예절 준수 • 업무종사자가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입소자 상대 업무 제한 • 호흡기증상이 있는 입소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제한 및 진료 받기 • 호흡기증상이 있는 방문객 출입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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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코로나19 전후의 메타뉴모바이러스 유행동향·변이분석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유행 전·후의 광주지역 호흡기환자에서검출된 메타뉴모바이러스의 유행 동향 및 유전적 변이분석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패소전스(Pathogens; IF 3.7)’에 최근 게재했다. ※ IF(학술지의 영향력 지수, Impact factor = 최근 2년간 논문의 당해년도 인용된 횟수/최근 2년간 게재된 논문의 수) 메타뉴모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5세 미만의 어린이를 비롯해 노년층,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과 같은 ‘하기도 호흡기감염증’을 주로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논문에서 주로 늦은 겨울에서 봄까지 유행하던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이 코로나19 대유행 시에는 자취를 감췄다가 2022년 가을철에 재등장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2.5배나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6~10세 연령층의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이 4.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2018-2022년 광주지역에서 수집된 메타뉴모바이러스 양성 검체들을 대상으로 ‘전장유전체분석법’을 이용해 포괄적인 분자 유전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세부 유전자형이 변화한 것도 확인했다. ‘전장유전체분석법’은 바이러스의 유전체 변이를 세세하게 분석할 수 있어 향후 미래 팬데믹 대비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미 감염병연구부장은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변이 발생에 대비해 도입된 ‘전장유전체분석법’을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도 적용한 결과물로, 향후 미래 팬데믹 대비의 연장선을 그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에 발생한 병원체 감시체계에 고도화된 분석법을 적용해 감염병 위기 대응력을 보다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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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광주시, 럼피스킨 백신 접종 완료…총력 대응 지속
    광주시, 럼피스킨 백신 접종 완료…총력 대응 지속 - 광주시 방역 강화 등 선제 조치…172농가 4608두 접종 마쳐 광주시가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내 럼피스킨 첫 확진 이후 발생지역이 확대되자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 전체 소 사육 172농가 4608두에 대한 긴급 럼피스킨(LSD) 백신 접종을 마쳤다. 광주시는 수의사, 공무원 등이 포함된 접종지원 4개반을 구성해 지난 1일 정부로부터 백신을 수령받은 직후 50두 미만 사육농가인 149농가 2459두에 대한 접종을 신속히 진행했다. 또 50두 이상 사육농가인 23농가 2149두에 대해서는 농장주 자가접종이 원칙이나 고령화 등에 따른 어려움을 고려해 광주축협에 지원을 요청,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접종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시·자치구·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동원해 긴급 가축방역에 들어갔으며,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흡혈곤충(침파리, 모기 등)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거점소독시설 등 방역 현장 방문을 통해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하고 있다. 광주시는 예산을 투입 축산농장 소독·방제 관리 강화와 접종 후 후유증·폐사 등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방역 강화와 백신접종을 완료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럼피스킨 발생상황 및 방역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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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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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시장 “청년‧초등생 늘어 희망…활력 동구 지원”
    강기정 시장 “청년‧초등생 늘어 희망…활력 동구 지원” - 동구서 자치구 소통의날…도시재생·구청 부설주차장 등 건의 - 지산IC·복합쇼핑몰 순항 등 주민 궁금증 해소‧시정 비전 밝혀 - 5개 자치구 순회 1140여명과 대화…강 시장 “직접소통 지속”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동구청에서 ‘자치구 소통의 날’을 열고 “시민이 기쁘고 즐거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동구 주민 300여명과 시·구정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동구는 원도심으로 광주에서 가장 많은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즉석에서 쏟아진 주민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강 시장은 또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안전성을 확보한 지산나들목(IC) 진출입로 추진 ▲순항 중인 복합쇼핑몰 ▲57년 만에 열리는 무등산 정상개방 등 시정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동구민이 요청한 정책 수립 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강 시장을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홍기월·박미정·김용임 시의원, 동구의회 김재식 의장과 이지애 부의장, 김현숙·문선화·노진성·박종균·박현정 구의원, 김명기 주민자치연합회 회장, 배용태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광주시에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광주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인공지능 헬스케어 복합센터 조성 ▲동구청 부설주차장 건립 ▲전남대학교병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추진 ▲노후 교량시설 보수보강 지원 등을 요청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특성을 살린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찾고 싶은 동구를 만들겠다”며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가 되도록 동구가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동구는 출생률이 높아지고 청년과 초등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아시아문화전당, 동명동 일대를 찾는 유동인구까지 감안한다면 더욱 희망적이다”며 “시정 최대 목표는 시민이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데 있다. 원도심 활성화 등 활력 넘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자치구 소통의 날’은 자치구별 현안에 따라 시기와 장소를 협의해 광산구(4월24일), 서구(5월26일), 북구(6월2일), 남구(9월12일), 동구(9월18일) 순으로 개최됐다. 자치구 소통의 날은 시장과 구청장, 주민이 한데 모여 시·구정 현안을 이야기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시와 구의 정책적 협력 및 상생 방안을 이야기하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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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광주시 “산재예방 위한 컨설팅 받으세요”
    광주시 “산재예방 위한 컨설팅 받으세요” - 5인 이상 100인 미만 대상 소규모 사업장 50곳 모집 - 11월10일까지 선착순…위험요인 파악후 개선방안 지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재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을 소규모 사업장 50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5인 이상 1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건설업 제외 업종)에 대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통해 산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8월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사업 보조사업자(수행기관)를 최종 선정했다. 컨설팅은 보조사업자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주·근로자와 함께 사업장별 핵심 위험공정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도와준다. 접수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확인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이며, 사업장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결과는 개별통지할 예정이고 컨설팅 비용은 무료이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재해예방에 취약한 소규모 민간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던 사업장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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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광주시, 광주에이스페어 참가 해외바이어 투어프로그램 진행
    광주시, 광주에이스페어 참가 해외바이어 투어프로그램 진행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 광주에이스페어’에 참가한 중국 망고 티브이(Mango TV), CCTV 애니메이션, 베트남 비엣바 그룹(Vietba Group) 등 방송·애니메이션 분야 해외 바이어 80여 명을 초청해 지난 16일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투어프로그램에 참여한 해외바이어들은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찾아 광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와 콘텐츠 제작 기반시설(인프라)을 경험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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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2023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인기몰이’
    2023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인기몰이’ - 적재·크라잉넛 등 인기 뮤지션 대거 참여…관람객 호응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이 궂은 날씨 속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5일과 16일 광주사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3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이 1300여 명의 시민과 음악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가 주관했다. 첫날에는 ‘노브레인’, ‘글렌체크’, ‘아디오스 오디오’, ‘박소은’, ‘이형주’, ‘NS JAZZ BAND’, ‘우물안 개구리’, ‘Paperboy’가 출연해 각자의 히트곡과 신곡을 30분에서 1시간 가량 연주했다. 특히 노브레인은 앵콜 요청에 화답하면서 열띤 첫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둘째 날에는 ‘크라잉넛’, ‘적재’, ‘SURL(설)’, ‘KARDI(카디)’, ‘다린’, ‘유다빈밴드’, ‘바닥프로젝트’, ‘퍼플웨일’이 공연했다. 이날 오전 집중호우가 내리고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지만, 공연 시작 이후 비가 그치면서 관객들은 도심 속 숲속 공연장에서 페스티벌을 즐겼다. 한 관객은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보기 위해 미국, 서울에서 광주까지 왔다”며 “‘비밀의 정원(Secret Garden)’ 느낌의 공간에서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을 보고, 새로운 뮤지션도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백은아 콘텐츠산업과장은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수준 높은 뮤지션과 관객들이 어우러졌다”며 “광주의 대표 유료 음악페스티벌인 ‘사운드파크페스티벌’에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페스티벌이 열린 사직 공연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사직 상설공연장’ 건립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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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넘치는 청년들의 에너지, 2023 광주청년주간 성료
    넘치는 청년들의 에너지, 2023 광주청년주간 성료 - 노래·댄스 공연부터 창업·플리마켓까지 청년들 주체적 참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부터 17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일원에서 ‘청년의 이야기로(路) Re:Feel’을 주제로 개최한 ‘2023 광주청년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광주청년주간’ 행사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주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청년 창업, 플리마켓 부스 운영 주체로서 대외 활동 홍보, 제품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청년가요제’ 무대에 오른 10명의 청년들은 단순히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한 노래 선곡이 아닌 본인의 추억과 심정을 담은 노래를 소개하고 부르며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년강연대회’에 참여한 3명의 청년들은 자신의 사연을 담은 청년으로서 삶을 이야기해 호응을 얻었다. 또 구독자 54만 유튜버 박위(위라클)와 지역출신 댄서이자 ‘스트릿 맨 파이터 엠비셔스’의 리더 오천의 특별강연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이해하고, 끝없는 노력과 인내로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모습들을 전달해 깊은 울림을 줬다. 특히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이뤄진 케이팝(K-POP) 댄스와 창작댄스 무대, 대학댄스교류전으로 참여한 전남대·동신대·호남대·조선대 댄스동아리의 공연은 400개 좌석을 꽉 채우고도 주변에 운집해 공연을 즐기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 청년정보엑스포(정책정보 부스)에서는 정부·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한 청년들에게 광주청년센터 등 23개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관련 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공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청년갭이어, 일경험드림사업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떤 청년도 소외 받지않도록 일자리·주거·문화 등 촘촘하고 폭넓은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한 ‘세계청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은 광주청년주간은 청년정책 정보와 공연,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 청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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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강기정 시장 “기업 든든한 파트너 광주에 투자해달라”
    강기정 시장 “기업 든든한 파트너 광주에 투자해달라” - ‘2023 국제투자유치포럼’ 참석…“기업에 응답할 준비됐다” 강조 - 지멘스‧아마존‧히타치에너지‧한전 등 글로벌기업 대거 참여 - “실증도시·인재양성‧투자환경·정주여건 조성 등 뒷받침” 약속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실증 중심의 도시,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 글로벌 수준의 투자환경 조성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기업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광주시는 기업의 요구에 응답할 준비가 됐다. 광주에서 기업의 미래를 꿈꾸며 투자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투자유치포럼’에 개막식에 참석해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세계 질서의 변화 양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협력을 통해 생존 및 발전 전략을 짜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먼저 “세계는 경제 위기, 기후위기, 전쟁, 팬데믹 등으로 일국 주도의 세계 질서는 이제 낡은 것이 되었고 새로운 질서는 아직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의료, 바이오, 미래 에너지와 모빌리티 산업 등 세계적 트렌드를 좇고 이끌어가는 그래서 방향을 모색해야 할 시기”라며 “글로벌기업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오늘같은 만남의 기회가 소중하고, 앞으로 더욱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는 인공지능(AI)과 미래차를 대표 미래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기업의 광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 1월 지역기업 등 광주대표단을 이끌고 참가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글로벌기업을 만나면서 광주 대표산업인 인공지능(AI)과 미래차 산업 방향이 맞다는 것을 확인하고 확신할 수 있었다”며 “엔비디아, 아마존, 블룸버그 등 세계적 기업들이 광주의 방향에 동의하는 한편 광주에 관심을 갖고 광주와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글로벌기업과 협력 중인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광주와의 다방면의 협력을 시작해줄 것을 제안했다. 강 시장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지멘스(독일), 아마존웹서비스(AWS, 미국),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영국), 오스터오진바이오(미국), 애스펙트바이오시스템(캐나다), 리릭로봇(중국), 글라스다이내믹스(미국), 솔라엣지코리아, 쿼너지솔루션(미국), 한국에이브이엘 등 국제투자유치포럼 참여기업과 환담을 하고 광주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주최로 열린 ‘2023 국제투자유치포럼’은 글로벌 산업트렌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전망하고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협력 기회의 장이다. 글로벌기업들의 광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속가능한 산업, 내일의 기회를 만들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 히타치에너지(Hitachi Energy), 한국전력, 현대코퍼레이션 등 글로벌 빅테크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첨단의료‧바이오, 미래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3개 세션, 토론과 포럼, 해외기업과 국내기업 간의 비즈니스 협력 상담회(B2B), 참여자 네트워킹 행사 등이 활발히 진행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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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치매 친화사회 조성”…광주시, 치매극복의 날 행사
    “치매 친화사회 조성”…광주시, 치매극복의 날 행사 - 20일 대회의실서…치매극복 유공자 시상·시니어 공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과 치매국가책임제 6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역치매센터,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라는 주제로,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와 치매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기념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극복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고전무용, 난타공연, 합창 등 시니어 공연을 통해 아픔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한다. 광주시는 앞서 ‘치매 인식개선 어린이 그림 공모전’도 진행했다. 광주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치매관련 그림을 공모해 수상작을 선정, 이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출품작은 기념행사 당일 시청 3층 대회의실 복도에 전시되며,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남광주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광역치매센터 누리집(https://gwangju.nid.or.kr) 공지사항이나 광역치매센터 교육홍보팀(062-226-2183)으로 하면 된다. 광주시는 2018년부터 5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이 거주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치매환자 조호물품(위생소모품)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18개소) 운영 ▲배회어르신 실종예방 지원 ▲치매공공후견사업 등 치매환자의 돌봄과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날로 증가하는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식표와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고 있다. 치매환자 사전 지문등록은 거주지 치매안심센터 및 경찰서(지구대, 파출소)로 신청하면 된다. 또 ‘치매 체크 앱’의 배회감지 서비스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스마트폰을 매칭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 치매상담서비스 동구치매안심센터(062-608-3490), 서구치매안심센터(062-350-4759), 남구치매안심센터(062-607-4365), 북구치매안심센터(062-410-8124), 광산구치매안심센터(062-960-6930)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관심과 노력으로 치매 친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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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요일·시간대별로 즐겨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요일·시간대별로 즐겨요 광주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알쓸신잡’ 카드뉴스 제작 - 전시·연계 공간·주변 나들이 장소·축제 일정 등 한 눈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알쓸신잡’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알쓸신잡’은 광주시민은 물론 디자인비엔날레를 관람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타 지역 관광객이 디자인 축제를 구석구석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본 전시와 함께 특별전·기념전 등 다양하게 구성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공간 곳곳을 소개하고, 주변 나들이 장소 정보를 제공한다. 관람객이 방문한 요일·시간대별로 코스를 짜고 디자인비엔날레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안내한다. 추천 코스 중 ‘미팅(MEETIMG)-주말 코스’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광주인쇄비즈센터~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희경루~양림동 역사마을~예술의 거리(궁동)~대인예술시장 등 7개 장소를 이동 경로를 고려해 연결했다. ‘평일 코스’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광주인쇄비즈센터~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희경루~양림동 역사마을로 구성했다. ‘야(夜) 잼 코스’는 옛도청 본관~금남나비정원~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희경루~사직공원 G-타워 등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밤 시간대 광주의 매력을 선보인다. 가을을 만끽하며 디자인과 함께하는 여정을 즐길 수 있는 ‘함께 즐기면 좋은 축제’도 소개했다. ▲에이스페어(9월14~17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9월15~16일) ▲아트광주23(9월21~24일) ▲추억의 충장축제(10월5~9일) ▲서창 억새축제(10월6~10) ▲미디어아트 페스티벌(10월12~15일) ▲프린지 페스티벌(10월20~22일) 등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광주시는 카드뉴스로 제작한 추천코스를 통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세계적인 디자인도시 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며 “발길 닿는 곳마다 축제가 열리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 광주에서 많은 이들이 디자인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미트 디자인(Meet Design; 디자인을 만나다)’을 주제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1월7일까지 열린다. 디자인을 매개로 문화와 예술, 기술,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이 어우러진다는 의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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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광주시,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 5개년 계획 짠다
    광주시,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 5개년 계획 짠다 - 광주테크노파크·지역대학 참석 ‘라이즈(RISE) 구축 워크숍’ - 연내 수립…글로컬30 본지정 앞둔 전남대·지역대학 지원 논의 광주시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 RISE)’ 구축을 위한 설계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14일 라마다호텔에서 교육부, 지역대학, 광주테크노파크 등 라이즈(RISE)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25년부터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의 50% 이상을 지자체 주도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 지원체계를 구축, 대학의 성장을 유도하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광주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라이즈(RISE) 5개년(2025~2029) 계획을 12월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양수경 교육부 서기관의 ‘라이즈(RISE)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와 원광해 부산테크노파크 단장의 ‘라이즈(RISE) 시범지역 계획과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광주시의 라이즈(RISE) 5개년 계획 수립 방향과 대학 교육 혁신방안 등을 협의하고 마무리했다. 특히 글로컬30 예비대학으로 선정돼 본 지정을 앞둔 전남대학교와 향후 지역대학의 글로컬 대학 신청때 지원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라이즈(RISE) 구축을 위해 대학지원사업 성과 등을 분석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라이즈(RISE) 5개년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팀장급 대학실무추진단과 대학 산학협력단장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면서 전남대학교 글로컬30 실행계획 작성과 더불어 라이즈(RISE) 본격 실행에 대비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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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광주시, ‘2023 광주에이스페어’ 14일 개막
    광주시, ‘2023 광주에이스페어’ 14일 개막 -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콘텐츠에 빠져들다’ 주제 - 방송·영상 등 콘텐츠 기업 400개사 510개 부스 규모 참가 - 33개국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강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23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and Entertainment Fair)’가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나흘간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재)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한다. 이날 개막식은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장현영 NC소프트 상무, 송구영 LG헬로비젼 대표 등 참가기업 관계자, 라이 덩커 서울대만무역센터 관장, 아가트 벤송 주한 프랑스대사관 영상교류담당관, 프랑스 문화부 샬롯 드플라시외, 해외 바이어 알폰소 구에레로 파라다 멕시코 샛(Sat) 마케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퍼포먼스, 주요부스 라운딩, 미트업(Meet-up) 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콘텐츠에 빠져들다!(Content DIVE!)’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방송·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지털콘텐츠 등 콘텐츠 기업 400개사가 5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CJ이앤엠,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 한국직업방송, 대교어린이티브이 등 주요 방송사들이 채널 홍보와 콘텐츠 지식·재산(IP) 수출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또 ‘쥬라기 캅스’의 스튜디오버튼, ‘두다다쿵’의 아이스크림스튜디오, ‘뒤죽박죽섬의 빅풋패밀리’의 캠프파이어 애니웍스 등 지역 기업과 국내 애니메이션 대표기업, 캐릭터·디지털 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는 K-콘텐츠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미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 33개국에서 부스 참가 및 상담을 위해 160여명이 참가했다. 개막일인 14일 열린 ‘제3회 K-숏츠 콘텐츠 컨펀런스’는 공공콘텐츠 분야 베테랑인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과 김선태 충주시 홍보담당관이 유튜브 채널 운영 차별화 방향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 이튿날인 15일에는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이라는 주제로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가 열린다. 최근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공유하는 자리로, ‘인공지능(AI)과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 ‘지식·재산(IP)콘텐츠 비즈니스의 확장과 OSMU 전략’, ‘스트리밍 콘텐츠의 진화와 미래’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워너브라더스 크리에이티브 최고책임자 등을 역임한 제이슨 베번이 맡는다. 또 국내외 게임 산업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가해 ‘게임 개발자 그들의 역량과 가능성과 진화’라는 주제로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된다. 행사기간에는 K-콘텐츠의 수출과 투자를 논의하는 수출상담회, 광주 스토리페스티벌 비즈 매칭 등이 마련된다. 또 비즈니스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다양한 컨퍼런스, 지역문화 기반시설인 광주실감콘텐츠 견학, 양해각서(MOU) 체결식 등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그램도 잇따라 운영한다. 아울러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광주 애니메이션 기업들의 인기 작품 14편과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제공한 프랑스 애니메이션 ‘재난(Calamity)’과 ‘더 페인팅’이 무료 상영된다. 16~17일 다목적2홀에서는 게임 & 보드게임 체험존이 마련돼 레트로 게임, 아케이드 게임부터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에서 준비한 모바일게임과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주관의 보드게임체험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광주 스토리 페스티벌 스토리콘, 웹애니메이션(WAF) 페스티벌, 광주 국제 에이스(ACE)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제16회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세모귀 마켓, 코스프레 페스티벌,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예정돼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로 18회를 맞은 광주에이스페어는 해마다 시대를 앞서가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콘텐츠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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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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